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님의 삼다수용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랑 맞교환 해서 1년가량 제 손을 떠나 있었던 미라이가 돌아왔습니다.
사실 리듬게임으로써는 (개인적으로) 쿠소게에 가깝다고 느끼지만,
넨드로이드들이 움직이는거 자체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 게임 최고 백미라고 생각하는 AR 모드.
실제 넨드로이드가 움직인다면 딱 이런 느낌일거같습니다.
꼬물꼬물 움직이는게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죠.
정다수 유저는 웁니다.
엌ㅋㅋㅋ 머이리 귀염터지는게 존재하는거죠? ㄷ ㄷ AR 화면보니 삼다수 매각한게 급후회되네여... 귀욤귀욤
ㅊㅊ
정발 좀 해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