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과거 유느님을 싫어하던 PD들은 지금 . . . . . .

[좇토피아 인도자🤪]

[인생은맑음]

정적을 제거해야 국민 MC가 될 수 있구나!

[핥쨗]

정적을 왜 제거함 걍 알아서 제거되는데 ㅋㅋ

막말로 유재석이 말 한마디 안하고 불편한 기색만 내비쳐도
바로 모가지야

[사람걸렸네]

(정적)

[피파광]

[동산에있는토끼]

이런 장면이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첼]

유재석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었네

[로켓님]

정도전에서 꿀잼담당 콤비 ㅋㅋㅋ

[루리웹-6075200536]

그냥 만기 은퇴.

[루리웹-9133744784]

그렇게 하기에는 일하는 바닥이 많이 좁더라...

[片手剣]

그래서 국민MC되기 전에는 정말 밑바닥에서 굴렀음
메뚜기탈 직접 들고다니면서 리포터하고 그랬었으니까

[루리웹-6075200536]

30년전이고 pd나이 40/50이면 70/80 그냥 은퇴한거지 뭐.

[요괴는피가초록이라들었습니다]

???: 지웠구나

[센티넬라]

?? : 아, 재석이형이 모두 없애버린거구나.....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이름을 지워서 기록이 하나도 안남아있는거구나 ㄷㄷ

[사람걸렸네]

???:듣기로는 거목이 쓰러졌다던데요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친정이던 케백수에선 안뜨고 엠비씨에서 떴지

[IlIIIIllIlilI]

그러고보니 유재석 뭐로 뜬거임? 어릴때 x맨 놀러와 해투로 이미 유명했던거로만 기억해서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서바이벌 동고동락

[영영가는개불]

서세원쇼>잠을잊은그대에게(도서관습격하는프로)>동거동락>공포의쿵쿵따>x맨>무한도전>해피투게더 순서
내예상 서세원쇼에서 뜨기전에 메뚜기탈쓰게 시킨 pd 잠을잊은그대에게 공포의쿵쿵따 시절 pd말하는것같기도하고
그때 도서관가는 프로에선 항상 야구모자쓰고 있었음

[#>su]

동거동락에서 진행 능력을, 일들 쿵쿵따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개그본능 + 강호동과 콤비로 날뛰던 전설적 시기였고

그 뒤에 X맨이나 패떴 할 때는 이미 인지도 중견급이었고

[루리웹-1716672443]

처음에 뜬 건 kbs 서세원쇼 토크박스 맞음.
그 뒤에도 kbs 계속 했고 쿵쿵따같은 것도 있어서 완전히 뜬 것도 kbs임.

[글라리에이러]

kbs에서 떴는뎅. 서세원쇼에서 엄청떡상해서 바로 탑클라스됨. 지금 애들 기억에 남아있는 추억은 mc대격돌이나 동고동락일건데 그땐 이미 탑클라스였음. 김국진 시대 저물고 잠깐 남희석, 이휘재 였다가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이 탑클로 올라가는 그야말로 개그맨 mc라인이 방송휘어잡는 mc강점기 시작임. 요점은 유재석은 서새원쇼에서 탑클라스로 바로 직행했음

[굴비히어로]

서세원쇼에서 썰을 엄청 잘풀어서 주목받았지. 아직도 기억난다. 한 여학생이 절 딱보더니 꿇어

[밍먕밀먕밍먕먕]

넘기고 제껴서 원탑 자리를 차지했구나...

[신차원벨]

???:아아 예전 그pd들말인가??

[루리웹-4336088128]

슈퍼을이 되면 된다(어려움)

[✿YURiCa]

다 보내버렸구나 ㄷㄷ 역시 거목 준하를 쓰러트린

[무한돌격]

재석이형
그렇게 안봤는데 방송계에 이방원이였구나...ㄷㄷ

[루리웹-7606706305]

???:너희 따위가 감히 내 PD가 된다고?

[김법사]

그런데 유재석이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한 거 생각하면 걍 정년퇴임 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함 ㅋㅋ

[사쿠라이­ 모모카]

지워버렸군 역시 국민mc의 파워

[엠버의눙물]

고경표 썰도 생각나네

감독이 실컷 비웃다가 시체 역할이라도 주냐고 물어서 분위기라도 배우고 싶다고 맡겠다고 하니깐 여긴 가르쳐주는 곳이 아니라고 비웃거 퇴짜 놓았다고..

지금도 이런일 비일비재할 것 같음 뭔가

[기가스웜]

유재석 꼽줄 사람이었으면 지금 정년퇴직했겠지

[あかねちゃん]

방송 오래 하는 사람들 보면 대개는 인성으로 남는 거 아닌가 싶음

연예계가 재능 없으면 바로 버림 당하는 경쟁 지옥이지만, 그래도 인맥빨이 먹히고 인맥빨이 먹히려면 인성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버티는 거 같어

[동산에있는토끼]

말단도 일반인들을 무슨 지가 왕이라도 된듯 무시하는거 보면 뭐

[사일런트후미카]

[DKim]

유재석도 처음부터 아주 잘 나가던 것도 아니라서. ㅎㅎ 무명의 시간 꽤 있었지.
임백천과 지석진이 봐도 철 없고, 얘는 성공 못 하겠다 싶은 때가 있었다고 하니까. 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심형래(…)도 자기 영화에 끌고 가서 영화에 출연 시키던 시절 이후로 군대가고 그랬으니. ㅋ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유명해지기 시작할 적에도,
KBS 개그 같은 데서 볼 때가 자꾸 떠올라서,
왜 저렇게 유명해짐? 저 정도로 이름 있는 사람이었나? 같은 생각을 했었지...

아직도 떠오른다.
어느 방송 프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프로에서 하는 것들 중에 '금촌댁네 사람들'이란 드라마가 있었거든.
거기서 유재석이 김학래 사위 역할로 나와서,
메뚜기 어필하기도 하고,
외로운 둘리는~ 이러면서 둘리 노래 부르며 춤추기도 하고 그랬었음.

[루리웹-9504180224]

금촌댁네 사람들 아니다

김학래와 장인 사위로 나온 건
코미디 세상만사 코너 중 하나인 귀농일기임

서울 직장서 잘리고 데릴사위로 왔는데
하라는 농사는 안짓고 맨날 사고만 치는 내용임

[프아이루]

예전에 그 쿵쿵따 그 피디생각나네 ㅋㅋ

[굴비히어로]

근데 그 피디는 의외로 유재석과 친하다더라. 오히려 힘들때 많이 도와준 사람이라고.

[골드헤드셋동글이분실함]

그 유재석도 당일 알았다는 놀러와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