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냄새 잡다가 어느 덧 향 덕후가 되어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나그참파 인센스 스틱 리뷰로 찾아 뵙게 된 아수라장 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상 생활에 아로마 인센스를 자주 애용하는터라
이번 리뷰 소재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향 냄새로 호불호가 많은 나그참파 이지만
주로 무드 / 기분 전환용으로 자주 애용 했던 터라
약 5년 간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태국에서 만든 수제 꼬깔 뿔형을 사용 했지만
향도 이상하고 심한 경우 나무 받침대에
불이 옮겨 붙어서 화재가 날 뻔 한 아찔한 상황을 교훈으로
대나무 스틱에 향가루를 반죽하여
응고 된 인센스 스틱 위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여러가지 아로마 향 제품들이 입고되어 있던 중
지극히 개인 취향으로 나그참파 아가바티 기본향을 시작으로
지금은 나그참파에서 나온 모든 향을 전부 다 시향을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름만 다를 뿐
죽향의 외관과 컬러는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나그참파 향의 장점 이라면
<1> 응고 된 죽향 위로 향 가루들도
잘 묻어나 있어 태우기 전의 향도 진한 편
<2> 향 가루 영향으로 금방 점화가 쉬운 편
<3> 초기 향 부터 잔향 까지 전체적으로 깊고 풍부하여
공간 자체에 잘 퍼져 잡냄새 제거에 탁월한 점
으로
전체적으로 기존의 싸구려 향 제품들과 다르게
진하고 오래가는 강한 향으로 분위기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다만 향이 강한 나머지 호불호가 명확하게 나뉘기도 하는데요
나그참파 사용 시, 주의사항
<1> 향이 생각보다 쌘 만큼 환기도 같이 동시에 필수 입니다.
<2> 반려동물과 함께 하신다면 반려동물이 싫어 할 수 있습니다.
▶ 특히 후각이 예민한 개 나 동물의 경우,
나그참파 향에 대한 이질감으로 돌발 행동을 할 수 있어
가급적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유저분들은
많은 고민을 하시고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3> 특유의 향과 취향으로 특정 향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습니다.
▶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른 만큼 향에 따라
역함과 이질감을 크게 느낄 수 있기에
향 선택 시, 자신에게 맞는 향을 먼저 체크 하고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 경우, 가장 마음에 드는 향 3가지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1> 나그참파 슈퍼히트
<2> 드래곤 블러드
<3> 페르시안 머스크 or 바닐라 머스크
나그참파 슈퍼히트 의 경우
▶ 요가 혹은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편집샵 방문 시의 친숙한 느낌으로
묵직한 향과 약간 시원함이 감도는 향
드래곤 블러드 의 경우
▶ 달콤하면서 가볍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가늘고 긴 묘한 향
페르시안 머스크 or 바닐라 머스크 의 경우
▶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은은하게 바닐라 잔향도 같이 묻어 있어
평소 머스크 향을 좋아하시는 유저분들
혹은
입문용 향 으로서 추천 드리고 싶은 향
정도가 되겠습니다.
점화 시, 향 유지 시간은 20분 정도 소요 되면
밀폐 된 공간에서는 1시간 정도
환기가 되는 공간에서는 30~40분 정도 유지가 됩니다.
지금은 10가지의 향을 보유중으로
하루 2~3개 정도 사용하고 있으며
앞서 언급드린대로 표면적으로는 분위기 전환 위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사실은 집안 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장실 악취를
조금이나마 막기 위한 생활용 목적으로 사용 하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에 들어온 20여개 나그참파는 다 사용했다고 봐도 무방인 만큼
다음에는 제 취향에 제일 맞았던 나그참파 슈퍼히트 대용량 버전을 구매하고자 합니다.
나그참파 사용 하면서 체감한 것이지만
생각이상으로 모기 나 파리 같은 해충 차단에도
어느정도 효과를 보고 있기에 소소한 시너지 효과 같이 누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제 글을 정리 하자면
호불호가 많은 나그참파 이지만
향에 익숙해지신다면 여러모로 특유한 매력에 빠지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저도 초기에는 조금 꺼려했지만
적응하다보니 어느새 여러 향을 거치게 되고
그 와중 전체적으로 집에 좋은 향이 가득 차게 되니
소소한 자기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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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정도 까지만 언급 드리며,
집안 내 잡냄새, 악취 제거
기분 전환용 향을 찾으신다면 나그참파 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