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트럼프와 국정토론때 바이든은 트럼프를 상대로 잘 못한건 맞음.
그리고 해리스는 트럼프를 상대로 좋은 모습 보여준것도 맞음.
그런데 결론적으론 토론은 별 의미가 없었음.
이기면 좋지 그런데 여기에서 아작나도 까놓고 2주쯤 지나면 그것도 잊혀짐
당시 바이든 지지율이 죠져진건 오바마부터 해서 후보 바꿔야한다 바꿔야한다 해서 분열된 모습에다가 후원자들도 불안해서 괜히 후원금 빼겠다 빼겠다 협박해서임
그렇게 결국 이대로 가다간 진다고!!! 해서 바이든이 두손두발 다들고 그래 내가 간다 가 하고 떠났는데
그렇게 나온 해리스? 이겼음? 아니 적어도 접접으로 갔음? 열심히는 하는거같더만은.
바이든 대신 욕받이랑 수치란 수치는 다 대신받고 끝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비해 바이든은 후보 교체여론 뜰때도 시민여론은 "아니 해리스는 부통령으로 있던거 그건 아니지 그냥 바이든 하던거 마저 끝마치고 가지 왜." 하고 미적지근했음.
그렇게 나온 해리스도 결국 바이든 계승하는 분위기라 이러면 다를게 뭐야 싶었다고들하는데
하물며 바이든은 백인 기득권 남성인데 흑인들 지지도 역시 드럽게 좋기까지 했던걸 보면 카리스마가 나름 있었지
그냥 내 생각은 그럼
토론 죠졌다고 난리치지말고 그냥 얼굴 철면피 깔고 민주당끼리 뭉첬으면 적어도 약간이나마 정신승리는 하며 졌을것이라고 봄
바이든이 4년만 더 젊었어도....
근데 당시엔 토론 조진거 정도가 아니라 정신건강 관련 최악 수준이라서 여야 지지자들 가릴거 없이 걱정 일색이었음. 덮는다고 덮어지는 수준이 아니었음
근데 당시엔 토론 조진거 정도가 아니라 정신건강 관련 최악 수준이라서 여야 지지자들 가릴거 없이 걱정 일색이었음. 덮는다고 덮어지는 수준이 아니었음
그것도 솔직히 어떻게든 끌어내리려 노골적으로 프레임 짜둔거지 바이든이 대체 말실수를 언제는 안했다고
우린 그걸 프레임이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