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달 전, 여자친구가 먼저 저를 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대시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너무 이쁘다는 것입니다.
인스타도 사심으로 가득찬 남자팔로워도 아주 많고 게시물 스토리 올릴때마다 많은 남자들에게 디엠이 옵니다. 길거리에서 반호도 1,2주에 한번씩 따러오구요. 당연히 연애경험도 많습니드.
물론 모르는 남자들에게 왜 디엠받아주고 맞팔을 받아주냐 라고 따졌지만, 미래 창업을 위해 홍보용으로 사람들을 유지하고 있다고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남자,남사친이 엄청 많은 여자친구때문에 저는 계속 여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중거리 연애라 주말만 보고 평일에는 떨어져있으니 집착이 조금 심해집니다)
서로 떨어져있을때, 여친이 인스타 스토리올릴때면 다른 남자랑 dm을 하고 있지않을까 등 계속 의심이 들고 불안합니다.
여자친구는 그 집착에 되려 당황하고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쿨하고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다짐해도 쉽지가 않네요..
만약,여자친구는 저랑 헤어져도 금방 다시 자기가 원하는 남성이랑 사귈수 있을 것이고, 저만 되게 상처만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저를 좋아해주지만, 너 없이는 안돼!라는 정도의 느낌은 없고 너를 좋아하지만 헤어져도 그만이야..의 기분이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받고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행동하는데, 반대로 여자친구가 저를 미치도록 신경쓰고 안달나게 할 수는 없을까요??
두달 전, 여자친구가 먼저 저를 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대시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가 너무 이쁘다는 것입니다.
인스타도 사심으로 가득찬 남자팔로워도 아주 많고 게시물 스토리 올릴때마다 많은 남자들에게 디엠이 옵니다. 길거리에서 반호도 1,2주에 한번씩 따러오구요. 당연히 연애경험도 많습니드.
물론 모르는 남자들에게 왜 디엠받아주고 맞팔을 받아주냐 라고 따졌지만, 미래 창업을 위해 홍보용으로 사람들을 유지하고 있다고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남자,남사친이 엄청 많은 여자친구때문에 저는 계속 여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중거리 연애라 주말만 보고 평일에는 떨어져있으니 집착이 조금 심해집니다)
서로 떨어져있을때, 여친이 인스타 스토리올릴때면 다른 남자랑 dm을 하고 있지않을까 등 계속 의심이 들고 불안합니다.
여자친구는 그 집착에 되려 당황하고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쿨하고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다짐해도 쉽지가 않네요..
만약,여자친구는 저랑 헤어져도 금방 다시 자기가 원하는 남성이랑 사귈수 있을 것이고, 저만 되게 상처만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저를 좋아해주지만, 너 없이는 안돼!라는 정도의 느낌은 없고 너를 좋아하지만 헤어져도 그만이야..의 기분이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제가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받고싶어서 안달난 것처럼 행동하는데, 반대로 여자친구가 저를 미치도록 신경쓰고 안달나게 할 수는 없을까요??
내 연인이 많이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님이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서 주변에 예쁜 여자들이 많고 님을 절대 놓치면 안된단 생각이 든다면 여친분께서 매달리시겠죠. 근데 한쪽이 매달리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일까요?
상대방이 그렇게 하는 방법은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가꾸고 발전하고 개발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지금 집착이 심하신 걸로 봐서 계속 그러시면 오히려 여자친구분이 질려서 헤어지자고 할 확율이 높으니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이나 생각을 좀 적게 하시고 자기 개발에 더 신경쓰시는 편이 어떨까요. 괜한 의심은 더더욱 사람을 더 질리게 합니다.
여자친구보다 본인을 더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있으면 좋고, 날 떠나도 나에게 어울리는 상대가 알아서 찾아올것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이런고민할시간에 스스로 좀더 멋진사람이 되기위해서 외모를 가꾼다거나 공부를 한다던가 하는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잘난 사람들은 스스로가 잘난걸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집착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이렇게 잘났지만 내 남친 혹은 내 여친도 이렇게 잘났어 우리는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야...라고 더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고 만족감을 얻게됩니다. 나에게 더 집착하게 할수는 없고, 그냥 나도 내인생을 열심히 살면됩니다. 그러다가 서로 정말 인연이면 결혼하는거고 인연이 아니면 다른인연을 만나는거죠....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 솔직히 주위에 남자들이 많아서 불안하다 해결책은 없을지 서로 의논하였으면 한다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닐듯 하내요 관계를 참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있습니다 응원하고 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이 그렇게 하는 방법은 자기 스스로 자신을 가꾸고 발전하고 개발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보다, 지금 집착이 심하신 걸로 봐서 계속 그러시면 오히려 여자친구분이 질려서 헤어지자고 할 확율이 높으니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이나 생각을 좀 적게 하시고 자기 개발에 더 신경쓰시는 편이 어떨까요. 괜한 의심은 더더욱 사람을 더 질리게 합니다.
내 연인이 많이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부분은 어느정도 감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님이 아주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서 주변에 예쁜 여자들이 많고 님을 절대 놓치면 안된단 생각이 든다면 여친분께서 매달리시겠죠. 근데 한쪽이 매달리는 관계가 건강한 관계일까요?
여자친구보다 본인을 더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있으면 좋고, 날 떠나도 나에게 어울리는 상대가 알아서 찾아올것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연애는 사랑을 요구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나이가 어린가요? 어리면 그런 맘이 들 수 있지만 그게 그래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님이 집착하고 사랑을 요구할수록 상대는 정 떨어져하고 멀리하게 될 거에요. 애초에 집착은 건강한 사랑의 부산물도 아닙니다. 그걸 상대에게 바라는 거 자체가 건강한 시선이 아니죠
상대가 날 더 좋아하게 하려면 그럴만한 사람이 되야죠. 탐나는 사람. 여자친구는 객관적으로 탐나는 사람이니 인기가 많듯이 작성자분도 여자친구에게 있어 사귀는데 메리트있고 매력있는 탐나는 사람이 되게 자기관리를 하고 내적으로 성장해야합니다.
없어요. 거의 모든 사람이 원하는 바지만 불가능한 목표죠. === 만약,여자친구는 저랑 헤어져도 금방 다시 자기가 원하는 남성이랑 사귈수 있을 것이고, 저만 되게 상처만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자친구도 저를 좋아해주지만, 너 없이는 안돼!라는 정도의 느낌은 없고 너를 좋아하지만 헤어져도 그만이야..의 기분이듭니다. === ㄴ문제는 이부분인데 현실은 이 다음에도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주변인이 보는 평판도 신경써야 합니다. 만약 낌새가 이상하면 연착륙하시길 바랍니다.
여자가 집착을 하려면 집착할 원인이 있어야 겠죠. 님은 뭘 내세울수 있을까요.. 없으면.. 집착하게 만들기 어렵겠죠
팩트 짧걱 말씀드립니다. 여자친구분이 이쁘기때문에 글쓴님께서 고민하시는 겁니다. 글쓴님도 얼굴에 투자하세요 예쁜 여자보다 잘생긴 남자가 한 등급 위 상위포식자입니다. 흔남들이 아무리 집적대도 여자친구분은 사실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존잘남 한 명 차지하기 위해 다른 예쁜 여자들과 경쟁할 뿐입니다. 학교다닐때 여자친구마다 질투하는 거 매번 겪은 사람은 압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 솔직히 주위에 남자들이 많아서 불안하다 해결책은 없을지 서로 의논하였으면 한다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닐듯 하내요 관계를 참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있습니다 응원하고 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헤어지는거는 항상 대비를 해두셔야 합니다.
그 여자 말고도 다른 여자분이 매달릴 정도가 되셔야 불안해서라도 안달나것쥬 학교다닐때 여자들에게 인기 많았던 남자분은 무슨말인지 이해하실겁니다 ㅋ
연상녀를 한명 더 만나세요
이런고민할시간에 스스로 좀더 멋진사람이 되기위해서 외모를 가꾼다거나 공부를 한다던가 하는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잘난 사람들은 스스로가 잘난걸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집착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이렇게 잘났지만 내 남친 혹은 내 여친도 이렇게 잘났어 우리는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야...라고 더 서로에게 애정을 느끼고 만족감을 얻게됩니다. 나에게 더 집착하게 할수는 없고, 그냥 나도 내인생을 열심히 살면됩니다. 그러다가 서로 정말 인연이면 결혼하는거고 인연이 아니면 다른인연을 만나는거죠....
윗분들이 답변을 전부 해주셨네요. 본인을 더 멋지게 가꿔서 상위1%안에 드시면 됩니다. 외모든 내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집착하고 말고는 성격이라서 그걸 뭐 어떻게 할수가 없느늗ㅅ...
마음을 비우십시오. 이미 그런 삶을 살고 있던 여성과 만나고 있는 거라 잘 안 바뀔 겁니다. 그런 사람들 제쳐두고 님을 선택한 거니까 좋게 생각하고 충실히 만나면 됩니다. 이후 사람일은 모르는 거니까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마시고. 해줄 수 있는 만큼 진심으로 잘 해 주시면 그게 완전히 통하면 결혼까지 가는거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니까 너무 집착을 하려고도, 받으려고도 하지 마세요. 사랑과 집착은 엄연히 다른 겁니다.
솔직히 많은 남친중에 하나 일거 같은데.... 안타깝군
이러는거 여친에게 예의가 아닌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아해서 사귀는거라면 상대 이성을 높이고 좋게 생각해주려고 해야죠. 글보면 동기가 어쨌든 의심을 하고 계시는데 좀 더 진실되게 상대방을 위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해 더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도 자기개발해서 지금 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보다도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게 먼저 인거 같긴 하지만
사랑과 교제는 구걸하는게 아닙니다.
어딘가에서 퍼온 소설이네요 답은 여친이 창업준비 삼아 DM을 한다 > 여친이 창업할 필요 없을 정도로 작성자가 돈을 많이 번다 > 해결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애인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뭘 더 바꿀수 있을까요? 만일에 여자가 본인에게 집착을 하게 만들고 싶다면, 본인이 여친보다도 더 잘나면 될듯여.. 외모나 금전적인 부분에.. 외모가 존잘이어서 여자가 끊임없이 따른다고 하거나 , 돈이 많아서 여자들이 그 돈때문에 따른다면... 여친쪽에서 불안하것져.. 근데 제가볼때 그 둘다 아닌듯 보인데요 . 아마도 본인 외모보다는 여친 외모가 더 뛰어난듯 하네요.
없어요..
매력이 많은 것과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못주는건 좀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이성에게 대시를 많이 받을만큼 매력적이지만 나에게 안정감과 안도감을 주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력은 그냥저냥이지만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도 있죠. 매력이 많다 = 불안하다 이 두가지를 같은 선상에 두지 마세요.
이성과 단순히 물질적이고 외형이나 외모와 같은 한시적인 가치가 아닌 정신적인 가치를 공유하고 추구하면 됩니다. 사는 목적과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을 같이하여 같은 목적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되면 가능하죠. 그걸 보통 가족이라고 부르는데 만약 님이 정신적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여자친구분과 함께 하고 그 가치를 위해 살기로 한다면 여자친구 분을 님 곁에 붙들어 둘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이성관계에 있어 균형이 이미 무너진것 같은데 점점 매달리다가 추하게 나가 떨어지는 미래가 멀든 가깝든 있을 뿐이죠. 님이 만약 여자친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다른 정신적인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겁니다.
본인이 답을 알고 계시네요~ "쿨하고 어른스럽게 보이려고 다짐해도 쉽지가 않네요" 이게 답입니다 다른정답은 여자보다 더 바쁘고 더 능력있고 멋있으면 돼는데 여자보다는 일이나 다른거에 집중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는거지 방법이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거 있죠? '남자가 여유로워 보이거나 자신감 있는게 남자답고 멋있어 보인다' 그래서 흔히 운동이나 자기개발을 하라고 하는게, 운동을 하면 당장 몸의 변화는 없어도 뭔가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본인이 여자친구 대비해서 자존감 낮아져서 집착성을 보이게되고 의기소침해 보이면 오히려 마이너스 될 확률이 큽니다. 본인이 마음을 덜어내고 '덜 좋아하는 법'을 연습하셔야되요. 아님 말고, 어쩔수없지 라는 마인드로 편하게 연애하는게 오히려 더 상대방이 부담을 덜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자존감 낮은 연애로 매달렸다가 오히려 역으로 삐걱거린 기억이 있어서 공감은 되는데 달리 방법은 없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나의 어떠한 장점을 보고서 연애를 한것일텐데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게 제일 좋습니다. 스스로 잘난사람이 되면 생각보다 연애는 쉽게 풀립니다.
집착은 좋지 못하답니다 본인도 여친에게 집착하면 할수록 여친은 멀어질거고 그러면 애증이 생겨나고 다투고 집착을 없애세요
있습니다. 알파남이 되면 됩니다.
가볍게 만나시고, 여자분은 아쉽게도 글쓴분에게 많은 마음을 주진 않는듯여. 마음의 온도차이가 많이나면 그 연애는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