장담하는데 한국인은 일본서 답답해서 못산다.
차별이나 인프라는 시골이어도 나쁘지않은데
인터넷 설치나 집수리라든가 신청하는 그런것들이 기본 일주일이 넘게 걸려 냉장고도 하나 사서 오는데 5일이 걸렸다ㅡㅡ
쇼핑몰 주차장도 이온가서 쇼핑하고 오면 우리나라처럼 무료 주차인데 거긴 아직도 주차 티켓을 뽑아서 가져간다
근데 그걸 잊어버린다? 전화하면 열어줄거 같지?
6천엔 내놓으라는 곳이다.
진짜 고지식의 극을 달리는것이 일본이다.
와이프가 일본인이라서 잠깐 있다 와서 아는건데 지금은 따로 살지만 아내 아니었으면 진짜 살기 힘든 나라야
연세있는분들도 열에 일곱은 다 미친 꼰대들이다 ㅡㅇㅡ;;
참고로 홋카이도 외곽지역에 아내가 살고있다.
도쿄나 오사카 같은 큰도시는 모르겠다만
홋카이도는 그렇더라
나도 오히려 차별은 별로 못 느꼈는데 그냥 사는 거 자체가 팍팍함. 몇 분야 한국보다 나은 게 있기는 한데 기본적인 의식주가 풍족한 느낌이 전혀 없음.
뭔가 뭔가 나쁘지않은데 답답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