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타이타닉을 실제로 본 할아버지 이야기

[밀떡볶이]

이런 거 너무 웃겨

[부공실사]

쏴!
발씨!!
(실제로 한 평론)

[343길티스파크]

https://www.youtube.com/watch?v=FuriZrMqfP0

와! 타이타닉 영화!

[零壹貳參肆伍陸漆捌玖]

1912년이면 침몰 하자마자 영화 만들었겠네

[아일톤 세나]

배 안에 영화관이 있었구나

[牙武露來異]

ㅋㅋㅋ 아 터졌네 ㅋㅋ 자존심 상해..

[인생 내리막]

그 반지의 제왕 상영 시 거미가 다가오자 "뒤를 봐 바보야!" 를 외쳤다던게 생각나는군

[윈도우XP]

ㅋㅋㅋㅋㅋㅋ 나도 포켓몬 극장판 보러 영화관 갔었는데,
엔딩에서 지우랑 칠색조랑 만나고 칠색조가 하늘로 훨훨 날아가니까
영화관에 있던 어린 친구가"잡아야지!!!!!" 라고 외치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 겁나 귀여웠음

[카다린]

그때야 그냥 어린 친구 인데, 지금은 "극장 민폐 잼민이" 로 유튜브에 박제될거 같아서 웃프다.

[사람걸렸네]

[비오는화성]

다 타이타닉 영화볼때 침몰할지 알고 보러 갔을텐데

[뭐 임마?]

예전에 쉬리 볼 때 그 북한 애가 폭탄(?) 삼키고 폭사하는

장면에서 뭔가 삼키길래 딱 감이 와서 뻥!! 하고 나직하게

외쳤는데 주변 사람들 전부 움찔하면서 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