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추운줄도 모르고 뻔질나게 오락실가서 저의 영혼을 불사르던 옛날 생각나서 올립니다.
뮤턴트 파이터 데스 블레이드 입니다.
표지만보고는 이거 뭐지? 생각 날듯말듯...
이제 기억나시죠?
추억의 디스켓
미노타우르스.헤라클레스.고램 을 자주 선택했습니다.
레스링 같은 연타하는 게임을 잘 못합니다.
마지막은 2009년 도쿄게임쇼가서 찍은거에요.
요즘 맨날 똑같은 게임오픈에 식상함이 없는 추억의게임 갤러리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옛날 오락실에서 손톱 빠지게 했던 게임이군요. 끝판왕은 좀 짜증났던 마법사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추천^^
아마 그럴거에요. 마법사 보다도 독수리왕이 더 어려웠던거 같네요.
한때 신의 겜기라 불리우던 x68 는 그저 추천지릴뿐
아직도 x68 실기로 해본적은 없지만 어렸을적 꿈의게임기
오오....저도 이거로 저의 중학교 시절을 불태웠습니다. 허큘리스 인가... 헤라클레스 인가... 그녀석으로 손톱 빠지게 버튼을 긁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필살기 나갈때는 음성도 나왔던!!!
컴퓨터한테는 아무리빨리눌러도 초필살기 한번은 당합니다.
저도 동경게임쇼의 부스걸들 사진 더 보고 싶습니다. ㅠ..ㅜ 메가롬팩님의 셔터 신공으로 저에게 여자들 사진좀 ~~~ 그리고 추천 드립니다.^^
부스걸들 사진으로보면 별로고요 실제로보면 다들 예뻐요...내가나이먹어그런가? 디카가 후저서 좋은사진이 없네요.ㅠㅠ
전 무조건 아마조네스 였나? 여자만 했지요... 어쨌든, 오락실에서 엔딩좀 보자고 했지만 죽어라해도 못본.. ㅠ,.ㅠ
역시 여케만 하시는군요. 여자는 너무 파워가 약해서 앤딩보기 힘들어요.
SFC판은 캐릭터가 반이나 삭제되서 할맛이 안나더군요.
정말 실망스러럽더군요.
아 오락실서 어릴때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랑 둘이하면 더재미있죠.
본거 같은데 왜 가물가물한지 모르겠네요. 찾아봐야겠어요^^
국내 오락실에 꽤 있어서 보셨을거에요.
전 소만했던기억 ㅎㅎ
그나저나 원제목을안건 처음이네요. 오락실에서는 괴물레스링이라고 써있었는데-_-;;
소가 멋지고 밸러스도 좋아서 많이 골랐어요. 괴물레스링은 조금 촌스럽네요.^^
아...연타게임...
아무리 연타해도 안되요.
일명 '동물 레슬링'이었던가요. 1991년도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제가 자주 가던 오락실에 스틱상태가 제일 좋은 기계에 주인이 스파2 대신 이걸로 바꿔놓아서 기억이 납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해봤다가 연타난이도에 치를 떨며 물러났었는데...
오락실서 처음 들어왔을때는 할만했는데. 애들이 오래하니까. 난이도를 놓여놔서 2판 넘어가기가 힘들었어요.ㅠㅠ
~ ㅊㅊ ~
감사합니다.
아.....생각나네요. 저도 주력이 헤라클레스 영감님이였다는.....
저도 영감님과 소를 주로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