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입문한 뉴비들 입장에서 난이도에 대해서 이렇다할 기준이 없어서 주관적으로 또 체감적으로 적어봅니다
마이커리어 기준입니다
프로-
1 오버롤이 80 이하다
2 이제 처음 시작이다
3 조작법도 모른다
4 작전을 활용할줄 모른다
2k 자체가 다른 스포츠 게임에 비해 워낙 어려워서 단순히 자기 캐릭 노마크 만드는 방법도 힘듭니다 오버럴 80 전까지는 그냥 익숙해진다
생각하고 하는게 괜찮습니다 그러다 이제 30점 차이로 이기고 매 경기 지기가 힘들다 올스타 ㄱㄱ
올스타-
1 공평한 경기를 하고싶다 (핸디캡 없는)
2 프로로 매번 20~30점차이로 이긴다
3 오버롤이 80 이상이다
피파에 프로 난이도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른점이 잇다면 완전 공평한건 아니고 cpu의 수비의식이 10정도 낮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이기는 무난한 난이도 입니다
슈퍼스타-
1 올스타도 이젠 너무 쉽다
2 핸디캡을 주고 싶다
3 실제 nba처럼 하고싶다
실제로 여러 보정이 들어가지만 무엇보다 cpu의 수비가 타이트해지고 빠릿빠릿해지는게 몸소 느껴집니다
강팀 상대로는 좀 힘든 난이도 일 수도 있습니다 이 난이도의 단점은 우리편이 스트레스를 어이없게 많이 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난이도 밸런스가 별로라고 하는게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명예의전당-
1 고인물
2 vc 작업
실제론 우리편이 너무 막 못넣진 않습니다 그냥 적당히 잘 넣고 슈퍼스타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문제는 cpu 팀이 마크가 있던 말던 3점슛 포함 모든슛이 그냥 와이드 오픈수준으로 들어갑니다
왜 아케이드 게임= 명전 난이도라고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ps 개인적으로 난이도 올라갈수록 cpu 수비가 빡세지고 우리편이 핸디캡이 없으면 괜찮겟다 싶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슬라이드 만지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하지만 마커는 슬라이드 조정 불가입니다 밑에는 그냥 참고요~
내가 60점 정도 넣었을때 점수 차
프로
30~50 정도 차이남
올스타
20~30점 차이
슈퍼스타
10~20점 차이
명전
1~5점 차이
왠만하면 현실스텟 뽑고싶어서 난이도를 올리고 싶은데 동료들 때문에 암걸려서 그냥 프로로만 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2K 난이도시스템은 구리다고 생각해서;; 승패는 크게 신경안쓰는데 그 과정이 스트레스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