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성징이 이른 나이에 오는건 맞지만 여성의 경우 너무 빨리 임신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남성의 경우에도 너무 빨리 애를 가지면 가부장 적인 의미로 경제활동 능력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니까
단순 성적 기호나 발달 문제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의 하한선을 정한게 성인이라는거지.
난 그렇게 정한게 틀린 것 같음. 그렇게 남녀 당사자가 사회적으로 제몫을 할때 독립해서 결혼하는 문화를 도입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저출산으로 멸망을 향해 가고 있으니까. 옛날처럼 신체적으로 성인이 될때 바로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주변이 서포트하는 문화는 나라가 가난해도 지속가능한 출산률을 보이고 있는 걸 볼 때 그게 인류에게 최적화된 형태인 것 같다.
사회적으로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그거에 대한한 책임을 질수 있는 성인은 님말이 맞는데
육체적 성인은 바뀔수가 없고 정해져 있어
육체적 성인은 아이를 낳을수 있냐 없냐로 나눠야지
40대 여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나는 노산이 아니다 노산의 기준이 바껴야 한다가 통하는게 아니야
전술했지만 2차 성징이 10대 초중반 즈음에 온다고 바로 임신에 적합한 신체가 되는게 아님 오히려 너무 일찍 임신하면 태아에게도 산모 건강에도 안좋음 남성은 2차성징이 오는 즉시 생물학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지만 여성의 경우는 좀 다른 문제가 있다는거지.
물론 이것도 성인이라는 나이대를 정하는 한 잣대에 불과한거고.
사회적으로 합의가 충분히 되면 성인 연령이야 다소 당길 수 있음.
소아성애가 근데 약으로 치료되는 질병은 아닐텐데
성충동장애거나 반사회성공격성으로 얘가 언제 강1간을 할 지 모르는 상태도 아니고 보통 소아성애는 발달하지 못한 성적취향과 억눌린 사회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병이라기보단 인격적 미성숙에 가깝다고 봐야함
그리고 사회에서 보기에 사실 애니에 나오는 로리여캐 보면서 발정하는 건 역겨울 수 있긴 해도
그냥 성적취향이 좀 마이너한거지 범죄성향이랑은 명확히 구분됨.
약이아니라 심리치료와 상담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를 약으로 충동제어를 하려는 시도같은데
근데 사실 그런 취향으로 병원까지 올 정도면 의사가 봤을 때는 아 얘가 그냥 성적 취향이 그래서 그런가보다가 아니라
아 막 애들을 강1간하고싶고 그런 충동이 드나? 하고 충동제어 약물을 처방해준 거에 가깝지 싶음
항상 궁금했던게 소아성애의 기준이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라던데 지금 알아보니 여자의 2차성징이 보통 14세 전후라고하네? 그럼 임신이 아직 불가능한 어린 이성에게 성욕을 느끼는걸 비정상이라고 보는거겠지..?
뭐랄까 생물학적으로는 임신이 가능하면서도 되도록 젊고 건강한 이성에게 끌리도록 되어있을거같은데 그렇지 않다는것은 과연 어디가 문제일까...
그리고 선천적으로 소아성애인 사람이 있는걸까 후천적으로 얻게되는 성적취향같은걸까
진짜 용감한 선택이긴 하네
의사선생님: 여보세요? 경찰이죠...? 제가 지금 수면제 처방해드렸거든요. 잠든사이에 얼른....
참고로 중학교 3학년은 소아성애가 아니다.
사실이면 잘 한거지
한놈 잡은건 알겠는데 예비 수백 수천명은 가라앉혔네
ㄴㄴ 감정억제약인듯
충동이 들 생각 여지 주지 않게 하려고 멍하게 만드는 약 같은데
진짜 용감한 선택이긴 하네
의사선생님: 여보세요? 경찰이죠...? 제가 지금 수면제 처방해드렸거든요. 잠든사이에 얼른....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같지만 미국에서 저렇게 상담 온 사람을 경찰에게 신고해서 체포하게 만든 사례가 논란이 좀 있엇음. 직업윤리 어디다 팔아먹었냐? VS 그래도 위험한 예비범죄자인데!! 자기가 고쳐볼려고 왔잖아!! VS 하지만 위험한건 맞잖아!!
살찐고양이좋아
한놈 잡은건 알겠는데 예비 수백 수천명은 가라앉혔네
뭘로 체포를 해?
저거때문에 더 음지로
아니 실제로 범죄 고백하면 신고해야함 그런 서례지 예비범죄자라고 신고하는게 아님
개소리지 특정대상에게 성욕을 느끼는걸 ㄱㄱ의 충동이 있다라고 정의한다고? 예전 여가부가 하던 소리 아닌가 그럼 여자 나체보고 ㅈㅇ하는 남자들 다 똑같이 예비성범죄자지
진짜 이거일 수도 있겠는데.
경찰:“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범죄 안저질렀잖아.......
안저질렀으면 무고죄지 당연한거 아님?
영장없는 체포는 불법인데
긴급체포는 영장 필요 없대서 지금까지 꽤 남용됐을걸. 앞으로도 실적 챙길 용도로 쓰일테고.
사실이면 잘 한거지
설마 안락사약인가
칼스톤라이트오
ㄴㄴ 감정억제약인듯
칼스톤라이트오
충동이 들 생각 여지 주지 않게 하려고 멍하게 만드는 약 같은데
정신과 약이 대체적으로 정신을 멍하게함 근데 그 기분이 좀 ㅈ같아서 약을 끊고 싶게 만듬 그래서 정신병있는사람들이 낫기가 쉽지 않음
농담이라도 그런 말은 쓰지 말자
우울증 약처럼 그런 생각 안 나게 흐트러뜨리는 약 종류겠거니 생각하는데, 영화 〈플랜 75〉처럼 장차 그렇게 될 여지도 있겠다.
이건 진짜 좀 대단한데
소아성애를 약으로 치료할 수가 있어?
아직 못해서 그냥 그쪽 충동을 싹 죽여버리는거
아직 못해서 성공하면 전세계논문감
그건 그거대로 위험한데... 실행하지 않는 소아성애는 어쩔 수 없지 않나...
그거되면 게이랑 기타등등 이상성욕도 싹 다 치료가능함 ㅋㅋ
정신과 약은 일단 복용해보고 증상에 따라 조절하는거라 저게 첫단계일거임 본인도 무서워서 갔다고 하고
논문감이라는 게 아마 여지껏 특출난 치료법이 없었는데, 이번 연구로 어쩌면? 이라는 점에서인 게 아닐까.
참고로 중학교 3학년은 소아성애가 아니다.
지금 성인 기준이 정신나간 거지 원래 2차성징 오면 생물학적으로 성인임
많아도라니까 거의 다 그 아래인거겠지
생물학적으론 당연한 증상이고 사회적으론 용납안되는 증상이고
오히려 30대 아줌마한테 끌리는 것 보다 중고딩한테 끌리는게 더 정상적인 거임
지금 성인의 기준은 생물학적보단 사회적으로 교육 등을 마치고 자기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를 말하는거긴 하지만 정신나간건 아님 암튼;;;
2차 성징이 이른 나이에 오는건 맞지만 여성의 경우 너무 빨리 임신해도 문제가 발생하고 남성의 경우에도 너무 빨리 애를 가지면 가부장 적인 의미로 경제활동 능력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니까 단순 성적 기호나 발달 문제도 있지만 사회적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의 하한선을 정한게 성인이라는거지.
그 나이대는 앨리스 콤플렉스라고 했던가
... 성인의 기준은 사회 통념과 법이 정하는 거에요. 그래서 국가마다 시대마다 달라진 것이고.
난 그렇게 정한게 틀린 것 같음. 그렇게 남녀 당사자가 사회적으로 제몫을 할때 독립해서 결혼하는 문화를 도입한 대부분의 나라들이 저출산으로 멸망을 향해 가고 있으니까. 옛날처럼 신체적으로 성인이 될때 바로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주변이 서포트하는 문화는 나라가 가난해도 지속가능한 출산률을 보이고 있는 걸 볼 때 그게 인류에게 최적화된 형태인 것 같다.
사회적으로 지식을 습득할수 있고 그거에 대한한 책임을 질수 있는 성인은 님말이 맞는데 육체적 성인은 바뀔수가 없고 정해져 있어 육체적 성인은 아이를 낳을수 있냐 없냐로 나눠야지 40대 여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나는 노산이 아니다 노산의 기준이 바껴야 한다가 통하는게 아니야
전술했지만 2차 성징이 10대 초중반 즈음에 온다고 바로 임신에 적합한 신체가 되는게 아님 오히려 너무 일찍 임신하면 태아에게도 산모 건강에도 안좋음 남성은 2차성징이 오는 즉시 생물학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지만 여성의 경우는 좀 다른 문제가 있다는거지. 물론 이것도 성인이라는 나이대를 정하는 한 잣대에 불과한거고. 사회적으로 합의가 충분히 되면 성인 연령이야 다소 당길 수 있음.
옛날 기준 이팔청춘 = 16세 = 만나이로 15세가 딱인 듯
좀 더 늦춰도 되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등학교가 반쯤 의무교육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아무래도 고등학교 졸업연령이 곧 성인이랑 비슷해지지만 안그런 나라에선 일찍 직업전선에 뛰어들거나 해도 문제는 크게 안될 수 있음
ㄹㅇ 용감하네, 상대가 의사라도 자기 치부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게 사람 심리인데...
저거 하면 위험한게 주변에 아동성범죄 사건 일어나면 용의자로 몰리고 특히 누명 썻을 때 저 정신과 기록이 증거가됨
그런 소리를 하니까 진지하게 치료받을려는 사람이 없는거임
근대 그게 현실인걸?
개소리야 ㅋㅋ 의료 기록은 경찰 할애비가 와도 못 열어보는데 뭔 수로 영장 떼와서 확인할 건데
그런데 어차피 사고터져서 누명쓰면 컴 저장내역, 인터넷활동내역같은거 싹따 까발려지는데 저런 기록이라도 남아있으면 오히려 유리한 정황이 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도 듦. 당연히 번호사를 잘써야겠지...
좀 궁금한게, 죄다 "용의자 지목되거나 기록이 남는다더라"만 있고 근거가 없어서 그런데 혹시 그런건 어디서 봄? 왜냐면 그 논리대로라면 영악한 갑질 개진상 트롤러들이 불리할때 찾는 정신과상담도르 하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임의제출 가능함 병원이 책임지는 구조지만
그게 아니라, 애초에 전과가 없는 사람이면 이 사람이 소아성애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다 라는 정보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데 경찰이 대체 뭘 근거로 엄한 사람 딱 골라내서 의료기록 요구하겠냐고 ㅋㅋ 상황 자체가 생길 수가 없어요
당장 네이버에 실탄이라 검색했다고 경찰찾아오는 나라에 그게 정말 지켜질꺼라 생각하는거임?ㅋㅋㅋㅋ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면 왜 아직도 한국 탈출 안 했음? 미국가서 총질이라도 하면서 살던가 ㅋㅋㅋㅋ
아 예 뜬금 꼬북행ㅋㅋㅋ 대가리 꽃밭인 상태에서 곧이곧대로 잘 믿고 사세요
???심심하면 보험이랑 견찰에서 들여보는건데 ?
그건 니가 열람 동의서를 냈으니까 그렇구요 ㅇㅇ
자기 내면을 제대로 마주할 줄 아시는 분이시네요.. 힘드시겟지만 가족, 주변인물들이랑 별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충동억제약이 아니라 정확히는 남성 호르몬 감소제 주는거임... 저거 전두엽 파손된 치매 노인에게도 먹임.. 그럼 굉장히 폭력성도 낮아지고 성적인 욕구도 막아짐..
그러니까 '소아성애'를 치료하는건 불가능하니 소아'성애'만 조져버리는건가 ㄷㄷ
사실이라면쉽지않은선택인데 잘했네
증세도 심해지기 전에 바로 의사를 찾아갔고 정확힌 증상을 털어놓은데다 문제도 일으키지 않은채 처방을 그대로 따름 상위 5% 이내의 행동인듯
ㄴㄴ 1%
어차피 실행하지않고 그런충동이 없으면 상관없는거아닌가.. 취향이야 어쩔수없는부분이고.. 로리망가 이런거에서 더 진화만안하면됨..
근데 저런 개인의 성적 욕망(반사회적)을 정신병이라고 볼 수 있나? 반대로 노인 나체사진을 좋다고 하는 사람을 치료하려하진 않잖아
노인이야 자체 성 결정권이 있지만 중3 이하는 없으니까...?
이상성욕은 엄연히 질병 중 하나로 구분되어 있음
그런가? 하긴 그렇지. 치료 목적보단 미성년자 보호차원에서 하는거였구나
개인의 성적욕망이 좀 많이 뒤틀려 있으면 치료받을만 하지
성애 자체는 동성애, 이성애와 같이 선천적인 부분이고 정신질환이라 하긴 애매할수 있지만 동성애같은 성애랑 다르게 소아성애는 성애의 실현이 범죄로 직결되니까 곤란하지
궁금했는데 답변해줘서 고마워용~
ㅇㅇ 소아성애가 위험한 이유가, 소아에겐 성적 결정권이 없음. 그럼 그 애가 클 때까지 기다려주면 되는 거 아니냐고? 그 소아성애자가 쳐다보는 나이대가 계속 소아 나이대면 영원히 문제인 거지.
근데 저거 효과가 있는 처방이긴 함? 성 취향을 바로잡는게 아니라 그냥 성욕을 억제하려는거 같은데 아직 강제적으로 뭘 하려는 생각도 없는데 정신치료같은거 전에 약부터먹이는건가...
소아성애가 근데 약으로 치료되는 질병은 아닐텐데 성충동장애거나 반사회성공격성으로 얘가 언제 강1간을 할 지 모르는 상태도 아니고 보통 소아성애는 발달하지 못한 성적취향과 억눌린 사회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병이라기보단 인격적 미성숙에 가깝다고 봐야함 그리고 사회에서 보기에 사실 애니에 나오는 로리여캐 보면서 발정하는 건 역겨울 수 있긴 해도 그냥 성적취향이 좀 마이너한거지 범죄성향이랑은 명확히 구분됨.
약이아니라 심리치료와 상담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를 약으로 충동제어를 하려는 시도같은데 근데 사실 그런 취향으로 병원까지 올 정도면 의사가 봤을 때는 아 얘가 그냥 성적 취향이 그래서 그런가보다가 아니라 아 막 애들을 강1간하고싶고 그런 충동이 드나? 하고 충동제어 약물을 처방해준 거에 가깝지 싶음
사실 소아성범죄자라 하면 무조건 소아성애자일것같지만 그렇지도 않다고함. 성범죄 자체가 윤리관이나 사회성과 도덕성 결여에서 발생하는게 큰지라 소아성애자라도 전자의 조건이 일반인과 다를게 없다면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간다고
돈 많고 권력 있는 높으신 분이면 읍읍읍 클럽에서 초등학생 콜걸 부르고 마법의 외딴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힘 없고 가난한 페도쉑의 인생은 슬프구만
약을 먹는다고 소아성애가 사라진 건 아니고 성욕 같은 걸 억제하게 하나 보네
나도솔직히 결혼하신분들이 되게 이뻐보이던데 이것도병이겠지?
조승상?
사모님이 고우시네요 까진 통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범위더라도 그 이상으로 뺏고 싶다거나 만지고 싶다 같은 생각이나 행위만 안하면 뭐....
돈많으면 뭐든 합법이다
사실이라면 큰 용기 냈네
인터넷에 있는 중학생이면... 현실중학생과는 많이 다른거 아닌가? 뇌내의 중학생에게 흥분을 느끼는것 아닌가?
항상 궁금했던게 소아성애의 기준이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라던데 지금 알아보니 여자의 2차성징이 보통 14세 전후라고하네? 그럼 임신이 아직 불가능한 어린 이성에게 성욕을 느끼는걸 비정상이라고 보는거겠지..? 뭐랄까 생물학적으로는 임신이 가능하면서도 되도록 젊고 건강한 이성에게 끌리도록 되어있을거같은데 그렇지 않다는것은 과연 어디가 문제일까... 그리고 선천적으로 소아성애인 사람이 있는걸까 후천적으로 얻게되는 성적취향같은걸까
동성애처럼 소아성애도 정신병으로 규정하면 치료가 안 돼서 2D야동으로 욕구를 풀게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르게 해결하려고 한다더라. 정신병으로 규정짓고 무작정 억누르면 오히려 관련 범죄율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