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초평에서출발, 청주피반령 염티재를 돌아보고왔습니다.작년이맘때와는달리 일조량이 부족한건지 기온이 낮아서인지몇군데는 아예 봉오리 조차 올라오지 않았네요왠지 다음주에도 벚꽃을 볼수있을지도 모르것네요초평저수지 둘레길은 벚꽂이랑 개나리,목련까지 어우러져 화려한경치였습니다. n피반령정상은 꽃은커녕 봉오리조차 올라오지 않았습니다이쪽은 사실상 망했습니다염티재 정상은 그나마 벚꽃이 피어있네요꼬불꼬불 길따라 올라가면 여전히 좋은 경치가 ㅎㅎ n
이번 벚꽃시즌은 좀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벚꽃시즌에 봄비도 많아서 금방 끝났는데 이번은 비가 없더라구요. ㅎㅎ
다음주도 주중 비소식이 없어서 가능 하지 싶은데 이미 만개해서 꽃이 날리는곳 아직도 봉오리만달린것도 있어서 좀 어중간한 느낌이 드네요
풍광이 참 좋습니다.이제 막 부상,수술한 몸상태에서 조금 회복하고 재활중이다보니 이런 라이딩은 꿈도 못꾸고...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이쁘네요! 저도 주말에 꽃길 달려보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