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루비타르의 창조물인데
요정은 영생이랑 온갖 축복을 누리는데
인간은 뭐 누매노르 애들은 재수 좋게 그냥 인간들은
200년 엘프 왕족 혼혈들은 400년 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가운데 땅에 있는 인간을 100년은 커녕 50년 살면 다행...
왜 이렇게 차별한 거임?
같은 일루비타르의 창조물인데
요정은 영생이랑 온갖 축복을 누리는데
인간은 뭐 누매노르 애들은 재수 좋게 그냥 인간들은
200년 엘프 왕족 혼혈들은 400년 넘게 살 수 있다고 하는데
가운데 땅에 있는 인간을 100년은 커녕 50년 살면 다행...
왜 이렇게 차별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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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에서 처음 태어난 종족 + 말 잘들음
중간계에서 처음 태어난 종족 + 말 잘들음
반지의제왕만 봐서는 이해못할수도 있음 결국 실마릴리온하고도 후린의 아이들도 봐야되서
재수가 좋았네 근데 일개 창조물 종족 주제에 발라 가운데 제일 잘싸우는 모르고스랑 맞짱 가능하다니 뭐 이렇게 쌘 거임?
수명이란게 존재하지도 않아서 죽는다 쳐도 발라들이 있는 곳에서 기간이 걸려서 다시 태어남 + 오래 살아서 짱짱 쎔 그리고 2시대까지만해도 발라들이 사는 곳 1년이라고 하면 중간계 9.8년이란 시간흐름이 다르단 것도 크지
반지의 제왕 영화판 보면 간달프가 인간 300명분의 수명을 살아왔어도 이 대사가 있었고 2편에서 헬름협곡으로 공주가 아라고른에세 나이 물어보고 놀란거보고 평범한 인간하고 차이가 크단걸 알수있지
근데 실마릴리온에 묘사 되는 요정이랑 인간이랑 피지컬 차이는 거의 없어. 바꿔 말하면 인간도 ㅈㄴ 쎄. 1시대 순수 인간(에다인) 들이 심심찮게 오르크 무쌍 찍는거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 아님?
일루비타르가 온갖 촉복이란 축복은 다 줬더구만
엘프들은 에시당초에 미드어스 주민도 아니라서?
가운데 땅의 자손들 맞아 애초에 일루바타르의 첫번째 자손이야
발리노르에서 살다가 간게 아니라 반대로 발리노르로 이주한거구나 반대로 알고있었네
일루미나티 : 억울하면 너도 장자로 태어났었어야지~ 원래 가문의 첫째는 온갖 관심을 받기 마련임.
일루바타르가 그렇게 창조 했으니깐. 인간의 필멸성은 후에 발라들 조차 부러워하는 '선물'로 묘사 된다. 그리고 요정들 발라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축복을 받았지만 그 가르침이 언제나 옳게 적용되는게 아니었지.
그리고 추가 하자면 일루바타르는 요정과 인간들을 만들 때 처음엔 요정들이 번성하겠지만 결국엔 인간들이 번영하게 될거라고 말했지. 마냥 요정들에게 온갖 축복을 몰빵한 게 아니란 소리임.
그런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1시대 때 부터 요정들이 감히 하지 못한 업적을 인간들이 하는 경우가 있었음.
그래서 누매노르 전쟁에서 분노한 신이 엘프들이랑 발라들이 사는 땅을 통채로 다른 세상으로 옮겨줌? 편애 맞는 거 같은데...
먼저 가운데 땅의 가치를 알아야 함. 발리노르 자체가 가운데 땅 패권을 놓고 모르고스와 싸우던 발라들이 만든 '피난처'야. 원래 일루바타르와 발라들이 창조한 건 우리가 사는 가운데 땅이고. 누메노르가 발리노르로 처들어 갈 때 통째로 옮겨진 이유는 발라들이 가운데 땅의 통치를 '포기'해서임. 그 결과 지구가 둥굴게 된거고. 하지만 발라들이 가운데땅에 대한 애정을 포기 한 건 아니라서 이스타리들 보내면서 악의 세력에 맞서게 해준거고.
피난처라고? 그래서 누메노르들이 거주하는 섬 말고는 거기 주거하는 인간들 2세대 전쟁 이후 피난온 누메노르들이 정착하기 전까지 쓰레기같이 살아감? 엘프들만 잘 살았지 거기 인간들 삶이 개 쓰레기였는데?
일단 1시대 전부터 3시대 후반부 까지 가운데 땅 동부 지역은 모르고스 세력이 꽈악 잡고 있었음.(1시대 주요 무대인 벨레리안트는 서쪽 지역) 1시대 때 나타난 에다인 부터 "ㅅㅂ 동부지역 살기 ㅈ같네"하고 서쪽으로 탈출하고 번영한 세력들이고. 그리고 2시대 이때는 사우론이 영향력이 가운데 땅을 장악 했던 '암흑 시대'로 불리던 때였음. 이때는 로리엔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사우론의 영향권이 었고. 사우론이 깝치다 누메노르 왕국에 떼굴멍 하기 전까지 그냥 ㅈ같은 시대였어 + 검은 누메노르 인들이 가운데 땅 주민들 괴롭히던 시대였지. ...그냥 실마릴리온을 한번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어지간한 궁금증은 해결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