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쿠루지야말로 삼성이 임원급 전략급부터 박살나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봄.
삼성은 램을 늘리는게 이득임. 가령 갤s 램 16gb 이래버리면, 다른 안드폰이 램 8gb, 12gb로 버틸 수 있을까?
개발하는 입장에서 광활한 램이 주는 이득이 어머어마함. 개발 방법론이 달라짐. 할 수 있는 작업의 한계가 달라짐.
고성능 ap 대용량 램을 전제로 만든 앱은
느린 ap에서는 버벅이지만, 적은 램에서는 아예 안돌아감.
울며겨자먹기로 다른 폰들도 대용량 램으로 대응해야함. 램 수요가 늘면 그건 삼전에게 이득임.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수요는 저가 안드폰이란점에서 보면 더함
그런데 삼전의 사업부는 철저히 분리되어있음. 전략적 플레이가 안됨. 램 많이 넣어서 무선사 이익 깍이고 DS 매출 이익 올라간다고, 무선사 성과 보존해주고, 이런거 없음. 사업부들끼리 갑질하고 후려치고 난리임.
그런걸 조율할 수 있는게 헤드쿼터인데 그럴 역량도 의지도 없음.
뭐 누군가는 발열이나 전력소모율때문에 못넣는거라지만, 글쎄? 정말그럴까?
그게 맞다면 nand라도 넉넉히 넣어주던가. 그게 아닌데.
무선사 이익률 감수하고
갤 a급 라인업에 램 12gb, nand 512gb 팍팍 넣어주면 'ap나 센서 아끼는건 별로라도 이맛에 삼성폰 써요'말 나오겠지.
램 정도는 삼성이 제일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는 부품일텐데.... 장점을 좀 살려서 다다익램 해주면 좋겠네요
램으로 먹고 사는 회사가 왜 어느순간부터 램에 야박해졌는지 궁금하네
그 때는 타사 폰들에 비해 뜬금없이 확 비싸졌기에 체감이 더 컸죠. 지금은 중국폰들도 가격 올렸고, 출고가 자체도 많이 비싸진 상황이라 가격 올라도 반감이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램 짠돌이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하위모델을 용량에 따라 차등하고 울트라는 기본 16기가 해줘야 하지 않냐
S24 유저 피눈물ㄷㄷㄷ
S20울트라에서 가볼만 할까요?
네
기다려보세요 사전예약은 유리한 게 있거나 빨리 할 이유가 있으면 하는 거고 아니면 평가를 기다리는 게 최고임
울트라는 그럼 16기가로 나오려나
울트라도 기본 용량은 12기가램 입니다.
용량에 따라 16기가 선택으로 나온다고는 합니다
Landsknecht™
램 짠돌이짓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하위모델을 용량에 따라 차등하고 울트라는 기본 16기가 해줘야 하지 않냐
s21에서 갈아타도 될가요
전 배터리 상태가 안좋아서 일단 뭐 어떻든 나오면 교체는 해야겠네요...
S21 에서 S24로 갈아탔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S25는 더 좋겠죠 ㅎㅎ.
갤25에 사활을걸어야해서 잘나올거같네요
램 정도는 삼성이 제일 저렴하게 가져올 수 있는 부품일텐데.... 장점을 좀 살려서 다다익램 해주면 좋겠네요
가격은 s20 때처럼 확 오르겠군요 s20 때는 고스펙으로 갔지만 가격때문에 욕 먹곺잘 안팔렸는데 s25때는 과연
꽃보다게임
그 때는 타사 폰들에 비해 뜬금없이 확 비싸졌기에 체감이 더 컸죠. 지금은 중국폰들도 가격 올렸고, 출고가 자체도 많이 비싸진 상황이라 가격 올라도 반감이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만봐도 간만에 기본모델 잘뽑힐듯 몇년만에 12gb를 따라잡는거야 ㅉ
슬림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갈아타야지
램으로 먹고 사는 회사가 왜 어느순간부터 램에 야박해졌는지 궁금하네
노때문 : 램의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 ㅋㅋㅋ
지능의 재용이. 노태문 저딴인간 계속 써라. 언제까지 버티나 보자.
S24 유저 피눈물ㄷㄷㄷ
엥 또사면 그만이야~~
출고가 129만원하면 과연
아 24쓰는데 25로 또 가야겠네
카메라 자동후보정 on off좀..
raw 파일로 설정하세요
기본이나 플러스는 23이나 25 사면 되는건가
26때는 cpu 스냅으로 동결하고 메모리는 울트라 기본 16기가 탑재에 카메라랑 디스플레이만 업그레이드 해줄거 같다
S20인데 폰을 너무 자주떨궈서 새걸 못사겠음
아 1년만 더 참을껄..
램쿠루지야말로 삼성이 임원급 전략급부터 박살나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봄. 삼성은 램을 늘리는게 이득임. 가령 갤s 램 16gb 이래버리면, 다른 안드폰이 램 8gb, 12gb로 버틸 수 있을까? 개발하는 입장에서 광활한 램이 주는 이득이 어머어마함. 개발 방법론이 달라짐. 할 수 있는 작업의 한계가 달라짐. 고성능 ap 대용량 램을 전제로 만든 앱은 느린 ap에서는 버벅이지만, 적은 램에서는 아예 안돌아감. 울며겨자먹기로 다른 폰들도 대용량 램으로 대응해야함. 램 수요가 늘면 그건 삼전에게 이득임. 특히 스마트폰의 대중수요는 저가 안드폰이란점에서 보면 더함 그런데 삼전의 사업부는 철저히 분리되어있음. 전략적 플레이가 안됨. 램 많이 넣어서 무선사 이익 깍이고 DS 매출 이익 올라간다고, 무선사 성과 보존해주고, 이런거 없음. 사업부들끼리 갑질하고 후려치고 난리임. 그런걸 조율할 수 있는게 헤드쿼터인데 그럴 역량도 의지도 없음. 뭐 누군가는 발열이나 전력소모율때문에 못넣는거라지만, 글쎄? 정말그럴까? 그게 맞다면 nand라도 넉넉히 넣어주던가. 그게 아닌데. 무선사 이익률 감수하고 갤 a급 라인업에 램 12gb, nand 512gb 팍팍 넣어주면 'ap나 센서 아끼는건 별로라도 이맛에 삼성폰 써요'말 나오겠지.
8엘리트 벤치 점수 싱글 3000을 노리던거 같은데 2400은 너무 낮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