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개인적인 ps vita 소감 및 추천
1. 피파13
결국 마지막엔 위닝과 피파가 1등 하는건 어쩔 수 없다. 반복된 방식이지만 선수기용과 진형을 이용해서 많은 느낌의 변화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플스2 유저였던 본인에겐 그 수준의 그래픽이 요만한 작달만한 게임기에서 나온것이 너무나 뿌듯..;;; 그리고 플레이도 재밌다..!!!
단점이 별로 없는 우수한 게임. 현재까지 키운 감독만 10명이 넘고 수행한 시즌만 20 시즌이 넘음...즉 쥰내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음 ;;;
지금도 건시데 하다가 피파 다시 잡음 ㅋㅋㅋ
이건 그냥 하나 있으면 시간날때 주구장창 놀수있음 그냥 사두는게 좋은 소프트
2. 여신전생 페르소나4 or 그 시리즈
psn으로 3까지 구매플레이하게 만든 장본인...플스2 시절에는 검호 때문에 다른게임 할 시간이 없었으나 vita로 정발된 한글 rpg..
게다가 명작 오브더 명작...전투도 재밌고 플레이도 재밌다..조금 아쉬운건 자유도...? 하지만 두말할 나위없는 완벽한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하고 후회한 사람없다란 명언이 떠오른다. ㅇㅇ
2회차 플레이후 고인. 시나리오를 다 안 후 부턴 하기가 조금 꺼려지는것이 사실. 그리고 1회차 이후엔 이벤트와 친구들과의 관계수치 올리기에 혈안이되어
생각보다 의무적인 게임 플레이로 전향. 진부해짐
강추 닥치고 추천
3. 건담 시드 베틀 어쩌구...이하 건시데
건시데 반복플레이와 초반부 진행의 어려움(특히 자프트는 첫플레이로 시작하면 쥰내 빡친다.)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재밌다.
이것만 플레이하고 자야지 하다보면 해가뜬다. 4일동안 40시간 플레이를 하게 만든 장본인 언어의 장벽이 그리 무겁지도 않다
건담류 에니를 하나라도 봤다면 한번쯤 플레이를 추천. 아머드 코어 시리즈를 좋아해서 선택한다면 조금 실망할테지만 그래도 추천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플레이어 마다의 편차는 있겠으나 건담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 그 이외 사람에겐 그냥 추천
6회차 플레이후 잠시 정지상태
개인적으론 고만고만하게 플레이 할 만 함
4. 리특 빅 플래닛..이하 리빅
3차원 슈퍼마리오이며 무한한 가능성의 게임. 그러나 개인적으론 그다지 재미 없이 플레이
멀티 플레이는 상당히 재밌다. 혼자하면 재미없으나 2명 이상일 시에 시너지가 강하다 하지만 혼자서 할거라면
그냥 지하철에서 이동할때 시간 때우는 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할만하지만 재미있다고는 못하겠다.
1회차 플레이후 고인
개인적으론 고만고만하지만 비추
5. 언차티드
지루하다. 처음엔 재밌고 신기하지만 퍼즐찾을때 귀찮고 이동을 겁나게 혼자서 뛰어다니는것도 귀찮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지루했다. 아직도 석상찾는 퍼즐에서 귀찮아서 정지상태...;;; 1회차 도중 하차
개인적으론 비추
6. 하츠네 미쿠
미쿠는 처음에 신선하다 노래도 좋고 재밌다. 시간 때우기 딱이다. 하지만 일어의 압박...모든 음악을 익스트림 S 까지만 만들고 고인
뭐 그 이외에 뭐 사서주고 AR로 만들고 하는 뭐시기가 있다고하는데 일어의 압박으로 포기..검색하고 싶은 욕구 제로...
고만고만한 소프트. 개인적으론 왜이래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안감...고가의 물품을 구했는데 그냥 피파만 하게 만듬...;;;
개인적으론 비추
7. 그라비티 러쉬
가장 처음 플레이하게 된 게임. 그래서 애착이 갔지만 1회차 플레이 도중 하차. 점점 지루해 진다. 시나리오도 뭔가 그닥 끌리지 않고
여하튼 개인적으로 땡기지 않는다. 중력을 이용해서 마음껏 이동하고 공격하는건 재밌으나 그 이외에는 큰 반향이 없는 게임
개인적으론 비추
8. 라그나로크 오딧세이
처음부터 그래픽에 실망. 플레이도 실망. 멀티플레이는 외국사람과 같이하면 끊어져서 짜증남
한국 사람들중에 좋은 사람 만나서 플레이하면 재밌음. 그런데 가끔 어떤 초딩이 게임속에 용자짓 하면서 지가 쥰내 강하며
날 영웅 모시듯해달라는 정신병자가 가끔 있어서 1회차 플레이후 접음. 게임속에서 정신승리하는 놈들이 많은 게임이므로
멘탈이 강한 사람에겐 멀티플레이를 추천. 그렇게 플레이 하면 재밌음. 그러나 그러다 접속이 끊어지면 재미없음.
개인적으론 비추
PSN 구매 게임들 (PSP게임인 경우가 많음)
1. 용사 30
그래픽 저질 플레이 단순 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하게되는 변태적 게임. 그냥 하게된다. 한 시나리오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이 3분에서 5분 남짓
시간 절약형 플레이 게임. 쥰내 단순한데 재밌다. 옛날에 영웅전설 1이랑 2 할때처럼 영웅이 쭉쭉 큰다. 무기도 바로바로 뽑는다. 그래서 편하게 재밌다.
막~어렵고 힘들도 죽겠고 뭐 그런 느낌없다. 그냥 재밌다. 멘트들도 저질인데 번역을 잘해서인지 재밌다. 그냥 하나쯤 있으면 시간때우기 좋다. 재밌다.
개인적으로 추천
2. 디스가이아 시리즈
노가다 플레이의 전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쥰내 노가다하게 된다. 하루만 제대로 노가다해도 1~2천 데미지를 만든다.
그래서 더 노가다하게 만든다. 손실없이 더 강해진다는건 인간이 꿈꾸는 환상임에도 그걸 구현화해줘서 나도 모르게 쥰내 노가다한다.
내가 공부를 저렇게 무손실로 상향 시켰더라면 지금쯤 나사에 있었을 텐데 말이지..후후..여하튼 재밌다.
개인적으로 추천
3. 총성과 다이아몬드
무엇보다 시나리오가 좋다. 그래픽 노블을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1회차 플레이 정도라면 할만하다.
그런데 무슨 근거로 어떤 타이밍에 뭐라 말하면 되는지 찾는게 생각보다 어렵고 개연성이 그렇게 크게 높지도 않다.
결국 숨겨진 미션을 보기 위해서는 검색과 공략본을 뒤지게 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가 공략본을 보게 만든 게임이 많이 있었던가..;;;
괜찮은 게임. 한편의 그래픽 노블을 볼 심산이라면 해볼만 한 게임.
개인적으로 고만고만하게 플레이 할 만 함
나머진 기억이 잘 안남.
정리하자면
반드시 구해마자
피파, 여신전생
건담 좋아한다?
건시데
할만하다
용사 30, 총성과 다이아몬드, 리빅, 미쿠
나머진 그냥 그랬다.
극히 개인적인 소감. 모두들 재밌게들 플레이하셔요~
언차 공감, 총성과 다이아몬드 대박
총성과 다이아몬드 명작이죠 역시..? 근데 2회차부턴 좀...ㅋㅋㅋ
페르소나 빼곤 저랑 취향이 갈리네요 ㅎㅎ 언챠, 미쿠 저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전 미쿠 나오자마자 샀다가..하도 평이 좋아서 소장하려고 모셔뒀는데.. 전혀 손이 안가는지라 오늘부로 처분하고 왔습니다 ㅜㅠ ㅋㅋㅋ
페르소나는 평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간단. 할 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자유도는 별로. 하다보면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 근데 닥치고 추천.
게임하고 애니보셈 애니도 재밌음 마치 게임을 다시하는 기분
완전공감ㅋㅋ게임하는 기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