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를 주인공으로 하는 오픈월드 rpg어드벤처 게임 맨이터입니다
최근 스위치 판으로 이식돼 발매됐죠
ps4로 발매됐던 작품인데 해본적이 없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4만원 정도?
이식작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스위치 현역 타이틀 수준 가격이라니
나름 펑크한 디자인의 이곳은 플레이어 상어의 숙소입니다
사람이고 어류고 파충류고 마구 잡아먹으면서 퀘스트들을 클리어할때 얻은 포인트로 상어의 스펙을 올릴수 있습니다
돌연변이 진화라는 개념으로 부위별 업그레이드 하면서 상어의 종을 바꾸는것 같네요 마치 파츠개념
진화컨셉이라 마치 슈퍼패미컴 46억년 이야기 같아요 현재 몸체는 뱀상어 상태
최후엔 어떤 상어가 될지
인간들이 보이는군
상어의 초음파를 쓰면 멀리 있는 생물들을 인식할수 있습니다
렛츠 파티
보트는 그저 접시일뿐
아뵤옷
바다에서 한바탕 날뛰고난뒤 피바다
육지는 안전할줄 알았능가
너무 날뛰면 상어 헌터들이 오네요 물론 이녀석들도 먹어칠수 있죠
GTA경찰 지명수배 같은거죠 날뛰면 날뛸수록 점점 상어의 악명이 높아집니다
저녁에도 식사를 하러
육지에서 점프하면서 다닐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오래있으면 질식사
저녁 상어 사냥꾼들과의 한판 결투
점프하면서 낚아채고 씹어먹는거죠
다 잡아먹은 뒤 깔끔하게 침몰시키기
침몰한 헌터들의 배 꼬라지를 보라지
뭐든지 집어삼키든가 침몰시키든가 이게 게임의 방향입니다
악명이 높아지면 네임드 헌터들이 나와서 상대를 해줍니다
그놈들과 차례대로 대결을 해야되는것같네요 전 아직 만나지 않았습니다
퀘스트 포인트를 모으면서 진화를 하고 차례차례 격파해가야겠죠 뭐
포유류뿐아니라 어류들과의 혈전
덤으로 파충류도
주변 만만한 물고기들을 먹으면서 체력을 회복
스토리도 있는 게임인데 가벼워 보이면서 블랙코미디 느낌이네요 결국 마지막은 최강 헌터와의 승부겠죠?
인트로 스테이지에서 어미 상어의 배를 갈랐던 그 헌터...
그때 배속에서 튀어나와서 도망친 아기 상어가 플레이어입니다
오늘 해본 결과 그냥 저냥 한 번 해볼만한 게임이네요 근데 금방 지루해질 가능성도 있는 게임...
전 스팀판으로 구입했는데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이제 1스테 100%하고 2스테 100% 도전중이네요.
전 스팀판으로 구입했는데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이제 1스테 100%하고 2스테 100% 도전중이네요.
게임패스에 등록 됬길래 가볍게 했는데 18시간동안 나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100% 클리어하면 도전과제 1000점 따지는것이 깔끔했네요.
플레이타임이 짧은 작품이었군여
오 멀티작치곤 생각보단 그래픽 괜찮아보네요
아무생각없이 하기 좋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