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ruliweb.com/hobby/board/320036/read/372155
위 링크는 3년전쯤 AV 끝판왕이라고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보셨던 글입니다
오늘은 그글의 후속으로 소장자 본인 말로는 아직 20% 부족한 이라고 말씀 하시는 시스템 입니다
스피커 앞에 마이크 처럼 생긴 저게 초고주역 스피커 라네요
화력 발전소가 어쩌고 수력 발전소가 어쩌고 배터리가 어쩌고
다필요 없습니다 오디오에 진심인 분은 DC 발전기 설치 합니다
원래는 LP판 만드는 기계인데 턴테이블로 사용하는중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자리에서 청음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장님이 추천 해주신 심포니, 김광석님 노래, 고전 가요, 알함브라 등등 듣는데 정말 소리 하나하나가 다들려서 신선한 경험 이었습니다
사장님께 부탁 드려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Foo Fighters의 The Pretender를 들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두근 거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아 사진은 못찍었는데 스피커 조작하는 리모컨을 RC카용 컨트롤을 사용하시 더라구요 신기 했습니다
내가 생각한 AV가 아니네..또르르
나만 AV 생각하고 들어온거 아니지?
AV는 끝이 없음...
v는 안보이는데요 ㅎㅎ 글쓴분 낚시도 프로이실듯 보기힘든 오디오파일러군요 잘봤습니다.
av가 아닌 하이파이네요 빈티지를 제대로 하시는분인가봅니다
내가 생각한 AV가 아니네..또르르
22 ㅋㅋ AV가 애로비디오 말고 또 뭔뜻이 있었나 싶음
어덜트 비디오가 아니었?
아잇 시파...난 썩었어...
AV는 끝이 없음...
나만 AV 생각하고 들어온거 아니지?
내 귀에 만족스러우면 그게 AV의 끝... 이라고 생각하는데 죽기전 까지 만족이 가능할까 싶은것도 AV라... 적정선에서 타협을 하는게 중요할듯.. -ㅅ-
이분이 그쪽으로 타협을 한듯 하다가도 수만장의 LP를 보유 하시고 있지만 음원은 고음질 CD 혹은 멜론 고음질 파일로 들으시고 조그만 잡음도 용납이 안되셔서 케이블 이렇게 바꿔보고 18만원 짜리 독일제 퓨즈 사용하시고 그럽니다
v는 안보이는데요 ㅎㅎ 글쓴분 낚시도 프로이실듯 보기힘든 오디오파일러군요 잘봤습니다.
난 저기가 AV 세트장인줄 ㄷㄷㄷ 첫사진보고 AV세트장이 왜저럼?? ㅋ
아 이 AV...물론 저도 알고 들어온겁니다...다들 그렇죠?~
낚을 생각 정말 없었는데 그쪽 AV도 참 신세 많이 졌는데 왜 글쓸때 그쪽으로는 1도 생각 없었을까요 낚이신분들 죄송합니다
본능적으로 누를수밖에 없었어...
아....이것도 AV지...참....ㅠ.ㅠ
그와중에 테이블 휴지를 유심히 보고 어리둥절 했던 나는......-_-;;
AV를 취미로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요 저희집은 스피커만 크게 틀어도 옆집에서 현관문 두드립니다 ㅠㅠ
집에 더 비싼 시스템을 가지고 계시지만 집에선 헤드폰으로 즐기시고(평소엔 보스 노캔, 좋은거 들을땐 한정판 울트라쏜으로) 음악 크게 듣고 싶어서 회사에 룸을 만드셨어요
아 왜 그 AV 아니지...?
음악감상용 주택을 사신 분도 봤습니다.
취미계의 끝판왕 오토바이,게임,술,낚시,캠핑,카메라 등등 모든 남자들의 취미중 단연 최고난이도의 취미 av이시군요, 심지어 집까지 지으신듯 소리때문에
한혜진처럼 나도 뜨끔하고 당했다.
저걸로 av소리 들으면 현장에 있는 느낌일듯
av가 아닌 하이파이네요 빈티지를 제대로 하시는분인가봅니다
돈을 떠나서 이렇게 셋팅할수 있는 지식과 이런 소리를 즐길수 있는 귀가 부럽네요. 개인적으로 20만원짜리 이어폰으로도 만족하는데 저런데서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도 안됩니다. 정말 한번 꼭 들어보고 싶네요.
AV 끝은 노모 아닙니까!
AV의 끝은 청각장애입니다
허허...오늘도 나 자신을 반성합니다...
역시 나는 혼자가 아니었어!
????????????????????????? 이게 무슨 ???????????????????????????
일본에서 집앞에 전신주 세웠다는 사람도 있으니
유튭에 있던 공식 프리텐더는 음질이 구리던데 저정도에서 들으면 엄청나겠죠? 상당히 부럽습니다 ㅠ
제가 내한때 못가서 진짜 아쉬워 했는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습니다
와우 어마 어마 하네요....아주 오래전에 용산전자랜드 4층 이던가?..여튼 거기 전문 오디오샾에서 몇억 넘는다는 장비로 음악들어본 기억이 나네욤
av가 아니고 hifi자나 ㄷㄷ
자기가 만족을 하는 것이 끝이죠
기록된 전기신호를 증폭한 기계음이 아닌 예술의 전당같은 홀에서 직접듣는 현악기 생음악이 끝판왕 아닐까요? 원음의 신호를 1차 변조,가공한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이 아니고 홀의 공기를 진동하는 악기 본연의 진짜 리얼사운드를 직접 귀로 감상하는게 끝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