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0-10 클리어하고 열심히 모아놓은 월광소환을 싹다 돌렸습니다.
뭐, 구데기도 나오고, 좋은것도 나오고 해서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왔으면 했던 도끼병이 안나왔내요.
3성은 군터, 미르사, 글루미레인 뿐이고 나머진 다 4성이라...
그리고 오늘 출석+소환 20회 채워서 또 월광가챠를 돌려봤는데, 4성 외벤츠가 2장째 떳습니다.
흠... 괜히 아쉽내요.
뭐. 외벤츠야 얼굴이 이쁘니 괜찮은데, 그래도 지금 전사덱이 루나, 로리나 둘에만 의지하다시피 하는 덱이라 전사가 아쉽습니다.
도끼병 전직스토리 보니까 도살병이랑 만담하는게 꽤 재미있는게 맘에드는데 말이죠.
여튼, 타라노르+일리오스 깡통조합 키워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