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만 있으면 허전해서 써보는 운동팁
1. 엠피를 귀에 꼽고 다른사람과 단절한다.
- 다른사람 눈신경쓰지 말고 자기 자신이 할것만 집중합니다. 힘이들면 끙끙대면서 한계까지 밀어붙입니다. 운동으로 다른사람을 쫄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래라저래라 말 붙이지도 못하게 내가 해야 할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2. 근육돼지를 눈여겨 본다.
- 자신보다 몸좋은 사람이 운동하면 자괴감보다는 존경을, 그리고 그사람이 운동하는걸 눈으로 녹화해 두도록합니다. 어떤동작을 하는지, 상체일경우 팔꿈치와 어깨의 위치가 어떤지, 가동범위는 어느정도인지, 하체일경우 무릎과 발목, 그리고 발바닥이 어떤모양인지를 집중해서 외워둡니다.
3. 스트레칭을 꼭 합시다.
- 운동전에 근육의 이완,수축시켜 몸에 신호를 꼭 보내둡시다. 스트레칭을 할 때에는 "하나 둘 셋 넷" 하며 당겼다푸는것보다는 자신의 가동범위최대까지 끌어당겨 한계위치를 4초정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이 끝난후에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두도록 합시다.
4. 충분한 영양공급을 합시다.
- 지방신경쓰며 식단조절하지말고, 밥 많이먹고 고기많이 먹고 야채도 많이 드십시오. 살빼려고 운동하는 사람들은 어떻하냐구요? 유산소시간을 그만큼 늘리는것이 좋습니다. 요요현상을 극복하는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헬스장에서 식단조절팀과 유산소지옥팀을 꾸려놓으면, 유산소를 하신분들이 성공률이 훨씬 높습니다.
(물론 돼지껍데기나 케잌같은건 피하도록 합시다..)
5. 재미없으면 쉽니다.
- 헬스장을 아주 가지말라는말은 아니지만, 운동에 자괴감이들고 허무감이 들면, 하던운동을 때려치고 다른것을 해봅시다. 잠시 스포츠에 빠져도 좋고, 벌크업중이었더라도 유산소만 하고 온다던가 유산소를 많이 하시던 분이라면 고중량 웨이트를 시작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굳이 스트레스받아가며 운동 할 필요가없지요.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도록 합시다.
6. 하체가 기본입니다.
- 데드리프트를 거의 안하는 빌더는 있습니다.(제이) 벤치프레스를 거의 안하는 빌더도 있습니다.(도리안) 하지만 스쿼트를 안하는 빌더는 없습니다.
하체의 발달은 상체의발달에도 반드시! 효과적인 도움을 줍니다. 자신의 몸무게로 5세트를 할 정도의 스쿼트는 만들어 놓도록 합니다.
7. 딸쳐도 됩니다.
- 정액의 95%는 수분입니다. 3%는 기타 유기물과 영야분이며 2%가 단백질입니다. 일일일딸과 일일일섹은 괜찮습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연구할 결과에는, 적절히 떡을치는 실험군의 근육증가량이 더 뛰어났습니다.
8. 공부합시다.
- 세계 유수의 보디빌더들은 웬만한 스포츠의학전문가 뺨치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양학에서부터 스트렝스와 근육과의 관계, 고관절보호법 등등 헬스가 왜 'Health'인지 생각해보고, 좀 더 나은 건강을위해 공부하도록 합시다.
7번이 중요합니다 아주 중요해요 성욕이 있다는건 그만큼 호르몬 분비가 충만하다는 증거 !!!!!!!!! 닥치고 스쿼트 ㄴㄴ 딸치고 스쿼트 ㅇㅇ 그리고 저도 약간 첨언하자면, 다이어트 식품 믿지 말라고 해주고 싶네요 다이어트의 기본 논리는 적게 먹고 더 움직여라 인데, 쉽게 살 뺴려고 다이어트 광고에 현혹되는 언니들 보면 안타깝네요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자신의 살을 기계가 대신 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칼로리를 억제하는 기적의 알약이 탄생한다고 해도, 그건 니 죽을떄 까지는 안 나오니까 운동하고 절식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좋은 팁들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운동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귀에 뭔가를 꽂고 하는건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단절면에서는 좋지만 그건 자신이 해야하는 운동프로그램이 명확한 숙련도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오히려 산만하고 쉬는시간면에서 리듬이 깨질 수 있을 듯 합니다. 차라리 핸드폰에 초시계를 띄워놓고 쉬는시간을 정해두고 시간과 회복에 집중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1~1:30를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8번 부록으로 적극적인 질문이 포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혼자 뭔가를 시도하고 해보려는 모습은 보기엔 좋지만 본인에겐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할 듯 합니다. 때문에 헬스장의 트레이너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질문주머니로 활용하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1분이 와닿네요. 트레이너나 관장님하고 친해지는거는 어려운게 아니데 힘들하시는분들이 많아서..ㅇㅅㅇㅋ
7번이 중요합니다 아주 중요해요 성욕이 있다는건 그만큼 호르몬 분비가 충만하다는 증거 !!!!!!!!! 닥치고 스쿼트 ㄴㄴ 딸치고 스쿼트 ㅇㅇ 그리고 저도 약간 첨언하자면, 다이어트 식품 믿지 말라고 해주고 싶네요 다이어트의 기본 논리는 적게 먹고 더 움직여라 인데, 쉽게 살 뺴려고 다이어트 광고에 현혹되는 언니들 보면 안타깝네요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해도, 자신의 살을 기계가 대신 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령 칼로리를 억제하는 기적의 알약이 탄생한다고 해도, 그건 니 죽을떄 까지는 안 나오니까 운동하고 절식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