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집에서 중식 볶음밥 80%는 가능함

[탕수육에소스부엉]

후라이팬을 연기 날 정도로 달궈놓고

계란 넣고 휘리리리릭 저어줌

그 후에 파 넣고 당근 넣고 좋아하는 햄이나 새우 넣고

휘리리릭 볶아줌 그 후에 햇반 데우지말고 그대로 넣던가

식은밥 넣은 다음에 밥알이 안뭉치게 휘리리릭 볶아줌

그 후에 굴소스 한숫갈 넣은 후에 휘리릭 볶아주면

중식 볶음밥 비스무리하게는 나옴 파기름 먼저 내야한다고

거품 무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내 방식대로 하면 중식 볶음밥 맛 남 파맛도 충분히 남 파도 안태움

[알파민트]

휘리릭 쳐맞으실래여

[탕수육에소스부엉]

호로로록

[onlyNEETthing]

근데 20%를 못채울거면 그냥 냉동 볶음밥이 더 편하고 맛도 균일하게 나오지 않음?

[탕수육에소스부엉]

그건 맛지만 냉동 볶음밥도 뜨겁게 달궈진 후라이팬에 볶으면 중식 볶음밥처럼 됨 문제는 밥알이 절대 30초 이상 후라이팬에 닿아있으면 안됨 계속 휘리릭 해줘야함

[로리로리브로리]

파기름 없어도 간장이랑 토리가라 넣으면 최소 중박은 치더라

[탕수육에소스부엉]

토리가라가 머임?

[로리로리브로리]

닭뼈육수분말
중화풍 치킨스톡이라고 보면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