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마누라 루트
2회차 베네딕트 루트로 클리어했습니다.
1회차때 롤래기 안 팔아먹고 지켜주고 왕당파 쓸어버리는거 도와줬더니 17화 투표때 하는 소리 듣고 너무나 충격....
1회차 17화때의 베네딕트와의 설전은 설득력도 있고 두 성우의 대사나 연기가 너무 좋아서 베네딕트에 대한 호감도 크게 올랐어요.
엔딩에서 나름대로 역할도 해주고...
근데 롤래기와의 설전은 들어봐도 그냥 질투심 + 멘탈 터져서 급발진하는 소리에 불과하고
엔딩에서도 지가 하이샌드에 팔아먹으려던 로젤 백성들한테 빵 팔아먹으면서 착한 척
거기다 로젤한테 착한 척 하면서 이도르랑은 무슨 꿍끙이 부리는건지...
진짜 베네딕트 반만 좀 닮아봐라 롤래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