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CEO 앤드로 윌슨은 8월 초에 출시된 에이펙스 레전드 시즌22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배틀패스 구조가 변뎐된 후, 예상했던 수익률 증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료 FPS 카테고리에서 두 가지는 확실해졌습니다."
"첫째,브랜드,강력한 핵심 플레이어 기반,고품질 메커니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쟁적인 환경에서 에이펙스는 우리에게 매력적인 프랜차이즈이자 업계의 든든한 지지자임이 입증되었습니다."
"둘째, 유저풀의 성장과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적인 체계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미래에 더욱 중요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향해 노력하면서 글로벌 커뮤니티를 위해 컨텐츠의 보존과 폭에 계속 집중할 것입니다."
Q&A 세션 진행중 EA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계속 개선하는 것과 타이틀을 완전히 리부트시킬 에이펙스 2.0과 같은 것을 출시하는 것의 장단점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정말 좋은 질문이고 아마 이 대화 주제를 벗어나겠지만, 제가 말씀ㅁ드리고 싶은 것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라이브 서비스 중심의 게임들을 지켜본 바에 따르면 버전2는 버전1만큼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목표는 우리가 보유한 글로벌 플레이어 기반을 계속 지원하고 시즌별로 새로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것들을 만드는 겁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플레이어 생태계에 투자해 이룩한 것들을 포기하지 않아도되는 방식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글로벌 플레이어 커뮤니티에 지금까지 투자한 것과 미래의 혁신적인 창의성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마다, 우리가 커뮤니티에 투자한 것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의 현재 목표는 핵심 경험을 계속해서 혁신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시즌마다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고, 시즌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그 시즌내에 플레이의 핵심 방식을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핵심 메커니즘 이상의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는 이 두 가지 방식이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두 가지 경험을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팀은 지금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넥슨 : 엥 왜 안함
히오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