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김광현이 무너졌다! 로하스 8회 마법 같은 역전 스리런…KT, SSG 잡고 5위 결정전 승리 ‘5년 연속 PS행’ [수원 리뷰]
경기요약
1. 로하스 역전 홈런으로 5강 막차 탄 타이브레이커의 강자 KT
2. 뜬금없이 김광현 불펜 냈다가 홈런 맞고, 부상으로 제대로 타격 못하는 추신수를 대타로 내보내는 등 게임 터트린 이숭용
원제목: 김광현이 무너졌다! 로하스 8회 마법 같은 역전 스리런…KT, SSG 잡고 5위 결정전 승리 ‘5년 연속 PS행’ [수원 리뷰]
경기요약
1. 로하스 역전 홈런으로 5강 막차 탄 타이브레이커의 강자 KT
2. 뜬금없이 김광현 불펜 냈다가 홈런 맞고, 부상으로 제대로 타격 못하는 추신수를 대타로 내보내는 등 게임 터트린 이숭용
역시 예상대로 개꿀잼 ㅋㅋㅋ 김광현 추신수 둘 다 보내버리는 이숭용의 용병술... 진만아 봤지??
경기 중에 스포했네
별개로 타팀 팬이 보더라도 이숭용 이 사람은 절대 감독 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낭만이란 배를 타고 시즌 종료
거기서 이틀 쉰 김광현을 낸다는 선택은 뭐였을까. ㅇㅅㅇ
노학수 무섭네
별개로 타팀 팬이 보더라도 이숭용 이 사람은 절대 감독 할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ㅇㅅㅇ 경질 더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역시 예상대로 개꿀잼 ㅋㅋㅋ 김광현 추신수 둘 다 보내버리는 이숭용의 용병술... 진만아 봤지??
낭만이란 배를 타고 시즌 종료
올드 선수한테 낭만이니 무슨 감이 있다느니 저러는 것 자체가 구식 야구관에서 못 벗어나는 감독이란 겁니다.
경기 중에 스포했네
예언이었던가??
아 미래 스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이틀 쉰 김광현을 낸다는 선택은 뭐였을까. ㅇㅅㅇ
사실 중간에 투수 소형준으로 바꾸고 연속안타 맞고 역전당한 이강철도 경기 그대로 끝났다면 투수교체 잘못했다고 욕먹을뻔 했음
결과론이지만 9/28일 한화전에서 97개나 던진 김광현을 굳이 올린 건 ???이네요.
김광현으로 투수 바꾼건 역전의 노장이 팀의 위기를 구하는 드라마를 연출하고 싶었던걸까
결과적으로 1~2 선발 뿐만 아니라 국내 에이스도 땡겨쓰게 만든 4위팀 두산이 승자네요.
아니 김광현 3일 전에 선발이었는데 대체 뭔 생각인지
이겨서 내일 선발 투수로 김광현을 가야지.. 작전이 어이없내. 노경은 멀티이닝.. 타격감 안좋은 추신수를 마지막타수챙겨주기냐? 아무리 결과론이지만 8회이후 최악의 수를 계속던졌내.
역시 로하스
오재일한테 안타 맞았을때 쎄하던데 감독이 감이 그리 없는지...
아니 추신수 마지막 타석이라고 배려한건진 모르겠는데 박영현 묵직한 구위 파울로 걷어내는데 그 힘에 밀려서 어깨 엄청 아픈거 보이는데 무슨생각으로 올린건지 몰겠음
낭만야구가 이렇게 무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