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블로 안 만든 이유가 뭘 까요...
하다못해 디엘씨로 라도 내면 꽤나 팔렸을 거 같은데
양산형들도 그렇고, 특히나 모션 신경 써서 만들었을 보스 유닛들
자쿠2개 나 가토겔구그, 디엘씨 시나리오 적 보스들 이나 등등
쪼끔만 건드리면 플레이어블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왜...
그 흔한 색놀이 유닛들 조차 없고 유일하게 하나 있는 색놀이가 개더로드 짐
하다못해 g3건담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게임류 세일즈 포인트가 다양한 유닛의 사용인데
온갖 주역 기체들 다 잘라냈으면 있는 유닛들 이라도 다 사용가능 하게 해주기 마련인데 말이죠...
후속작을 위해 남겨둔건가 싶기도 하고
1년 전쟁 초기 유닛들만 양산형 사용 가능인 거 보면 개발 초기엔 양산형도 전부 사용하게 하려 했으나
시간 부족으로 캔슬된 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아마 대부분의 유저 공통적 불만사항일 것 같습니다 기체풀도 부족한데 참전 유닛들이라도 모두 플레이어블로 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예 스킵된 각 스토리 1부들, 아예 기체만 나온 경우, 외 기타등등 스토리도 다 날림이고 클라이맥스 직전에 끊어버리고 기체도 주다 마는 꼬라지가 괴애애애애앵장히 화가 나긴 합니다만... 뭐 비슷한 시스템으로 후속작이나 계승작 만들어준다음 보충해주면 적당히 수긍해줄만큼은 된다 생각합니다, 이번작에 들어있었던 애들 +a로 나머지 양산기나 못나왔던 주역기들 다 구겨넣어주면 좋겠네요 기존유닛은 전부 재탕해도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