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는 코쿠후데쓰(종합)
[편집자주] 코쿠후는 일본말로 국부(國富)를 뜻한다. 일본은 쓰고 버린 종이가 국부라고 여긴다. 일찍이 1970년대에 폐기물 관련법에 '폐지는 폐기물이 아니다'라 못 박았다. 아무도 안 가져가려는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이란 말이었다. 이후 종이의 재활용 체계를 정비해 지금은 '아파트가 많아 재활용을 잘한다'는 한국보다 적어도 20년은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길거리에 폐지 줍는 어르신도 없다. 이런 일본의 종이 재활용 체계를 하나씩 소개한다.
논조가 이게 아닌 듯 하긴 하다만... 일본은 폐지 대신 캔줍는 노인들이 있지요
그냥 나라마다 다른 상황이나 문화를 뭘 앞서간다 하는 꼬라지도 좀 웃기죠 예를들어 일본은 예전부터 문자대신 이메일을 썼습니다 길이제한도 없고 이메일이라 pc에서 보내고 확인도 가능하죠 얼핏보면 꽤 선진적인것 같지만 알고보면 졸라 후진적인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써야했던거 일본은 통신사간 sms발송이 안됩니다 ㅋㅋㅋ 그러니 타 통신사로 메세지를 보낼 방법이 없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쓰게된게 이메일 당연히 푸시도 안되구요 문자가 오면 바로 푸시가 들어오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폰이 이메일을 체크합니다 ㅎ 그래서 바로확인하는 리프레시 메뉴도 있구요 또하나문제는 폰개통시 메일을 가입해야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중복으로 가입하다보니 이메일 주소가 점점 길어지죠 보통 일본 영화나 애니에선 폰번호대신 이메일 교환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보통 문자를 하는데 폰번호는 쓸모가 없거든요 이메일을 교환하려먼 그 긴 주소를 종이에 적어주던가 하는데 그게 너무 불편하니 빔 기능이 나옵니다 적외선으로 폰끼리 대면 자동으로 메일주소가 넘어가는 범프같은거죠 한국에도 잠깐 들어왔었는데 한국은 전번만 있으면 끝이라 그런기능은 무쓸모 금방 사라졌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라인으로 쾌적하게 메세지를 주고받는 일본이지만 과거 한국에서 선진적이라고 찬양하던 이메일은 사실 후진적인 환경의 결과였죠 딱히 편하지도 않았고 ㅎ 중국의 qr걸제도 마찬가지 현금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라 현금을 안받습니다 위조지폐가 너무많아서 그렇다고 대다수 국민들이 신용카드를 만들정도로 신용도가 좋지도않고 그래서 나온게 결국 qr결제죠 폐지를 버리지않는게 뭐 딱히 선진적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본의 문화가 그렇게 자리잡은것 뿐 위에도 댓글에 있지만 그렇다고 폐지줍는 노인이 없는것도 아니죠 다른걸 주울 뿐
신문지 10-13Kg 습기제거 포장지 완충제 새신문 묶음 12,500원 오늘출발오후 4시 전 주문시배송비 3,000 ========================================= 새폐지 재활은 조중동을 따라 올자 없다
아 그래서 용과같이7 에서 미니게임으로깡통줍는게 있는거였군요
그래서 골판지로 별의별…
신문지 10-13Kg 습기제거 포장지 완충제 새신문 묶음 12,500원 오늘출발오후 4시 전 주문시배송비 3,000 ========================================= 새폐지 재활은 조중동을 따라 올자 없다
논조가 이게 아닌 듯 하긴 하다만... 일본은 폐지 대신 캔줍는 노인들이 있지요
TESTRUN
아 그래서 용과같이7 에서 미니게임으로깡통줍는게 있는거였군요
그래서 골판지로 별의별…
그냥 나라마다 다른 상황이나 문화를 뭘 앞서간다 하는 꼬라지도 좀 웃기죠 예를들어 일본은 예전부터 문자대신 이메일을 썼습니다 길이제한도 없고 이메일이라 pc에서 보내고 확인도 가능하죠 얼핏보면 꽤 선진적인것 같지만 알고보면 졸라 후진적인 환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써야했던거 일본은 통신사간 sms발송이 안됩니다 ㅋㅋㅋ 그러니 타 통신사로 메세지를 보낼 방법이 없죠 그래서 어쩔수없이 쓰게된게 이메일 당연히 푸시도 안되구요 문자가 오면 바로 푸시가 들어오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폰이 이메일을 체크합니다 ㅎ 그래서 바로확인하는 리프레시 메뉴도 있구요 또하나문제는 폰개통시 메일을 가입해야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중복으로 가입하다보니 이메일 주소가 점점 길어지죠 보통 일본 영화나 애니에선 폰번호대신 이메일 교환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보통 문자를 하는데 폰번호는 쓸모가 없거든요 이메일을 교환하려먼 그 긴 주소를 종이에 적어주던가 하는데 그게 너무 불편하니 빔 기능이 나옵니다 적외선으로 폰끼리 대면 자동으로 메일주소가 넘어가는 범프같은거죠 한국에도 잠깐 들어왔었는데 한국은 전번만 있으면 끝이라 그런기능은 무쓸모 금방 사라졌습니다 어쨌든 지금은 라인으로 쾌적하게 메세지를 주고받는 일본이지만 과거 한국에서 선진적이라고 찬양하던 이메일은 사실 후진적인 환경의 결과였죠 딱히 편하지도 않았고 ㅎ 중국의 qr걸제도 마찬가지 현금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이라 현금을 안받습니다 위조지폐가 너무많아서 그렇다고 대다수 국민들이 신용카드를 만들정도로 신용도가 좋지도않고 그래서 나온게 결국 qr결제죠 폐지를 버리지않는게 뭐 딱히 선진적이라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일본의 문화가 그렇게 자리잡은것 뿐 위에도 댓글에 있지만 그렇다고 폐지줍는 노인이 없는것도 아니죠 다른걸 주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