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예상을 한 글임
지금까지 개고기 회사 출신의 사람들과 몇번 일해 봤음
완전 개고기를 싫어하거나 완전 개고기를 좋아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좋아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을 해봄
그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음
1. 능력이 있다.
2. 개고기를 사랑하고 뛰어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3. 다른 게임에 개고기 가루를 자꾸 넣으려고 함
학력을 아는 것은 2명 뿐인데 둘다 서울대 컴공과였음
대화를 하면 존나 똑똑한 것이 느껴짐
그리고 그 똑똑한 머리로 개고기에 대한 뛰어난 부분을 굉장히 어필을 잘함
당연하지만 커뮤니티처럼 '개고기는 뛰어난 게임이고 완벽한 게임이다' 라고 단순하게 말하지 않음
개고기의 단점이 이런이런 부분이 있고 당연히 일반 유저들은 그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이런 이런 장점이 있고 그래서 개고기의 매출이 높은 것이다.
라고 하면서 굉장히 다양한 전문 용어와 이익률을 자랑하면서 이빨을 졸라 잘텀
그래서 듣다보면 그것도 그렇네 라는 생각이 들게 설득이 됨
그리고 조금씩 개고기 가루를 다른 게임에 투하함
처음에는 아주 약한 양념 정도 였는데 개고기 가루의 마력이 점점 커지면서 게임을 잡아먹음
어느 사이에 정신을 차렸을 때는 개고기 요소가 너무 커지고 그것을 지지한 이사나 팀장 급들의 책임 때문에 뺄 수도 없음
그렇게 수많은 게임들이 망함
이 게임 다 좋은데 BM 모델이 개고기 급인데?
라는 소리를 듣는 게임은 거의 다 개고기 가루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됨
당연하지만 원조 맛집에서 가루로 끝날리가 없음
개고기 가루가 아니라 거의 덩어리로 만든 개고기 반죽은 넣지 않으면 아마 프로젝트 진행 심사 통과도 받지 못했을 것임
호연의 상황도 예상이 됨
요즘 원신 , 명조가 잘나가니 거기에 개고기 가루를 뿌리자
그러면 개고기 회사 책임자들은 의외로 처음에는 난색을 표할 것임
왜냐하면 외부에서 너무 개고기 요소를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개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 정도 가루로는 부족하다고 느낌
그래서 가루를 조금씩 더 뿌리고 뿌리고 뿌려서 거의 원조집 장맛이 나올 때까지 뿌렸을 것임
하지만 그와 동시에 느꼈을 것임
이러면 이 게임이 개고기와 뭐가 다른 거지?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밀어주는 것도 버리는 것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호연이 발매를 하게 됨
내가 볼 때 모든 원인은 결국 개고기 가루가 일반 유저들과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는 것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된다고 봄
얼마나 더 실패해야지 저 개고기 가루에서 벗어날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가 볼 때 아직 저 회사는 개고기 가루에 중독 되어 있음
[게임] 게임업계 관계자가 본 호연이 이렇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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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십덕겜인데 십덕겜아니라고 하고 겉모양만 십덕이고 내용연출은 10살 애들이나 보는 거처럼 유치하고 그렇다고 감동도없고 웅장함도없고 돈을 걍 땅에 버림 근데 과금은 리니지처럼 매움 ㅋㅋ
잘 읽어보셈 수익률 이야기하지 게임 재밌다는 이야기 없음
소신발언 하나 하면 똑똑한거랑 별개로 자기 취향을 강요하는것은 잘못된거라 봅니당. 자기들이 재밌게 해도 남들이 재미없어 하다면 강요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
딱 개고기 마라탕후루가 적당한 표현 이거보다 적당한표현을 찾을수가없다
의외로 일할 때는 절대 강요하지 않음 다만 슬슬 진행하다가 개고기 양념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귀신과 같이 이니시를 검
NC에게 개고기 가루는 무슨 마법의 가루 같은거야?
좀 관련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서울대 출신이랑 일하면서 단 한 번도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거나 결과가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음. 심지어 한 번은 그 놈의 파트장 때문에 프로젝트가 박살날 뻔한 적도 있었지... 그래서 난 업무를 같이 할 사람의 학력이 높을 수록, 특히 서울대나 연고대 정도 되면 오히려 걱정부터 되더라.
누가봐도 십덕겜인데 십덕겜아니라고 하고 겉모양만 십덕이고 내용연출은 10살 애들이나 보는 거처럼 유치하고 그렇다고 감동도없고 웅장함도없고 돈을 걍 땅에 버림 근데 과금은 리니지처럼 매움 ㅋㅋ
던붕
딱 개고기 마라탕후루가 적당한 표현 이거보다 적당한표현을 찾을수가없다
뭐야 말만 들으면 트릭스터M2인데?
NC에게 개고기 가루는 무슨 마법의 가루 같은거야?
수익의 마법가루
무안단물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음
ㅁㅇ
bm저체로는 어떻게 보면 성공적이긴 하지 않음? 거기 입장에서는 숫자만 복붙했는데 돈이 복사가 된다고! ㅋㅋㅋ 이러니까 근데 게이머 입장에서는 점점 돈으로 싸우는 무언가 가 되어버리니 당연히 기피하게되고... 라고 생각함
어허, NSG 라고 불러주시구려!
신앙임
NC망하겠네
개고기는 최면어플이었구나....
소신발언 하나 하면 똑똑한거랑 별개로 자기 취향을 강요하는것은 잘못된거라 봅니당. 자기들이 재밌게 해도 남들이 재미없어 하다면 강요는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
let mental=null;
잘 읽어보셈 수익률 이야기하지 게임 재밌다는 이야기 없음
의외로 일할 때는 절대 강요하지 않음 다만 슬슬 진행하다가 개고기 양념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귀신과 같이 이니시를 검
아하..저걸 놓쳤네.
이건 좀 다른 문제임. 개고기 넣는다는거 때문에 이런 소리 한거 같은데 논지에서 벗어난게 게임을 혼자 만드는게 아닌 이상은 각자 취향이 다를 수밖에 없고 당연하게 각자 자기가 재밌어 하는걸 넣고 싶어함. 대부분 그러고 싶어서 게임 업계 온거니까. 그래서 이 게임은 뭐다라고 기준 잡아줄 디렉터와 기획자들이 다른 사람들 설득하면서 이끌어가야 좋은 게임이 나오는 거지 아 저사람이 싫어하니 안해야 겠다 하면 그냥 이도저도 아닌 게임 밖에 안나옴
걔넨 재밌는 게임엔 관심이 없는거야 돈 잘 벌리는 게임을 원할뿐
"이 게임 재미있을까?" 또는 "유저들이 좋아할까?" 가 아니라, "돈이 될까?" 라는 질문부터 머릿속에서 나오는 그분들...
그냥 이대로 문 닫자....
개고기=리니지식 bm 이라고 보면 되겠네
캡입니다요~!
상장폐지 되고 다른게임사 가도 개고기 맛 잊지 못해서 거기서도 뿌리지나 않을까 걱정된다...
게임 회사가 게임회사라고 생각 안하는데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음
이미 구식 bm회사임
직원들도 게임회사라고 말하면 개 싫어한다고 함 ㅋㅋㅋ 걍 개고기 판매회사라고 불러줘야지 ㅋㅋ
엔씨 사장 김택진도 자기가 게임사 사장이라는 마인드가 없더라. 언론에서는 저기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대표라 말함. 실제 게임과 관련 없는 엔터 사업 진출하기도 하고.
코나미가 비슷한 마인드라 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좀 관련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서울대 출신이랑 일하면서 단 한 번도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거나 결과가 만족스러웠던 적이 없음. 심지어 한 번은 그 놈의 파트장 때문에 프로젝트가 박살날 뻔한 적도 있었지... 그래서 난 업무를 같이 할 사람의 학력이 높을 수록, 특히 서울대나 연고대 정도 되면 오히려 걱정부터 되더라.
본인들 학력이 높고 똑똑하니 본인들 학력보다 높거나 경력이 월등히 뛰어난 사람 아니면 말을 잘 안들음
거기 출신들은 자기 에고가 좀 심하게 높은 경우가 많긴 하더라
난 인서울 대학 애들 볼일자체가 없는 촌구석에서 살다보니 처음 겪은게 군대.... 후임으로 나보다 나이 많은 고려대, 연세대 후임이 한명씩 들어왔었는데 진짜 똑똑하고 착하고 똑부러지긴한데 뭔가 과업을 진행할때 스무스한 진행이 안됨;;; 첨엔 내가 그냥 머리가 딸려서 내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다들 그렇다함... 앵간한 논리론 설득도 안됨. 불만과 이해안됨이 얼굴에서 흘러내리는게 눈에 보이고... 아니 나도 이거 왜하는지 모른다고!...ㅋㅋ 결국 과업을 진행하려면 명령방식으로 강압적으로 전달하는거 밖에 안되니 뭔 과업 진행할때마다 사이가 좋을 수가 없었고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그 둘과 뭔갈 하면 진행이 원활하지가 않던걸 다들 느꼈었는데 이게 좀 디폴트적인 감상이 있었던거였나...?....
그건 걍 사회성이 좀 떨어지는 거 아냐? 그야말로 이너서클 안에서만 살아 온 화초 같은 새끼들.
트릭스터M 망하는 거 보고도 배운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
애초에 개고기 가루 안뿌렸으면 개발 도중 허들 통과도 못했을걸.
업계인으로서 팩트를 더하자면 엔씨 내부에서 전사원이 공유하는 사내 위키에 실제로 '배틀커뮤니티', '리니지M'에 대한 분석을 가장한 끝모를 찬양글이 널리지로써 당당히 게재되어 있음
나도좀보자
엔씨 입사 하시면 됩니다
개고기 시즈닝 십 ㅋㅋㅋㅋ
미래 팔아서 지금 돈을 끌어모으는 건데 단기적으로 매출을 올릴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해당 게임 뿐 아니라 회사 전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지. NC가 대표적이고...
이걸 피하려면 게임 1개에 한정해야하는데 NC는 그 리니지식 BM을 다른 게임에도 이식한 게 결정타지.
당장 돈 끌어모으고 그걸로 미래가치를 위해 투자한다면 장기적으로도 롱런할 수 있음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다는 게 문제지
근데 개고기(BM)빼고도 게임자체가 2020년대 게임 같지 않단것도 문제지 그래픽 모션 이런게 요즘게임이라 생각하기 힘듬
BM으로 성장한 회사인데 개발력이 남아있을리가.
기획할 때 주요 타겟을 안잡고 걍 만드는 수준이네
똑똑한 사람이 가스라이팅은 더 잘 당한다더니 딱 그 꼴이네.
리니지라이크의 수요자체는 존재하니깐 리니지가 그렇게 돈빨아먹을수있긴했겠지
개고기 생산,가공라인은 내비두고 개발자 쫓아내기
ㅁㅇ중독다가 못끊는것처럼 개고기를 못버리는거인가
지금 엔씨에서 개고기가루는 신앙의 영역이래잖아
각기 다른 사람이 호연은 왜 그렇게 되었을까? 란 이야기에 모 회사 언급하면서 하는 이야기 대부분은 이거랑 비슷한 내용이더라 ㅋㅋ
타겟층 성향 분석도 자기 주관대로 하면서 저게 과연 똑똑한 거라 말할 수 있나?? 그냥 자기 주관에 잡아먹힌 겉만 번지르르한 사기꾼이나 바보 같은데??
시장 분석도 안하고 걍 밀어붙이기 같은데
내 생각에도 그냥 자기주관을 번지르르한 말로 굉장히 객관적인 분석인 거 마냥 꾸민거같음
아예 새로운 시도를 하려면 배끼는 김에 BM도 표절해서 싹 배껴오면 안되나?
요즘에는 중국대학 컴공과들이 게임은 더 잘만드는듯
이런거생각하나
일단 개고기를 전제로하네
능력이 있다는 게 그냥 순수하게 수학적 능력이지 게임적 능력은 아닌갑네
저회사의 매출 기준이 리니지라서 그냥 적당히 매출 나올거 같은 BM으로는 정말 '돈이 될까?' 같은 말만 하면서 짤라버림.
능력이 있는 계열이 아닌거같은데
개고기맛 날때쯤 되기 직전에 이직하나?
엔씨의 몰락은 아이러니하게도 리니지m의 전대미문 대흥행으로 피하기 어려워졌지 독이 가득한 성배를 원샷해버린 격이라
게임의 완성도를 판단할때 수익성을 놓고 평가하는 건 되게 위험하다고 생각함...수익성을 아예 배제하는 건 당연히 말도 안되겠지만 그 논리면 최고의 게임은 카지노 슬롯머신이라는 게 되어버리니까
할 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요즘 게임 트랜드에는 관심없고 리니지는 장점이 뛰어나니까 아직도 잘나간다 라고 생각중인거네 이정도면 무슨 종교냐 ㅋㅋㅋㅋ
게임을 게임으로 안보고 유저 돈빼먹는 프로그램으로만 보는구만
결론 결국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만 지갑을 열음.. ㅋㅋㅋ
사실 리니지 자체가 일반 유저한테 ㅂㅅ겜 취급 받은건 진짜 오래된 일이라 nc 가 저번에 본인 게임 유저들 ㅂㅅ 취급만 안했어도 충성 고객으로 계속 굴릴 수 있는 bm 이 맞았을 수도 있긴함. 하지만 어쨌건 현실은 이미 병크로 충성 고객을 꽤 잃었고 더이상 리니지 bm 이 안먹힌다는걸 인정해야될 땐데 회사 망하기 전에 변할 수 있을진 모르겠고
아니 진짜 저런다고? 저게 진짜라면 후에 어떤 게임을 내든 가루가 반드시 첨가 될 거라는 소리잖아...
NC는 개고기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어렵겠네
말장난 지긋해
게임은 EQ가 높아야되는데 IQ는 높아도 EQ가 낮네
트m이 개고기 가루 듬뿍해서 망한 첫 사례였던거 같음
뭔가 헤지펀드 얘기 같다
솔직히 중독이 안될 수 가 없지. 능력에 비해 얻은 돈을 생각하면 당연한대. 저 회사의 문제는 개고기를 파는 것 보다 가게 상태가 문제가 큼 리니지 비전이야 가져다 계속 끓여 쓸 수 야 있겠지. 문제는 파는 곳이 더이상 가게 상태를 신경 안쓰고 있다는게 크지. 서비스 업인데 발전이 없으면 도태될 뿐 비슷한 다른 겜 많은데 굳이 식중독 걸릴거 같은 게임 안하지.
그러니까 개발진에 써야할 돈을 화술 좋은 고학력자나 인지도 있는 인플루언서들 섭외하는데 쓴다 이건가.
원히트 원더 만화가가 조져지는 이유를 게임회사 차원으로 보는것같네 어쩜이리 똑같냐
저렇게 똑똑한 분들이 왜 기업 이미지는 회생 못 시킬까 물론 돈이 최고이긴 한데 슬슬 나락 간 이미지 개선 좀 해야하지 않냐
원신성공했으니 비슷하게 만들라는건가? 방송에서보니 전혀 안비슷한데
ㄴㄴ 처음은 원신 따라하기. 근데 높은분들이 자꾸 리니지(개고기) 테이스트 추가 하나하나 추가하다보니 어느새 개고기가 되버림
요약하면 개고기 말고 소고기 닭고기 내야할 상황인데 지들이 개고기맛 뿌리다 도로 개고기 99퍼 나온다고...? 그냥 개고기 중독으로 조진거같은데
요즘같은 스타트업 불황 분위기에서는 사업성은 관심 없는 개발자들 에고 가지고 문제삼는 분위기가 조금 있긴 한데 얘기 들어보면 엔씨같은 경우는 개발자들이 오히려 사업팀 코스프레를 해서 문제가 되는 거 같은데 ㅋㅋ 게임이 아무리 비즈니스긴 해도 명색이 개발자라면 일단 게임으로서 잘 만들고 보자 이 마인드는 있어야 하는데 하도 사업쪽 파워가 세지고 bmbm 난리를 쳐대니 결과적으로 개발자들도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업라이팅 당하는 쪽으로 노선을 정한듯 자기 회사 다닐 동안만 회사 안 망하면 되니까 ㅋㅋ 그런 의미에서 속으로는 저렇게 생각 안하면서 겉으로만 저러는 거일 수도 있음 어느 쪽이든 사업라이팅 당했다는 사실은 변함없지만
회사 구조상 변하지 않을듯 어떻게 하겠어 개발자은 그저 개발자인걸 경영진 눈치나 봐야지 뭐
그래서 서울대가 개고기를 만들고 있다는 건가?
리니지가 보여준 수익성 대충 그 성공했던 경험 대충 뽕맛을 잊지 못하는 게 큰 것 같음. 이렇게 연속으로 평가가 좋지 않다면 크게 변화해야하는데 경영진은 그런 선택을 안할 것 같음
똑똑한 사람들은 가끔 자신의 똑똑한 논리로 틀린걸 맞게 꾸며서 자기도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음 “이렇게 똑똑한 내가 틀릴리 없잖아? 니가 이해를 못한거겠지”
근데 솔직히 매출만 나오면 그게 지속 되지 않더라도 실패라고 하지 않을 것 같음. 어쨌든 투자금에 근사하게라도 회수하면 중박이다 하고 자기들끼리 자화자찬할것 같음
ㄷㄷㄷㄷㄷㄷ
기껏 한다는 게 과금 유도를 조금 낮추는 것 뿐이었넼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