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5년 멕시코에서 독립한 텍사스 공화국이 멕시코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자발적으로 합병한 텍사스 합병 사건이 일어나자, 이듬해 1846년 멕시코-미국 전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멕시코가 전쟁에 패배하면서 1848년 1월 멕시코가 평화 협정을 요청하고, 미국이 2월 2일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에 서명함으로써 멕시코-미국 전쟁은 끝났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5%8D%EC%82%AC%EC%8A%A4_%ED%95%A9%EB%B3%91
'1837년 텍사스 공화국은 멕시코에서 독립을 쟁취했고, 샘 휴스턴 대통령 하에서 같은 해에 텍사스 공화국은 처음으로 미국과 합병에 대한 동의를 투표로 결정했다. 당초 워싱턴 DC에 파견했던 텍사스 공화국 대사가 1837년 8월 마틴 밴 뷰런 대통령에게 합병을 제안했지만, 미국은 멕시코와의 전쟁을 우려하여 제안을 거부했다.'
당시만 해도 아메리카는 아직 정확히 나라가 나뉜 상황이 아니였음.
이미 있던 나라에서 독립하던 지역이 위의 텍사스공화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남미쪽에선 그런일이 훨씬 활발했음.
그리고 그렇게 쪼개져 나온 나라가, 우리랑 미국이랑 합병할 거임. 해서 합병한 거라,
이걸 무조건 총들고 뺐었다고 하기도 애매함.
애초 20세기 초중반에도 전쟁으로 나라 국경 바뀐 곳이 수두룩한데,
19세기 중엽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뭐라하는 것도 코메디지.
걍 전쟁에서 져서 뺏긴거지.
프랑스랑 러시아는 저렇게 화낼 일이 아닌데?
프랑스 : 어차피 해군 ㅈ망이라서 영국한테 털릴 거 같기도 하고 유럽에서 전쟁할 거 같으니 그냥 돈 들면서 유지할 바에야 미국한테 팔고 말지 뭐
러시아 : 어차피 가기 존ㄴㄴㄴㄴㄴㄴㄴ나게 멀어서 식민지 유지하기도 힘든데 미국에서 사준다니까 고맙게 팔지 뭐
멕시코도 1500만 달러 받긴 했다 단지 그게 두들겨패고 나서 강제로 136km²씩이나 삥뜯어가고 푼돈 던져준 거일 뿐...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발등 불 끄려고 똥싼거고 알래스카는 러시아쪽이 제안한거라서 정당한 거래임
인디언:살려줬어?
프랑스랑 러시아는 정당한 거래 맞잖아..
프랑스랑 러시아는 미국이 협박한것도아닌데 할말없는거아님?
미국 본토부터 한푼도 안내고 먹었는데 ㅋㅋㅋ
진짜로 러시아가 팔려고해서 판 거임. 미국은 알래스카 사고나서 저딴걸 왜 사냐고 욕 엄청 들어먹음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발등 불 끄려고 똥싼거고 알래스카는 러시아쪽이 제안한거라서 정당한 거래임
빅3에서 알래스카 안파니까 팔라고 칼들고 협박하던데
안팔았으면 영국이 캐나다 시켜서 칼들고 들어갔을껄
루리웹-8253758017
진짜로 러시아가 팔려고해서 판 거임. 미국은 알래스카 사고나서 저딴걸 왜 사냐고 욕 엄청 들어먹음
러시아가 판 이유가 대륙 건너에 있어서 미국이 탐을 내면 답이 없어서라던가.
영국 그레이트게임이 가장 컸음 알렉스카 옆에 캐나다가 없었음 유지하고 싶었을껄
멕시코도 1500만 달러 받긴 했다 단지 그게 두들겨패고 나서 강제로 136km²씩이나 삥뜯어가고 푼돈 던져준 거일 뿐...
136?? 240만km²다
멕시코도 당시 상황 보면, 애매한 부분이 없잖아 있음..
'1845년 멕시코에서 독립한 텍사스 공화국이 멕시코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자발적으로 합병한 텍사스 합병 사건이 일어나자, 이듬해 1846년 멕시코-미국 전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멕시코가 전쟁에 패배하면서 1848년 1월 멕시코가 평화 협정을 요청하고, 미국이 2월 2일 《과달루페 이달고 조약》에 서명함으로써 멕시코-미국 전쟁은 끝났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5%8D%EC%82%AC%EC%8A%A4_%ED%95%A9%EB%B3%91 '1837년 텍사스 공화국은 멕시코에서 독립을 쟁취했고, 샘 휴스턴 대통령 하에서 같은 해에 텍사스 공화국은 처음으로 미국과 합병에 대한 동의를 투표로 결정했다. 당초 워싱턴 DC에 파견했던 텍사스 공화국 대사가 1837년 8월 마틴 밴 뷰런 대통령에게 합병을 제안했지만, 미국은 멕시코와의 전쟁을 우려하여 제안을 거부했다.'
당시만 해도 아메리카는 아직 정확히 나라가 나뉜 상황이 아니였음. 이미 있던 나라에서 독립하던 지역이 위의 텍사스공화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남미쪽에선 그런일이 훨씬 활발했음. 그리고 그렇게 쪼개져 나온 나라가, 우리랑 미국이랑 합병할 거임. 해서 합병한 거라, 이걸 무조건 총들고 뺐었다고 하기도 애매함. 애초 20세기 초중반에도 전쟁으로 나라 국경 바뀐 곳이 수두룩한데, 19세기 중엽에 있었던 일을 가지고, 뭐라하는 것도 코메디지. 걍 전쟁에서 져서 뺏긴거지.
240만km? 149만 마일이다
프랑스랑 러시아는 미국이 협박한것도아닌데 할말없는거아님?
텍사스 역사를 봤는데 개깡패더라
알래스카는 그마저도 저 똥땅 왜사냐는 소리 들을까봐 민간에서 돈 나눠서 냈다는 얘기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 멕시코 콜로라도 텍사스..
프랑스랑 러시아는 정당한 거래 맞잖아..
주 이름도 뉴멕시코 날강도지
다른 나라들: 총만 안 들었지 날강도가 따로 없네 멕시코: 총을 안 들었다고?
미국 본토부터 한푼도 안내고 먹었는데 ㅋㅋㅋ
러시아는 영국때문에 급처했다봐야하지않나 ㅋㅋㅋㅋㅋ
인디언:살려줬어?
프랑스랑 러시아는 저렇게 화낼 일이 아닌데? 프랑스 : 어차피 해군 ㅈ망이라서 영국한테 털릴 거 같기도 하고 유럽에서 전쟁할 거 같으니 그냥 돈 들면서 유지할 바에야 미국한테 팔고 말지 뭐 러시아 : 어차피 가기 존ㄴㄴㄴㄴㄴㄴㄴ나게 멀어서 식민지 유지하기도 힘든데 미국에서 사준다니까 고맙게 팔지 뭐
원래 거래한 건 서로 윈윈해야 하는데 알래스카의 경우 아무리 동의했다해도 너무 푼돈이긴하니까 ㅋㅋ
원래 지들 땅도 아니면서 그거 받아먹었으면 입다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