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언론 제보로 공론화 될때까지 대충 뭉게다가 공론화 되고 일 커지니까 부랴부랴
삼자대면 열어서 합의 보고 11월 1일에 피해보상 언론에 띄운거잖아
바로 그 기간이 공론화가 안 되었으면 치일피일 미뤄졌을거고
진짜로 여기 여론처럼 군청이 잘못 없으면 처음부터 대행사 잘못이라고 못 박았으면 되는거지
당시 기사에 대한 내용에선 대행업체가 식당을 임의로 예약을 했으나 이후 군청측에서 식대를 자비로 충당하여 다른 음식점으로 정했다고 대행업체 직원에게 직접 전달 이후 대행업체 측에서 예약취소를 했어야 하는데 잊어버렸는지 취소 자체를 누락시킴
이래서 사단이 벌어진건데 이야기 하는 부분도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저 상황에서 군청을 욕을 먹어야 하는지와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는 안감
군청입장에선 억울할수있긴함. 하지만 손해는 식당이 입음. 그리고 예약 자체가 대행업체가 아닌 군청이름으로 됨. 그래서 군청으로 민원이 간것이고 그렇게 된 이상 군청은 그걸 제대로 확인해주는게 맞다니까? 국가기관은 개인도, 구멍가게도, ↗소기업도 아님. 자신들의 이름이 끼어든 이상, 문제 파악은 하고 대응을 했어야함. 그게 조직에서의 기본 자세임. 그런측면에서의 책임이 있다는 거임. 그걸 이해못하겠다면 난 더이상할말이 없음. 이해는 나중에 실전으로 겪으시면 됨.
개인하고 공공기관하고 1:1매치하는건 무리가 있다 싶음
하청업체가 한거지 우린 모른다는 원청의 무적논리가 떠올라서 정선군이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하긴 좀 그럼
정선군이 100퍼 잘못했다고 하기도 뭣하지만 적어도 도의적인 의미에서 유감표시정돈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자세히 조사한적이 없어서 어케 대응했는지 모르것네
대행업체에 괜히 돈주고 맞긴게 아닌데 업체에서 뒷처리를 못했네
당당하면 다 까발리고 우리 잘못 아님 하면 된다고 봄
회식장소 예약을 대행업체에서 맡고있다면 가게 변경시 예약 해지도 대행업체에서 했어야되는게 맞지
글씨도 똑바로 못읽으면서 설명해주면 알아먹겠니
사태 파악이 없이 다이렉트로 공무원부터 조진 언론때문이였던건가
ㄴ바보로
컨셉 노잼이야
대행업체에 괜히 돈주고 맞긴게 아닌데 업체에서 뒷처리를 못했네
사태 파악이 없이 다이렉트로 공무원부터 조진 언론때문이였던건가
북유게임 뭐임? 정선균이 누구야
No_aug
ㄴ바보로
No_aug
컨셉 노잼이야
아니 설명을 해줘야 알거 아냐 군청 얘기 나오고 베스트에도 올라왔다! 라고만 하면 정선균이 정치인인지 아닌지 어케암
컨샙 아냐
정선'군' 군
강원도 정선군이라고 ㅋㅋㅋㅋ
아
균이 아니라 군이잖아
드립치는줄 알았는데 진짜 잘못읽은거였어...?
No_aug
글씨도 똑바로 못읽으면서 설명해주면 알아먹겠니
ㅇㅇ
마 그럴수도 있제!
아는 시발ㅋㄱㄱㄱ 개웃기네ㄲㄱㄱㄱㅋ
글삭튀 하기엔 늦었겠지?
당당하면 다 까발리고 우리 잘못 아님 하면 된다고 봄
그래서 해명한거 아니야? 그럼에도 계속 난리를 치는거고
그 해명이 뒤늦었다고 하는 기사 아니야?
저거 자체가 오래는 아니지만 좀 된 일이고 해명 자체도 엄청 늦었던것도 아닌걸로 알고있음
사건은 10월 28일이고 제일 오래된 기사는 10월 29일 그래서 사장이 못참고 언론에 제보 하겠다고 했더니 방안 찾을테니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데?
그래서 언론 제보로 공론화 될때까지 대충 뭉게다가 공론화 되고 일 커지니까 부랴부랴 삼자대면 열어서 합의 보고 11월 1일에 피해보상 언론에 띄운거잖아 바로 그 기간이 공론화가 안 되었으면 치일피일 미뤄졌을거고 진짜로 여기 여론처럼 군청이 잘못 없으면 처음부터 대행사 잘못이라고 못 박았으면 되는거지
회식장소 예약을 대행업체에서 맡고있다면 가게 변경시 예약 해지도 대행업체에서 했어야되는게 맞지
웬만한 공무원, 은행, 공기업 까는 기사가 저런 식이 많더라
공무원 이거에 꽂혀서 악당 만들려는 사람 한 가득
도의적으로 사과하고 대행업체 터는게 베스트같은데
왜냐면 대부분 사람들한테 공무원은 ㄱㅅㄲ인데다가 최근에 공무원이 패악질부린 사건까지있었어서
아무튼 공무원잘못임 하면 사람들이 믿거든
근데 이거 출처좀 직접 보고싶네
처음에 식당측에 우린 모른다고만 해서 식당측에서 억울하다고 글 올렸던게 시발점. 즉 위탁업체 잘못인지 아닌지 파악조차 안했단 얘기임. 이후 논란되서야 뒤늦게 사태 파악한거. 근본적인 문제는 아닌데 아예 사태 파악도 안되서 모른다라고만 했으니
당시 기사 내용에는 군청에 문의했을떄 외주업체가 예약을 했다가 장소가 바뀔때 취소하는걸 깜빡해서 군청에선 보상이 어렵다라고 얘기를 했다네 책임 소재를 파악못한건 아닌듯?
위탁업체 고소해야겠네
ㅈㄴ 억울하겠지만 책임이라는건 원래 그런거임.. 대행업체랑 계약한건 누구임? 결국 그 공무원이잖아.. 다음엔 그 위탁업체랑 계약도 안하겠지만. 그렇다고 노쇼 발생하고 손해난 일이 없어진건 아니니까.
계약이라도 저런거까지 책임을 져야하는건가 싶네 손해가 발생한건 없어진건 아니지만 그 손해를 받아야 하는건 대행업체 아닌가 싶은데
그런데 식당입장에간 군청이름으로 예약받았으니 군청에다 떠질수밖에 없음. 그럼 군청은 이거 주무관이 누군지 파악해서 전후관계를 제대로 파악한 다음에 해명을 하든 안내를 했어야함. 그런데 그러질 못했고, 거기서 책임이 발생해버림.
별거아닌 과정이지만 그 과정을 거친후 대행업체를 조져버림 깔끔하게 끝날일이었음. 사기업도 그럴게 할일진대, 국가기관, 그것도 군청이? 공무원에게 괜히 품위유지의무가 있는게 아님.
당시 기사에 대한 내용에선 대행업체가 식당을 임의로 예약을 했으나 이후 군청측에서 식대를 자비로 충당하여 다른 음식점으로 정했다고 대행업체 직원에게 직접 전달 이후 대행업체 측에서 예약취소를 했어야 하는데 잊어버렸는지 취소 자체를 누락시킴 이래서 사단이 벌어진건데 이야기 하는 부분도 이해는 가는데 솔직히 저 상황에서 군청을 욕을 먹어야 하는지와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는 안감
군청입장에선 억울할수있긴함. 하지만 손해는 식당이 입음. 그리고 예약 자체가 대행업체가 아닌 군청이름으로 됨. 그래서 군청으로 민원이 간것이고 그렇게 된 이상 군청은 그걸 제대로 확인해주는게 맞다니까? 국가기관은 개인도, 구멍가게도, ↗소기업도 아님. 자신들의 이름이 끼어든 이상, 문제 파악은 하고 대응을 했어야함. 그게 조직에서의 기본 자세임. 그런측면에서의 책임이 있다는 거임. 그걸 이해못하겠다면 난 더이상할말이 없음. 이해는 나중에 실전으로 겪으시면 됨.
니게 ㅆㅂ 꼬리자르기고 하청 조지는거지 ㅋㅋㅋ
다만 식당에선 별다른 입장을 못 듣고 그냥 우린 모른다는 얘기만 들었다고 했다보니 식당측에선 어이 없었을거임. 이후 위탁 업체는 잘못을 전부 인정하고 합의했다고함.
근데 식당 바꾼 주체가 누군데? 공무원이 도중에 바꾼거 아냐?
개인하고 공공기관하고 1:1매치하는건 무리가 있다 싶음 하청업체가 한거지 우린 모른다는 원청의 무적논리가 떠올라서 정선군이 아무런 잘못도 없다고 하긴 좀 그럼 정선군이 100퍼 잘못했다고 하기도 뭣하지만 적어도 도의적인 의미에서 유감표시정돈 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 자세히 조사한적이 없어서 어케 대응했는지 모르것네
처음엔 책임전가 하면서 뭉개다가 취재가 시작되자 허둥지둥 사과하고 합의함
애당초 군이름 걸고 예약해놓고 몰랐다고 하고 끝내서 문젠거 아님? 음식하고 만든거 보상 안하고 떠넘기기 급급하단거아닌가?
용역계약에 대한 담당자의 업무 관리와 검수 책임은 회피할 수 없음.
국가 용역계약이 단순 용역업체 실수로 끝날 거였음 모든 국가 사업을 용역처리만 하고 공공기관엔 회계담당자만 두면 되는데 그럼 뭐하러 공무원 씀.
그렇다고 우린 잘못없으니 업체랑 쇼부보쇼 하는것도 그림이 좋지않지 제일 좋은건 식당에 보상해주고 업체에 구상권 청구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그런 용도로 쓸 수 있는 예산은 없음 담당자 주리를 틀어서 사비를 털어낸거 아니고서야
앞으로 사건사고나면 하청만 욕하십쇼들 ㅋㅋ
하청에서 사건 발생하면 원청의 책임이 아에 없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은데
잘못이 없다는 아니지.
정선군측도 문제가 있는건 맞지 어쨋거나 사후확인을 안한것도 있고 당장에 문의가 들어왔을때 아무튼 난 몰라 시전한게 큰거지
하청을 쓴다는게 저런 리스크도 동반하는것임 그리고 노쇼에 대한 보상이 힘들다고 이야기한 답변때문에 논란이 커진거지, 어디서 문제가 발생한건지 확인해보겠다 이런 말이라도 했다면 이지경까지 안왔지
바꾼건 어디서 바꾼건데?
위탁 업체에서 바꾼거면 위탁 업체 탓이고, 정선군에서 바꾼거면 정선군이 잘못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