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3만원 자전거에 수리비 42만9천원 청구, 수리기간 한달이상 자전거 못탐. 왕복 4시간거리 매장 여러번 다시 가게 만듬.
3만원짜리 자전거로 국토종주한 유투버에게 자신이 메카닉이라고 소개한 사람이 댓글로 자전거 문제가 많은 것 같으니 매장으로 정비 받으라고 오라고 함.
모르는 사람보다는 본인 영상 본 사람이니 믿을 수 있겠지하고 대중교통으로 왕복 4시간거리인 판교까지 찾아감.
문제가 많은거 같다며 요금도 얘기하지 않고 수리 요청도 안했는데, 자전거 다 분해하곤 '정비 맏기실거에요?'라고 그제야 물어봄.
맏긴다고 하니 일주일뒤에 오라고 함. 왕복 4시간인곳을 다시 찾아감.
오면서 타보니 기존보다 더 이상해짐. 다시 맡김.
부품 없다며 더 기다리라함. 또 뭐가 문제인거같다며 또 추가요금.
3만원 주고 데려온 자전거에 공임비 안받았다며 42만9천원 청구. 한달 이상 자전거 못탐. 3번이상 왕복 4시간 거리 매장 왔다갔다하게함..
다음 맵에 판교 바이크샵 검색하면 평점 1점인 '판*바이*'네요. 좋은 곳은 널리 알려야죠 :)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렇게 영업을 할수가 있죠? 저 가격이면 자전거를 새로 하나 사겠네.
경찰에신고해야할것같은사안인데요
다음 맵에 판교 바이크샵 검색하면 평점 1점인 '판*바이*'네요. 좋은 곳은 널리 알려야죠 :)
바이키요?
관리 안된 자전거라 드라이브 트레인을 전부 교체하는 정비를 실시 헸는데 그걸 소비자 가격보다 더 받아먹었네요. 자전거 1대 가격이 나올 것 같으면 새로 구입이 나을 텐데 그걸 지불하고 정비 한 이유는 의문이지만;;
수리비에 한달 시간이면 클라리스 자전거 한대 사는게 빠를듯
처음 맏기고 느낌 안좋았을때 다른 곳으로 옮겼으면 좋았으련만...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저렇게 영업을 할수가 있죠? 저 가격이면 자전거를 새로 하나 사겠네.
변속할때 문제가 생겨서 다시 맡겼는데, 수리하고 테스트한다고 해놓고 모든 기어에 물려보지도 않고 수리 다했다고 하는 대단한 수리내공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