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50km, 100km 타시는데 초보가 그렇게 타면 뒤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전거도로가 잘된 만경강쪽을 목표로 설정
오자마자 허겁지겁 바나나와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신 후 널부러졌습니다.
평소 미니벨로 깔짝이랑 각잡고 타는건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날씨가 비올날씨가 되니 로드타는 자세교정, 클릿슈즈 착용과 떼는법 테크닉을 배운 후 서둘러서 쫑했습니다.
다른분들은 50km, 100km 타시는데 초보가 그렇게 타면 뒤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자전거도로가 잘된 만경강쪽을 목표로 설정
오자마자 허겁지겁 바나나와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신 후 널부러졌습니다.
평소 미니벨로 깔짝이랑 각잡고 타는건 다르더라구요.
아무튼 날씨가 비올날씨가 되니 로드타는 자세교정, 클릿슈즈 착용과 떼는법 테크닉을 배운 후 서둘러서 쫑했습니다.
그냥 즐기면서 타신다 생각하고 천천히 타다보면 조금씩 올라가져요. 잘 타는 사람은 입은 복장 그대로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제일 잘타는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갈때는 바람타고 가서 재밌었는데 올때는 역풍맞고 오니 힘들더라구요. 재미붙이면서 늘려보겠습니다.
거리는 타다보면 점점 늘어나니 너무 조바심 내시지말고 길게보고 가세요 ㅎㅎ 첫술에 배부르진 않으니 타다보시면 아~ 옛날에 20킬로 타고도 힘들었는데~~하면서 추억하시는 자신을 볼수있을거에요^^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조심히 타보겠습니다.
봉크 조심하세요~ 장거리엔 보급 필수! 자전거는 항상 갔다 와야 하는걸 계산 해야되서 돌아올꺼 생각 안하고 오버페이스하면 정말 겔겔겔 거리면서 돌아올수 있습니다 ㅎㅎㅎ
옙 보급 주의하면서 거리 늘려보겠습니다.
저도 올해 초에 초기화 되서 20키로 타기도 힘들었는데 꾸준히 타니 다시 복구되드라고요! 속도는 온갖 전문적인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단순 거리와 오르막은 꾸준히 타면 오르드라고요!
출근하면서 MTB 아재분께 따잇 한거 보니 꾸준히 타는게 답인 것 같더라구요. 안전에 유의하면서 오래오래 타는 연습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