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9, 2005 - 수요일이다. E3의 첫날인 오늘 시게루 미야모토씨는 바쁜일정을 보냈다. 그는 닌텐도부스의 뒷편에 있는 미팅룸에서 바쁜 스케쥴을 보냈으나 지친기색은없었다. 역시 미야모토씨 답게 웃음밖에는 보이지않았다. 미야모토씨는 게임계의 아이콘이다. 그가 닌텐도부스에 출현하자 수많은 팬들이 싸인을 원했고 한 여성팬은 울기시작했다고 한다.
IGN: E3 2005에 대해서 만족하시는지..?
Shigeru Miyamoto: 수많은 컨텐츠를 보여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수많은 DS게임을 개발중이고 DS로 수많은 일들을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런것들을 중심으로 보여줬습니다.
IGNcube: 현재 DS소프트중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것과 앞으로 DS소프트에 대해서?
Shigeru Miyamoto
Shigeru Miyamoto: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신작이 있겠군요.. 2인용도 지원하죠.. 동물의 숲 온라인도 있구요.. 마리오 카트 DS도 매우 만족합니다.. 또하나의 게임은 이것인데요...
[어른들의 두뇌 트레이닝 DS를 보여준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아닌층에게도 크게 어필할것 같습니다. 이러한 게임이라기에는 힘들지 모르겠지만 완전 새로운 디자인의 게임들은 게이머들에게 큰 어필이 될것 같군요..
터치스크린을 통해서 답을 쓸수도있구요.. 음성인식을 이용할수도있습니다. 또한 사전기능을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만.. 이것은 픽토챗과 연동이되기도합니다. 결국 우리의 목표는 게이머들도 만족시키고 게임을 하지 않는 분들도 끌어들이는것이 되겠습니다.
레볼루션 개발은 매우 잘되어가고있습니다. 하지만 E3는 트레이드쇼인 만큼 올해 발매가 아닌 레볼루션을 급하게 내놓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년도의 비즈니스에 주목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레볼루션의 핵심 컨셉트만을 공개했습니다. 나머지는 내년에 공개할겁니다. 내년은 레볼루션의 해가 될것입니다.
GNcube:스페이스월드의 가능성은?
Shigeru Miyamoto: 결정중입니다. 확실히 정보가 새어나갈지도 모르겠군요. 어째뜬 내년 E3에서는 레볼루션의 모든것이 발표됩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없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년을 기다릴 뿐이죠..
IGNcube: 레볼루션 개발킷은..?
Shigeru Miyamoto: 아직 배포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실은 큐브 개발킷과 매우 비슷합니다. 따라서 레볼루션의 개발은 큐브와 비슷할것이며 개발자들에게 매우 친숙하고 쉬운 개발을 목표로 만들었습니다.
IGNcube: 그렇다면 언제 배부하실것인지..?
Shigeru Miyamoto: 말씀드릴수가 없군요. 하지만 경쟁사의 현재 배포된 개발킷들도 완성버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IGNcube: 레볼루션의 혁명적인 기능은 컨트롤러라고합니다. 현재 아직도 컨트롤러를 만들고 계신건지?
Shigeru Miyamoto: [Laughs] 역시 저를 신뢰하지 못하는것이군요.. 이해할수있습니다. [Laughs]
벌써 결정은 다되었습니다. 보여줄수있으면 좋겟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역사를 보세요.. 아날로그 스틱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도용당했습니다. 럼블팩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도용당했습니다. 내놓을때마다 전부다 자신들이 가져가버립니다. 와이얼레스 스탠다드의 웨이브버드가 북미에서 대히트를 치자 이번 세대에서는 모든 컨트롤러들이 갑자기 와이얼레스 표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발매직전까지 비밀입니다.
IGNcube: 레볼루션의 기술적 스펙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Xbox360과 비교하자면..
Shigeru Miyamoto: 우리가 만들려고하는 콘솔은 작고, 소음이 없고, 가격이 싼 콘솔입니다만.. 현재 Xbox 360이나 PS3에서 내던지는 수치들이 과연 전부다 게임에 적용되는것들인지 물어보고싶군요. 그 수치들은 누군가가 계산기로 내놓은것일뿐.. 우리도 수치를 내놓을수도있습니다만. 우리는 우리 파트너의 칩셋이 완성단계에 이르고 우리의 게임들이 그 칩셋과 얼마나 잘 호환되는지 보고나서 공개할것입니다. 게임기가 어떠한 피크 퍼포먼스를 가지는지등을 실험해보고나서 발표를 할것이며 이러한 수치야말로 실제로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우리의 머쉰은 이러한 파워를 가졌습니다."라고 하는것은 책임감이 없습니다. 수치를 고지곧대로 믿는것도 프로로서의 일이아니겠죠..
IGNcube: 레볼용 키드 이카루스는 있나요?
Shigeru Miyamoto: 현재 원작 크리에이터와 상의중에 있습니다만. 확실히 레볼루션과 어울릴만한 케릭터입니다. 만든다면 사실건가요..?
IGNcube: 당연합니다.
Shigeru Miyamoto: 그렇다면 무시할수없군요.. 좋습니다 에그플랜트 마법사는 컴백할겁니다.
IGNcube: 레볼루션의 다운로드 서비스는? 어떠한 게임이 다운로드 가능한지?
Shigeru Miyamoto: 아직 공식적인 리스트는 작성중입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보는 서비스는 절대아닙니다. 기술적으로는 모두가 가능합니다만..
IGNcube: 써드파티 합작에 대해서?
Shigeru Miyamoto: 현재 소수의 회사와 합작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우리와 같이 게임을 만든다면 환영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장르의 비슷비슷한 타입의 게임들이 범람하는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IGNcube: 레볼루션은 메인스트림 지향?
Shigeru Miyamoto: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게이머 즉 캐쥬얼과 하드코어게이머 양쪽입니다. 또한 그것보다 중요한것은 게임을 하지 않는 층을 공략하는것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DS를 들고 집에 들어와서 레볼루션을 통해서 다운로드를 받는다던지 하는 서비스도 생각중입니다. 모두에게 어필하는 게임기가 목표입니다.
IGNcube: 이번 E3쇼에서 닌텐도게임외의 게임은?
Shigeru Miyamoto: 미팅룸을 떠나지 않아서 보지 못했습니다 [laughs]. 듣기로는 소니의 경우에는 매우 보기좋은 동영상들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어블에 대한 소리는 못들었군요.. 쇼플로어에서 보기에도 좋고 플레이하기도 좋은 차세대기 게임이 있었나요?
IGNcube: 없었습니다. PS3데모들은 대부분 렌더링이였고. 하지만 레볼루션은 어떻습니까?
Shigeru Miyamoto: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둘다 동일한 길을 가고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길을 선택했고 그 길을 갈것입니다. 우리는 아직 탐험되지 못한 영역으로 들어갔고 그것에 대해서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IGNcube: 레볼루션은 게이머들에게 오히려 이상하고 불편하다고 평가받을지도?
Shigeru Miyamoto: 그럴것 같지는 않습니다. DS를 보십시오, 실제로 게이머들은 매우 좋아하고있습니다. 레볼루션의 소프트웨어는 그 어떠한 다른 콘솔로는 즐길수없는 독특한것일겁니다. 그래서 DS와 비슷하다고 할수있겠군요.
IGNcube: 마소와 소니 모두 차세대기를 화려하고 보이고있습니다. 닌텐도는 조용합니다만. 이것은 닌텐도가 준비를 안해서라는 소리가 많습니다..
Shigeru Miyamoto: 마소나 소니의 프리젠테이션을 볼수없을정도로 바뻤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들이 최신의 기술을 쓰는만큼 우리도 최신의 기술을 쓴다는겁니다. 다만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시각이 다른것입니다. 저는 전혀 우리의 길이 비즈니스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GNcube: 레볼루션의 스펙도 없고 아무런 자료가없습니다. 뭐라도 공개해주십시오?
Shigeru Miyamoto: DS때도 신비주의로 나갔습니다만. 결국 DS를 런칭하고 나서 보면 그 결정이 잘못된것이였을까요..?
IGNcube:아닙니다.
Shigeru Miyamoto: 현재 우리는 파워가 마치 모든것인것 같은 이상한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콘솔의 파워에만 집중한다면 디자이너들의 창의력을 저해하기만 할겁니다. 기술력만을 봐서 더 화려한 게임을 만들생각은 하겠지만 새로운 컨셉과 새로운 아이디어는 없을것입니다.
레볼루션의 발상은 "왜 가정용 콘솔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서부터 나왔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그래 레볼루션을 원해 가지고있어서 좋아"라고 할수있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이 레볼루션의 개발로 이어졌습니다.
IGNcube: 128?
Shigeru Miyamoto: [Chuckles] 현재 쿄토에서 마리오를 이용한 실험은 엄청나게 많이 실행중입니다. 레볼루션으로 새로운 마리오는 분명히 나옵니다. 128이 될지 마리오 선샤인최신작이 될지는 밝히기 어렵군요. 하지만 레볼루션하드웨어로 마리오를 이용한 수많은 테스트를 하고있습니다.
IGNcube: 레볼용 대난투?
Shigeru Miyamoto: 스매브라는 이와타 사장님에게 물어보십시오. 저는 스매브라 시리즈와 관련이 없습니다.
IGNcube: 메트로이드 프라임3의 프로듀서입니다만 뭔가 이야기해주십시오?
Shigeru Miyamoto: 현재 타나베씨의 관할이 되겠군요. 저는 젤다, 마리오 그리고 DS타이틀에 집중하고있습니다.
IGN
ㅋ 번역이 참 중요해요.. 같은 말이라도 일케나 달라지니... ㅎㅎㅎ
중간에 몇몇부분 뺐습니다.. 오오카미에 관련된 내용이였는데.. -ㅅ-;; IGN에서 인터뷰할려면 제발 시간아껴서 핵심만 물어라 에휴..
단지 "우리의 머쉰은 이러한 파워를 가졌습니다."라고 하는것은 책임감이 없습니다. 수치를 고지곧대로 믿는것도 프로로서의 일이아니겠죠..정말 명언이네요. 소니도 제발 배웠으면 좋겠군요,
와우~ 직접 번역하신건가요? 정말 수고하셨네요~ ^^
흠..도용무섭지..특허내면안되나? 음..그래도손해긴손해지...
역시 시게루..!
발매직전까지 비밀이다니 너무 길군요. 자부심이 대단한 대화 같군요. 과연 작고, 소음이 적고, 싼가격의 콘솔이 나오길 바랍니다. 여기에 성능도 막강하면 대단 할것 같네요.
음 사무스님 게임스팟에서 라이브로 레지랑 인터뷰한것도 번역해주시면 안될까요?
내년까지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닌텐도 (__)
역시 믿음이 가네요.어차피 믿고 있었지만.
굿굿
시게루씨가 분명히 옳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쩐지 대부분의 게임 유저들의 흐름을 혹시나 역행하여 나쁜 결과를 만들지나 않을까 염려됩니다. 수치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수치만 높고 게임성은 낮은 게임들이 대부분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ngc시절에도 분명 양질의 게임들이 많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ps2와 xbox에 부족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ps2와 xbox 두 게임기 모두에 좋은 게임들이 많이 나왔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제발 닌텐도에서 지지를 받지 못할 외길을 걷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정말 나는나야~님 말에다가 서드파티의 강력한 지원까지 있으면 안 사고는 못 배길 듯....
그가 닌텐도부스에 출현하자 수많은 팬들이 싸인을 원했고 한 여성팬은 울기시작했다고 한다. 그여성팬은 작은 꼬마여자아이임에 틀림없군.
역시 미야모토 시게루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계의 아이콘 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군요.. 패미콤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새로운 감각 혁명적인 생각을 내놓으면서 저 분의 머리속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수치도 중요합니다만 수치만 믿고 살수는 없으니까요 수치가 모든걸 대변해 주는것도 아니고 내년에 나올 레볼루션 정말 기대됩니다.. 또 어떤 혁명적인 생각으로 전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심히 기대됩니다.. 닌텐도는 전형적인 탐험을 탈피하고 항상 새로운 탐험을 합니다 이번 탐험에서 부디 닌텐도가 찾던 그 결과였으면 하면 바램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다른 회사들의 노선은 psp와 같은 노선, 닌텐도의 노선은 nds와 같은 노선일텐데요. 윗님 말씀처럼 psp라고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은 없는 식상한 쿠소게임만 나오는건 절대 아니고 nds라고 전부 다 기발하고 혁신적인 게임만 나오는건 아니죠-_-. 미야모토는 그 부분을 간과하고 계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ds소프트들을 보고 그런 생각들이 점점 더 강해지거든요.. 물론 ds에는 예전에는 겪어볼 수 없었던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는 소프트들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 터치스크린이 갖는 신기함에만 호소할 뿐 전혀 참신함이 엿보이지 않는 작품들도 적지 않습니다-_-. 오히려 "이 게임은 십자키로도 충분한데..", "차라리 psp로 그래픽 업해서 큰 액정화면으로 발매되는게 더 낫겠다"라는 작품들도 적지 않죠.. 또 한가지, 성능까지 경쟁기들과 큰 차이가 있게되면 이는 필연적으로 참여하는 제작사들의 무성의를 동반합니다-_-. gba로 내놔도 될 수준의 게임을 ds로 떡하니 내놓고 별 투자 없이 돈 받아 챙기겠다는 심보의 게임들이 ds에 은근히 많이 있죠..-_-. 제작사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이득보는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psp 작품들보다 제작비는 절반도 안들면서 돈은 똑같이 받으니-_-. 웃기는 건 그래도 팔리긴 팔리거든요. 형편없는 작품은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이 순리겠으나, 얌체 제작사들은 순전히 닌텐도의 아이디어 덕을 보고 팔리고 있는거죠. 터치 스크린 대응만 아니면, 아니 애당초 왜 터치스크린을 대응시켰는지 알 수 없는-_-...대체 왜 ds로 나왔어야 했는지, ds가 아니면 과연 불가능한 게임인지..심각한 회의가 드는 작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저는 레볼루션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것은 좋지만, 절대로 성능은 꿀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이외의 제작사들은 무사안일한 태도로 나올 겁니다. 큐브로 만들어도 될 작품을 내놓으면서 닌텐도 콘트롤러의 후광을 입고 으시대겠지요. 결국 중요한 건, 닌텐도가 제공하는 재료를 이용하여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제작사의 역량과 성의 문제겠죠. 3류 요리사는 아무리 좋은 재료를 써도 3류 음식만 만들지 않습니까.
아날로그 스틱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도용당했습니다. 럼블팩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도용당했습니다. 내놓을때마다 전부다 자신들이 가져가버립니다. 왠지 서글퍼지네
물론 닌텐도는 잘하고 있지요.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다른 제작사들이 닌텐도가 이끄는대로 받쳐주질 않는다는 겁니다-_-. 저는 ds를 보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ds가 가져다 준 빛도 있지만, 그늘도 보셔야 할 겁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ds는 부작용보다는 순기능이 더 커서, 상당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지요. 매너리즘에 빠진 크리에이터들의 초심을 자극하는 기계라고나 할까.
여전사김무스님 말씀이 수긍이 가네요.. 다 좋다! 스펙은 XBOX360 정도로는 나와다오.. 게임성이 정말 중요하지만 차세대 기기이니만큼 스펙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믿는다 닌텐도
헉 아르방 열심이구려 ㅡ ㅡa 그새지우다니... ㅠ_ㅠ 수고가 많소...
열심히들 하시오!!!
하긴 무스님의 말에도 동감을 합니다.. 잘되는 사람한테는 꼭 파리처럼 붙어서 단물만 뽑아먹는 얌체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쩔수없는거죠 만들지 말라고 할수도 없으니 ㅡㅡ; 물론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충분히...옳은 말들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요즘 게임들 가슴 두근거리면서 재밌게 하는 게임이 몇개나 되는지를... 어릴때 했던 게임들 한번 보세요~ 별것 아니지만 정말 가슴졸이며 했던 많은 게임들... 우린 이제 익숙해 진것입니다~ 지금의 게임기로는 더이상의 발전은 없습니다 그저 무차별적으로 그래픽만 좋아질 뿐입니다 보세요~ 10년전하고 얼마나 틀린점이 있는지~ 그래픽빼고..틀린점이 있나요? 더 재미는 반감되고 계속 하던것만 줄기차게 하다보니깐~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이런 불감증을 그나마 해결할수 있는것인 닌텐도 뿐일것이라고 그걸 닌텐도가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지요~ 기대합니다!~ 충분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말 뭔가 지금까지완 틀린 뭔가가 나오긴 나올거 같군요 큐브패드연결부가 따로 있다는건~~ 흠~~~ 왠지 가상현실에 좀더 다가가는것이 아닐런지~~ 아..그리고~ 제 생각은 왠지 플스3와 거의 비슷한시기 그보다 아주약간 뒤에 발매할것 같군요 지금 저분 하는말이 내년 e3에서 모든걸 밝힌다고 하지만 엑박과 플스3가 거의 완성되었을때 깜짝발표로 할것 같네요 그건 이번년도에 가능할것 같구요~ 그래서 아무런 도용조차 못하도록~~ 흠 정말...기발한 아이디어같은건 특허로 냈으면 좋겠네요~ 흠~~ 남의떡 고스란히 집어먹는 행태는 별로~~보기가~
한가지 확실한것은 그들이 최신의 기술을 쓰는만큼 우리도 최신의 기술을 쓴다는겁니다. << 이 부분..정말 최고.
시게루는 다르군. 포스가 느껴진다.
여전사김무스님 멋져요 ㅜ.ㅜ
벌써 결정은 다되었습니다. 보여줄수있으면 좋겟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의 역사를 보세요.. 아날로그 스틱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도용당했습니다. 럼블팩을 개발했습니다. 바로 도용당했습니다. 내놓을때마다 전부다 자신들이 가져가버립니다. 와이얼레스 스탠다드의 웨이브버드가 북미에서 대히트를 치자 이번 세대에서는 모든 컨트롤러들이 갑자기 와이얼레스 표준을 쓰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발매직전까지 비밀입니다. //이글이 맘에 와닿는 군요..
처음에는 단순히 젤다 때문에 닌텐도를 좋아했는데...미야모토 시게루란 인물을 알고 그 후 닌텐도에 관한것을 대략 알때마다 더욱 닌텐도가 좋아지는군요...
여운이 남네요.
닌텐도만이 최고의 제작사라니깐!!
레볼루션의 날이 기다려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