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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음
동아리 활동도 생각보다 본격적이다보니 그게 스트레스로 오는 경우도 많다더라
한국도 동아리가 있긴한데 여기서 찐따면 저쪽에서는 이지메대상일뿐 달라질건없지
애초에 여기서 아싸였으면 거기서도 아싸일 확률이 높다
말이랑 문화가 통하는 자기나라에서도 사람 못사귀면서 왜 외국에선 자기가 통하리라 생각하는걸까.....
과거 우리나라 CA는 클럽활동 보다는 학교 수업시간의 일부 개념에 더 가까워서 학생들의 자치적인 동아리는... 좀 심한데는 우리학교 같이 아예 실질적으로 동아리가 없는 학교도 있었음(간판은 있었는데 학교 수업을 7시 50분부터 야자 10시까지 조지는데 활동을 할수가 없는)
저긴 동아리 자율이지만 한국은 C.A 강제아니었음? 근데도 못한거면....
저긴 동아리 자율이지만 한국은 C.A 강제아니었음? 근데도 못한거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독서부같은데 들어갔는데 독서부 활동이 본격적이면 다른데로 도망가지 ㅋㅋ
Vermillion
과거 우리나라 CA는 클럽활동 보다는 학교 수업시간의 일부 개념에 더 가까워서 학생들의 자치적인 동아리는... 좀 심한데는 우리학교 같이 아예 실질적으로 동아리가 없는 학교도 있었음(간판은 있었는데 학교 수업을 7시 50분부터 야자 10시까지 조지는데 활동을 할수가 없는)
반대 아닌가? 동아리도 별로 없어서 강요 안했는데 요즘은 강제야? 나중에 사람 모아서 원하는 모임 만듬.
문예편집부 들어가서 학교 문집 편집하고 책으로 내긴 했는데 밤새가면서 오타잡고
그런게 있었어...?
우리학교는 일본같은 동아리 많아서 축제때도 부스 많았고 그랬는데 여전히 찐따는 찐따같이 살았음 녹아들지 못하고
강제는 맞았는데 동아리 별로 인원 수 제한 있어서 정작 원하는 건 못해봤음.
니퐁도 매뉴얼사회답게 인생매뉴얼에 따라 사는지라... 동아리도 사실상 반강제임. [뭐라도 해야함]. 울나라처럼 수업 끝났다고 그냥 동아리고뭐고 암것도 안하고 바로 집이나 피시방가서 겜하고 그러면 이른바 [귀가부]라 불리는 은따가 되지. 무조건 인생매뉴얼대로 "고3 1학기까지 학창시절을 불태워야"함.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특히나 운동계열은.
동아리 활동도 생각보다 본격적이다보니 그게 스트레스로 오는 경우도 많다더라
그래도 추억이라고 남길만한게 그거 밖에 없어서 열심인 애들이 더 많은 듯. 다만 인간관계로 문제 생기면 뭐...
애초에 여기서 아싸였으면 거기서도 아싸일 확률이 높다
쉽지않음
뭔가 만화 이미지로 그렸지만 너무 안쓰럽다.. 딸이 있어서 그런가 이런거 보면 그냥 토닥여주고 싶음..
한국도 동아리가 있긴한데 여기서 찐따면 저쪽에서는 이지메대상일뿐 달라질건없지
고개 박고 자는 척 하고 있어야 되는데 교실 옮기면 다시 자는 척 하기 힘들다고...
나는 궁도부?는 하고싶더라. 내고딩시절에도 국궁주 있었으면 했엇을것
귀가부 ㄷㄷ
귀가부라도 할 수 있는게 어디냐고
말이랑 문화가 통하는 자기나라에서도 사람 못사귀면서 왜 외국에선 자기가 통하리라 생각하는걸까.....
일본은 사회에서 운동부등 단체 동아리활동 굉장히 높게 평가해주더라고. 입사 때도 '자발적으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조직생활을 해봤다'를 우수한 직원 자질로 본다고 함.
그래서 한국 군복무를 높게 쳐주기도함. 우리는 자발적은 아니었지만 ㅋ
한국에서 덕후들하고는 어울렸으니 컴퓨터동아리(?)나 만화연구부는 가능하겠군
덕후끼리도 뭉치지 못하는 애들이 꽤 있어서 그럼 ㅋㅋㅋ
동아리가 너무 본격적이면 본말전도되는 상황이 오던데ㅋㅋ 학업보다 동아리가 우선이 되는ㅋㅋㅋ
우리나라 운동부애들 아예 수업 포기하고 자도 선생이 뭐라 안 하는 걸 너무 많이 봐와서 되려 일본쪽 보면 '쟤네는 그래도 공부를 하네?'란 신기함이 있음.
운동부는 근데 동아리라기보다는 그쪽으로 진로를 정한 애들이 대부분이라..
일본은 놀랍게도 진짜 동아리활동으로 하는 애들이 많더라고. 내 생각에는 진로 그쪽 갈 것도 아니면서 '굳이?' 싶은데.. 학교 일찍 가서 아침구보등 단체 체력단련 하고, 방과 후에 훈련 하고. 으아~
뭐 일본 사람들이 보기엔 내 이런 생각이 '돈도 안 되는 게임을 뭐하러 함?'이라는, 리니지 하는 사람들이 일반 게이머 보는 느낌이겠지.
근데 저런 기회라도 있는거랑 아예 없는거랑은 천지차이라....
사회 인식 다른 것과 활성화 된 경우가 많고 적고는 아무래도 기회에서 차이가 좀 나지.
일본은 나이에 대한 위계늠 그저 그런데 집단에 소속감으로 인한 위계가 강도가 높다더라 한국에서 아싸는 동아리 활동죽어도 못한다는 뜻
결국 왕따나 따돌림 당하는 사람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결론인가?
내가 일본에서 태어났다면 끔찍한 일을 당했겠지... ㅠㅠ
젠장! 일본갔으면 원치도 않은데 강제로 여자에게 당할 뻔 했을수 있다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잘되있는만큼 ㅈㄴ 열심히 해야하지 않음?
ㄹㅇ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해야하는데 동아리 가입하면 누가 떠먹여 줄거라 착각하는거지
존나 열심히 해서 '저걸 자발적으로 한다고?'란 생각에 놀랍더라. ㅋㅋㅋ 내 학창시절 생각하면, 그냥 수업도 지겨운데 학교 미쳤다고 빨리 가고 늦게 마치나 싶었음.
음악 동아리 갔다가 한국인이라서 따돌림 당했던 썰 생각나네
개힘들어... 집에 일찍도 못가
한국은 동아리 활동 대학 가서 하는 시스템이잖아
앞머리 눈가리게만 기르면 여자가 꼬이는거 아니었어?
근데 지금와서 일본 학창생활에 환상 가질 애들이면 21세기에 태어난 애들일텐데 일본에 환상 갖는 덕후들은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계속 생겨나는게 재밌네 ㅋㅋ
최면어플부나 만들라고 ㅋㅋㅋㅋ
자국어로도 찐따가 되는데 외국어로 탈출이 될 리가 ㅋ
교환유학 갔을때 동아리 해봤는데 얘네는 진짜 제대로 하더라 ㅎㄷㄷ 개꿀잼이였음
동아리 활동 권장하고 활동비도 주는 고등학교 다녀서 하는 말이지만... 부원으로 있을 땐 재밌고 즐거운데 동아리 이끄는 부장이 되면 진짜 ㅈ같은 일 많고 존나 힘들었음. 축제 때 되면 걍 조별과제가 되는 거임. 하기 싫다는 애들도 다 북돋아서 해야하고... 괜히 했다 싶을 때가 많긴 했었음.
갠적으로 그래서 유포니엄 3기에서 쿠미코한테 공감 많이함 ㅋㅋㅋ 동아리 부장은 진짜 너무 그지같은 직책이야 ㅠ
CA 시간 이후에 별도로 동아리 활동하는 애들 있긴 했는데 진짜 열정적인 애들이었고 대부분은 방과후에는 친구들이랑 PC방 갔지;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
쟤네 대회 있는 분야면 대회 나가는걸 목표로 해서 엄청 힘들다는데
당장 그쪽 진로를 진지하게 추구하는 애들이나 국제대회도 나가고 하는 학생들조차 마찬가지로 동아리활동으로서 훈련하니까. 일본 학생들이 '취미'가 되게 진지함.
교육시스템은 비슷해도 부활동은 별로 안닮은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