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리오만 봐도
횡령, 납치, 감금, 살인미수를 저지른
초특급 범죄자임
아무리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대의가 있지만
그냥 한 짓 담백하게 팩트만 적으면 저럼
근데 미카가 훨씬 많이 맞는 이유는
그냥 타격감이 너무 찰짐
접수를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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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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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벤져스에서 캡틴이 '모든 사람'이 하는짤
솔직히 살인미수는 아니지
아리스도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아닐지라도 정신은 이미 인격체나 다름없어서 살인미수로 봄 그 점은 히마리도 지적했다구
엥, 리오도 겁나 패서 툭하면 책상 밑으로 보내잖아.
빈도 수로 따지면 미카 열번 맞을때 한번 맞잖아
솔직히 살인미수는 아니지
Do비do밥
대충 어벤져스에서 캡틴이 '모든 사람'이 하는짤
아리스도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아닐지라도 정신은 이미 인격체나 다름없어서 살인미수로 봄 그 점은 히마리도 지적했다구
Do비do밥
맞아. 파괴 미수로 하자!!
그리고 미카는 처음에 세이아를 죽일생각으로 보낸게 아닌걸 사람들이 자꾸 망각 하는듯..
죽일생각만 아니지 맘에 안든다고 친구좀 손봐주라고 암살자 보낸건 팩트잖아.
그렇지만 미카 본인이 때리면 세이아쨩.. 진짜 죽는걸...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다만 ㅋㅋㅋ
사실 리오는 파반느 막판 다이브 때문에 억까 당한거라고 애들이 알아서 커버쳐주는 면모가 있음 만약 파반느 2장 스토리 완성도가 아주 조금만 더 높았으면 얘도 깨나 많이 까였을거임
리오의 진짜 실책은 뭐 아리스를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죽이려고 했다 이런게 아니라 아무리 연구 많이 했다지만 초고대 오파츠를 개인이 어떻게 해볼 수 있을거라고 오판하고 본인이랑 의견 다른건 대강 뭉게고 알아서 해결하겠다고 막나갔다는 건데 그냥 다이브 억까라고 대충 뭉게지잖아 ㅋㅋㅋㅋㅋ
엥, 리오도 겁나 패서 툭하면 책상 밑으로 보내잖아.
빈도 수로 따지면 미카 열번 맞을때 한번 맞잖아
10번 중 한 번은 아니고 체감상 더 많은 거 같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스토리상 미카는 일부러 행적이랑 진심을 꼬아놨기 때문에 스안분들이 억까하는 게 큰 거 같음. 리오는 그에 비해 단순하고 직관적이니까 오해할 요소가 적거든.
리오는 숨어서 울지만 미카는 반응이 바로바로 오는걸
미카도 미카인데 미카 팬들 타격감이 너무 좋아서 그럼
더 까이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에덴조약을 존나게 길게 해서 그럼
나 너무 힘들어 선생님… 지금 샬레로 갈께…
진짜 나쁜뇬이었군
이 짤 나올 때마다 꼭 달리는 내용. 미카 네가 야드파운드 쓰자는 쪽이잖아!
아앗 이것이 공주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였구나 난 그런 줄도 모르고
실장 캐릭이랑 비실장 캐릭은 큰 차이가 있기도하지
미평 띵!
리오는 뭔가 어른행세 해보려다 조진 것 같던데... 미카는 어떤 느낌인거지?
너무 지나치게 모든걸 다 타고난 금수저 아가씨가 장난 좀 치려다 대형사고가 됨 멘붕와서 폭주했는데 세계관상 슈퍼맨급으로 다 갖고 태어난 애라 슈퍼맨 폭주급으로 사태가 커짐
미카는 아리우스에게 뒷배가 있다는걸 몰랐다는거지.. 솔직히 억까긴해..
리더가 자기가 하자는거 반대하고 반대하는건 무시하고하니 열받아 내가 리더 하고 나도 맘대로 한다고 했다가 일이 본인이 컨트롤 못할속도로 커서 중간에 멈추지도 못하는느낌?
시간 순서대로 보면 아리우스 축출에 대한 탄압 과정을 알게 되고 아리우스에 동정심을 가짐 -그래서 나기사랑 세이아보고 아리우스랑 화해하자고 말함 - 나기사는 이해득실 따지긴 했지만 그래도 위치, 상대의 의사등 합리적인 지적을 함 -근데 세이아가 갑자기 너 전쟁할 생각이냐 하고 농담인줄 알고 원래 싫어하던(혐오까진 아님) 게헨나라도 쓸어버릴까 하고 장난식으로 대답함 -근데 세이아는 진심으로 묻는거었고 그 장난식 대답을 진지하게 받아들임 -이 이후로 세이아가 계속 빠꾸먹였는지 잠깐 세이아는 병원에 보내놓고 자기가 권한대행으로 호스트 맡고 아리우스랑 화해 후 세이아에게 사과할 생각으로 아리우스 애들한테 대충 패서 병원애 보내달라 함 -근데 사실 학교단위 거렁뱅이 헬멧단인줄 알았던 아레우스는 게마트리아가 조종하던 소년병 집단이었고 아리우스가 독단적으로 세이아를 암살함(다만 아즈사의 독단으로 세이아는 살았음) -자기 계획으로 세이아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멘탈이 파괴되었고 앞의 세이아의 게혐 전쟁론자몰이를 자기를 악마화 할때 자신에게 투영하면서 세뇌함
아리우스가 그냥 옆동네 못사는 애인줄알고 같이 친해지자했었는데 사실 거대 카르텔이 연루돼있어서 큰 사고를 쳐버림 사고친 채로 계속 폭주하던 느낌
친해진 대상이 지역 상거리 골목대장인줄 알았더니 우미관이었던것에 대하여
쿠데타때도 보면 선생 속일때 다시보면 자기에게 불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흘림. 히나가 아니라 나기사나 하나코에게 말했으면 쿠데타는 바로 저지되었고 미카도 그러길 바란걸로 보임
범행동기 차이 아니였음?
미카는 그 오열하면서 왜 나만 하는 게 너무 임펙트가 쩔었어.
살인?
사실 난 스토리 플롯상으로 미카 나쁜년! 하는 분위기로 가서 더 그런 경향 있는 거 같음 행적들도 사실 따지고 보면 키보토스 평균 아님? 인데다 비슷한 행적의 마코토는 개그로 넘어가서 별 심각하게 안 보는 경향도 있으니
마코토도 싫어하는 사람들 있긴함 근데 마코토는 개그로 얼버무리는거 별로다라고 한마디 하고 끝인데 미카는 진짜 음해맛집이지...
실장 되려면 먼 리오. 최강급 성능에 페스도 먹은 미카. 그냥 미카가 좀 더 욕 먹자 그냥. 리오가 페스 먹을 거 같지도 않으니...
리오는 당시에 선생조차 리오에게 반박을 못하는 상황이었고 놓여있던 상황만 보면 맞는 판단이었음 근데 이 모든 죄를 자기 혼자서 짊어질려고 한것과 각성 아리스는 학생이 어떻게 할수있는 존재가 아니었던것과 아리스가 케이랑 친구가 된것은 완전히 예상밖의 일이었지
미카는 세이아가 개띠겁게 굴어서 줘팰려고 했는데 직접패면 죽으니깐 엄청 적당한 트리니티면서 다들 잘 모르고 가난한 애들한테 의뢰 맡겼더니 세이아를 죽여서 협박받는 느낌으로 앞에 세워져서 나기사를 살리기 위해서 아리우스의 계획에 따르는 척을 한거고 에덴조약 조인식날의 일은 미카랑은 상관이 없는 일이지 그땐 그냥 나기사 살려서 다행이다+잘못했으니 벌받아야지로 인한 자포자기로 아무것도 안했을뿐
왜냐하면 리오는 정말 최선의 선택을 했거든. 결과야 엉망이긴 했지만, 미카와 달리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 했고 선생에게도 패를 까며 도와달라고 했음. 선생은 어처구니없는 가능성을 말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했고. 실제로 아리스는 파괴하는 편이 압도적으로 안전했음.
그게 말이죠. 폭행사주, 이적, 여적, 외환유치, 공무집행방해, 권한남용, 간첩방조, 내란미수라는 풀콤보라서 그런데요....
미황 진짜 슈퍼스타네
팩트만 봐도 이런데 미카는 간단하게 넘어가려고하네 ㅋㅋㅋ
럭키 카야
야 카야는 최소한 탈옥은 안했어
아 근데 카야는 초거대 폭탄 터뜨리려고 했던지라 마코토랑 동급은 맞아
여기야말로 담백하게 죄목만 적어놓으면 미완용 미두광이네 ㅋㅋㅋ
미평ㅋㅋㅋㅋㅋ
솔직히 미카만 그런게 아니라 게마트리아가 원흉이었던 아비도스 1장을 제외하면 모든 학생이 다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는데 처벌을 받은건 카야밖에 없음.
자치구 내 일이라 트리니티안에서 처리한거지 미카도 처벌을 받았음.
피해자가 변호하는 사태라 솜방망이 처벌을 받긴했는데 엄연히 처벌받고 넘어간거임 미카도 결국 처벌 안받은건 리오 밖에 없는데, 글쎄, 자치구내에서 벌어진 일이라 처벌할 상대 자체가 없다시피하지? 끽해야 탄핵이지
초반부 빌런 역할이란 점이랑 이야기에서 비중이 커서 미카가 심하게 까이는거 맞긴함. 당장 죄질이랑 순수한 악의만 따지면 마코토가 키보토스 1황임. 얜 진짜 자기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히나 각잡고 고로시하고 트리니티 침략전쟁하고 싶다고 아리우스랑 손잡고 티파티 청부살인 들어가고 아리우스가 뒤통수 안 쳤으면 그대로 전쟁터트려서 키보토스를 잿더미로 만들 수 있었음. 그리고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이 순수한 사리사욕이었음ㅋㅋㅋ
사실 가챠 좀 돌리겠다고 키보토스를 파멸로 이끌려고 했던 코유키에 비하면 전부 범부행이지
코유키 잊어먹었네. 진짜 걘 진짜 순수한 혼돈 그 자체임. 본인에게 악의라는게 없어서 문제여ㅋㅋㅋ
꼬우면 이쁘던가
단순히 행적에만 집중하느냐랑그 상황에서 어떻게 몰렸는지 정황을 보느거랑은 많이 다르긴함 놀릴때 일부러 정황을 배재하고 적는거기도하고
근데 미카만 유독 진짜 정병수준의 극성 안티가 많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