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캄나이트 클리어 했습니다.

[J000]

노말엔딩 까지만 봤습니다. 진엔딩은 유튜브로봤고요.

리들러 제외하고는 추가임무?  까지 100퍼 완료했습니다.

연출 너무 좋았고 위엄있고 멋진 배트맨과 집사의 귀감 알프레드, 정신 나갈것 같은 배트맨의 정신상태 표현도 좋았네요.

저는 보스전이 좀 아쉬운것 말고는 엔딩까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코브라 잡는것, 리들러 레이싱도 재밌었어요.

근데 리들러트로피를 다해야 진엔딩이라니ㅠ 

고생다하고 보면 짜증 날 정도로 리들러 많은것은 좀 그랬어요. 리들러하다가.. 100개정도 남 았던데..굳이?  싶어서 그냥 멈췄습니다.

어사일럼 시티 아캄나이트 까지 순서대로 했고 이 만한 배트맨 게임이 또 있을수 있을까 합니다.

이제 아캄나이트의 다른 캐릭터DLC? 짧은?  스토리들 좀 하고 아캄오리진 사놨으니 이제 그거해보려 합니다.  제발 오류가 없기를 바랍니다.

즐거웠어요ㅋ

[Gresh]

저도 진엔딩은 유튜브로만 볼랬는데 저거 99%인게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수집 위치 공략보면서 하니까 며칠 걸렸네요ㅠ

아캄오리진도 재밌죠. 전체적인 시스템은 시티에서 큰 변화는 없고 버그도 좀 있습니다만 보스전하고 스토리는 아캄나이트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ㅎ

[J000]

잠시 번아웃 와서 휴식중입니다. ㅋㅋ 리들러 다하시고 진엔딩 보신분들 대단하십니다.
오리진 스토리 기대됩니다. 버그가 많다니 걱정이 되긴하지만 열심히 해봐야죠.ㅋ 조금만 쉬다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