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까지는 대학생때 산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그냥저냥 타고다녔지만
따로 관리도 제대로 해주지 않은 십년 가까이 되가는 자전거가 이제 한계를 맞이한거같네요.
통근길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있어서 로드 자전거를 생각하고있는데
사실 브랜드도 모르는 대충 산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정비도없이 십년을 탈 정도로 자전거에 대해선 문외한이고
그냥 자전거는 안자빠지고 탈줄만 아는 지라.. 이것저것 보는데도 하나도 못알아 듣겠고 눈알만 핑핑도네요
주변 자전거를 타는 분들에게 물어봐도 싸면서 성능 좋다고 추천해주는 자전거가 4~500백 만원대 자전거를 추천해주는데
제가 자전거를 타고 거창하게 라이딩을 즐길것도 아닌지라 ㅋㅋ..
50~60만원 선에서 왕복 40분정도 거리의 통근길에 타고다닐 자전거를 생각중인데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출퇴용으로 자전거는 한계가 많아서 비추하지만.. 정 원하신다면 로드 MTB 다 제쳐두고 전기자건거가 최곱니다
자전거라는게 자동차와 달리 외제든 국산이든 비슷한 구성과 품질이면 가격도 대체로 비슷합니다. 마음에드는걸 골라서 구입해도 괜찮은지 물으시는게 빠릅니다.
자이언트SCR2가 가장 적절하겠네요. 평지위주의 자전거도로 자출이라면 충분합니다. 욕심내면 끝도없겠지만, 입문 및 출퇴근용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메리다 스컬트라 100 무조건 이거 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