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귀여운 펠트쨔응이 있는데 왜 또 사냐구여??
그건 딸이랑 같이 타고 싶어서입니다
이건데 연식이 좀 있긴 하지만 튠업까지 마친
예쁜 자전거에요. 20만원이면 거저죠.
우리 동네는 자전거 천국으로 유명해서 거래가 엄청
활발합니다. 1970년대 자전거도 200~300달러 선에서
거래되거든요ㅎㅎㅎ
단점은 다들 키가 큼ㅡㅡ 막 55~60 이래버림
다행히 여자 자전거는 그래도 48~50 사이즈가 있네요
지금 사고나서 차가 없기 때문에 택시타고 가서
사갖고 타고 올 예정입니다ㅋㅋㅋ
저보다 빨리 도착하는 사람이 없도록 빌어주십쇼ㅋㅋㅋ
일단 토요일날 오후로 예약하긴 했는데ㅋㅋ
저도 큰 딸과 같이 타려고 세나 헬멧도 샀습니다 ㅎㅎ 근데 잘 안나가려고 하네요 ㅠㅜ
저도 열심히 꼬시는 중입니다ㅋㅋ 다운타운에 애가 좋아하는 영화 관련 이벤트하는 거 같이 가자, 집 옆 공원 경치가 이쁘다 쇼핑몰 가자 아주 비는데 떨떠름해하네요. 몇년 전엔 참 좋아했는데 샌프란 여행때 업힐 너무 많이 탔나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