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른 조와 시합하는 인터리그데이였습니다.
각 리그 9일차(24일) 일일 집계입니다.
종합 집계입니다.
다시 맞닥뜨린 중부리그와 남부리그
오늘은 남부리그가 중부리그를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과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최종적인 승패에서는 중부리그가 우세하였습니다.
중부리그에서는 세이오고가 무서운 기세를 뽐내며 일일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신성고가 여전한 실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작전고는 오늘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뜬구름 같은 원인 찾기에 몰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핑크레이디고는 남부리그를 상대로 살짝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명에회복을 노리는 듯 합니다.
하위팀들도 꽤 힘을 내어 남부리그 하위팀들을 상대로 많은 승리를 챙겨 왔습니다.
남부리그에서는 꾸준한 상위권 삐약고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남부리그를 이끌었고,
이하 YY고와 미나고도 힘을 내면서 뒤를 받쳤습니다.
제니고가 살짝 처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하위팀들이 중부리그 하위팀들을 상대로 부진을 보이면서
중부리그가 전체적으로 적은 득점으로 많은 승수를 가져가는 것을 허용하였습니다.
미나고는 대량실점을 거의 하지 않는 수비력을 선보이며 삐약고에게 하루 양보했던 최소실점 타이틀을 다시 가져 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중부리그 예란고는 조모상을 당하셔서 오늘 불참하셨고, 내일 어찌 할 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 남부리그 눈빛고는 통보 없이 시합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 내일(금)은 패넌트레이스 마지막 날이자 인터리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다 득점을 했지만... 실점에서 ㅠㅠ 미나님과 너무 격차가 나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