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는 1일(현지시간) 오픈AI의 공동 창립자인 더크 킹마가 앤트로픽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킹마는 X(트위터)를 통해 현재 거주 중인 네덜란드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에서의 역할이나 직위는 밝히지 않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에서 기계학습 박사 학위를 받은 킹마는 구글에서 박사 연구원으로 일한 뒤, 2015년 오픈AI 연구 과학자로 창립 멤버가 됐다. 알고리즘 팀을 이끌며 이미지 생성 모델과 ·대형언어모델(LLM) 등 생성 AI 기술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8년에는 오픈AI를 떠나 구글 브레인과 딥마인드에서 연구를 이어가다가 최근 사직했다.
클로드는 AI라기 보단 AI같은 인터페이스로 구축해놓은 코딩용 코파일럿 도구에 불과함 꼴에 LLM이라고 달아는 놨는데 코딩 외의 목적으로 쓰면 GPT로 따지면 3.5~3.9밖에 안되는 느낌 이런 식으로 할거면 그냥 텐스토렌트랑 합병해서 여러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코딩 코파일럿 솔루션으로 팔아먹는걸로 방향성 잡는게 나을거임
이제 AI사업은 규모의 경제+선점효과 때문에 일정 수준까진 금방 올라가도 오픈AI 수준은 이제 누가 어떤 회사를 들어가던 따라가기 힘들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