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있는 최초의 공룡이 탄생하기도 이전, 최초의 곤충같은게 탄생하기도 이전에
이미 우리랑 비슷한 수준의 지성을 가진 인간이 존재했을지도 모른다는 가설인데
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지금으로부터 약 2억년 뒤 쯤에는 인류가 싹다 멸종하고 지구 평균 기온이 섭씨 40도씨~ 70도씨 정도로 왔다갔다하며
파충류나 곤충들이 살기 좋은 환경이 구성될거고 거기서 시간이 또 몇십억년쯤 지나면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시절의 환경과 기후조건을 갖춘 세상이 될것이고
거기서 또 몇억년 지나면 지금의 환경같은 인간이 살수있는 환경이 되고 인간이라 불리는 종의 생물이 태어나서 본인들이 최초의 인간이라고 인식하고 살아가고
이것이 지구라는 행성 자체가 파괴될때까지 영원히 반복될거라는 가설인데
이거때문에 우리가 지구상에서 최초로 태어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가설이 있음.
근데 애초에 우리 이전에 우리급의 지성을 가진 인간에 대한 증거가 사실상 전무하다보니 증명할 방법은 없고 그럴가능성이 0이 아니다 정도로만 끝날듯
그러면 흔적이 화석으로 남아야 하는데 없잖아
그냥 초고대문명설이네
그냥 초고대문명설이네
러셀의 찻주전자같은 이야기지
누메네라 라고 들어봤음??
지구 공동설, 지구평평설 급이라 문제지
그러면 흔적이 화석으로 남아야 하는데 없잖아
로스트 테크놀러지가 진짜가 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