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넘어서 밤에 시간가는지 모르게 재밋게 하는 중입니다 ㅎㅎ (담날 출근하면 피곤하기도 함...)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보고 밴시노른과 하이뉴,풀떱젯을 키운뒤
어제 저녁부터 Ex극2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밴시노른과 하이뉴는 다실패하고...
(계속해도 안되더라고요ㅠ)
풀떱젯으로 혼자서 겨우 깰정도 되었네요.
드디어 슈터의 로망 네오지옹칩과 4단계 한계돌파 재료를 파밍을 시작했습니다.
기체가 90렙이 되다보니 100렙도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데...
혹시 5단계 한계돌파 재료는 어디서 드랍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맵에 어떤 기체와 동료기체선택,
스킬셋팅 등이 좋은지를
고수님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단계는 ex4부터였나 7부터였나 드랍될겁니다 극미션은 3부터 나왔던걸로 기억하구요 개인적으론 네오지옹칩보단 극5의 알파아질 칩(장탄수45~60% 재장전 8~15%, 랜덤스텟)이 좀더 슈터종결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만 아직 적응중이시라니 어쩔 수 없죠, pc시면 같이 돌수있지만요 아무튼 그건 됐고 적이 너무 어려우면 인파이터에 체력2파츠 세팅하고 밸런스 좋은 시난주나 스킬 게이지 빠르게 차는 저스티스, 무지 딴딴한 갓이나 턴엑스를 든다음 위생병 롤액터 이름기억안나는 롤액션중 아군부활시 완전회복으로 부활 챙겨서 ex7부터 파밍해서 오건담칩(체력 1900~2500, 2옵 랜덤)을 확보하고 플레이하세요, 첫 롤액션 키는것도 어렵다면 아군부활 빼고 기력충분을 넣으셔도 됩니다 플레이 방식은 ms하나 내가 붙잡고 어떻게든 죽이고 아군은 나머지 한마리 붙잡고 아군이 다 죽기 전에 내가 붙잡고있는 ms를 빠르게 녹여버리는겁니다 보통 스펙 낮고 조작이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2대1하고있는 아군이 다 죽는 속도랑 내가 나머지 하나랑 싸워서 죽여놓는 속도랑 비슷하거나 적이 아군을 죽이는 속도가 조금 더 빠른데 필살기같은거 아껴놨다가 아군 다 죽어서 나한테 달려들려하면 내가 먼저 치던놈을 확실히 지워두는데 사용하는것도 나름의 방법입니다
스위치라 슬프네요 ㅠㅜ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ㅎ
아 그리고 동료도 역시 서술해주신 인파이터 데리고 가는게 낫겠죠? 오래살기도 하고 ㅎㅎ
네 아 그리고 영 인파이터가 손에 안맞고 오히려 더 어렵다 싶으면 동료들은 인파이터를 데려가고 에어리얼이나 피닉스 건담에 체력세팅 넉넉히 해서 챙겨가셔도 좋습니다 에어리얼 서브2랑 피닉스 서브1이 괴랄맞게 밸런스게이지를 잘 깎고 추적성능도 굉장히 뛰어나서 빔라이플 + 각 서브웨폰을 적 패턴 하나 피하고 섞어쓰기만 해도 순식간에 브레이크 상태가 됩니다
동료기체에 대해서 제 경험을 말씀드려보면 MA전인 극2 같은 곳은 인파이터보다는 물리형 사격계 올라운더(EZ08, 구시온)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파이터는 저돌적으로 근접공격을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MA전에서는 이점이 오히려 빨리 드러눕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올라운더가 인파이터보다 초기 피통은 작지만 박애 스킬 사용하실경우 회복되는 HP의 양은 같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분께도 말씀드렸지만 극2 네오지옹 베타칩 파밍은 비추드립니다 시간투자대비 쓸만한 파츠드랍확률이 극악이라 매우 비효율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