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steady Studios가 Suicide Squad: Kill the Justice League의 재앙적인 출시로 인해
여러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보도되었습니다.
익명의 직원들은 Eurogamer에 Rocksteady의 품질 보증 팀이 33명에서 15명으로 줄었으며, 그 이유는 Suicide Squad의 판매 부진( 소유주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매출에 2억 달러의 타격을 입었다 ) 때문이라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Rocksteady 경영진은 해고로 인해 제품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은 QA 테스터들은 규모가 두 배로 늘어난 팀과 동일한 기준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향을 받은 18명의 직원에는 5년 이상 스튜디오에 근무한 주니어 직원과 베테랑 팀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GN은 Warner Bros. Discovery에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슈어사이드 스쿼드는 2024년 1월에 할리 퀸과 데드샷 등이 등장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Rocksteady에서 버그를 처리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게임을 일찍 플레이한 플레이어가 1시간 후에 강제로 퇴장당하면서 문제가 거의 즉시 나타났습니다 .
이는 팬들에게 여러 차례 실망을 안겨준 첫 번째 사례였으며, 슈어사이드 스쿼드는 잘 팔리지 않았고,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사장인 데이비드 자슬라프는 이를 실망작으로 꼽았습니다 .
비평가들의 평가 역시 5/10점이라는 우리의 리뷰에서 IGN은 "슈어사이드 스쿼드: 킬 더 저스티스 리그는 반복적이고 밋밋한 루터 슈터 게임으로, 흥미로운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오래가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