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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시시대에는 실제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채집한 식자재의 독소 여부를 아는 건 가장 연장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먼저 골라서 먹으면 따라서 먹는 식으로. 물론 조선시대에까지 그랬을리는 없고.
(천수를 누렸을 경우)
그야말로 당가적 발상....
독에 예민하지만 내성이 있는 가주께서 가문의 후기지수들을 위하여
"새아가... 네가 나를........ (쿨럭)"
스웨동 김씨네 마을이라는데?
-노친네의 효율적 소모-
그런데 원시시대에는 실제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음. 채집한 식자재의 독소 여부를 아는 건 가장 연장자일 가능성이 높으니 먼저 골라서 먹으면 따라서 먹는 식으로. 물론 조선시대에까지 그랬을리는 없고.
그 시절에도 애완동물 하나 잡아다가 금마로 검사하지않던가...?
집안의. 큰어르신을 교체할때 쓰는방법
(천수를 누렸을 경우)
뭐야 여긴 어디에요
캔자스
스웨동 김씨네 마을이라는데?
우우 그런거 찾아보지마라.
막타 담당은 고모부가 해주신데요
이게 뭐여 저기서 떨어뜨리는거여?
이장면 처음 보고 다시는 못보겠더라고
그야말로 당가적 발상....
BAYONETTA
독에 예민하지만 내성이 있는 가주께서 가문의 후기지수들을 위하여
조가놈이 먼저 먹어보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친네의 효율적 소모-
오늘날의 전관예우
그냥 장유유서 예요.
"새아가... 네가 나를........ (쿨럭)"
??: 아 이래서 복어요리가 개발 됬구나!
서양에서도 높은 사람이 먼저 포크, 나이프를 뜨는 데 과거에 그 정도 문화가 있는 가문이면 은식기일 테니 그게 맞을지도
우리 조상들은 장유유서라고 원래 좋은건 웃어른에게 먼저 양보하는 미덕이 있었음. 그러니 저건 진짜 개소리고 만약 왜놈들이면 진짜 저런 목적일 수는 있음. 걔네는 왜놈장이라고 지들 부모도 갖다 버리는 풍습이 있었으니까.
근데 음식에 문제가 있을 때, 가장 먼저 알아차릴 수 있는게 어르신 분들이라 그런거 아닐까? 애들은 그 음식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고 그냥 덥석 먹다가 탈이 날텐데 어른들은 한 입 먹어보면 이게 상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꼭 독이라던가 그런 측면이 아니더라도, 아이들, 자손들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그랬을 가능성이 없진 않을듯
그냥 서열이 강한 무리 짓는 짐승들도 우두머리가 먼저 먹는게 당연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