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 좀 공격적인 느낌의 피칼이라고 부르는 나이프들이 있음
대충 이렇게 짧고 안쪽으로 날이 휘어진게 특징인데
이거를 괭장히 저렴하게 구현한, 생각외로 인기있는 기성품이 있음
그것은 식칼로도 유명한 빅토리녹스 사의 과도.
국내에서도 팔고 가격도 저렴함
여기서 손잡이를 좀 손보고 칼집을 만들어주거나
이쁘게 끈도 달아주거나
손잡이에 미끄럼 방지 스티플링 처리+칼날 산화피막..같은 커스텀도 있음
무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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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비싸게 주고 사서 결국 택배박스랑 냉동만두 봉다리나 뜯고 있을게 뻔해서 못사겠더라
한국에는 “호신”용 칼이란것은 없음 그냥 흉기지
사용법은 주먹질 그대로에 +칼질?느낌인거같음
과도로 생각보다 좋더라..
그걸로 쓰는거지. 트래커 나이프 있다고 꼭 등산다니면서 장작패야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찍어버리거나 주먹질 후 당기듯이 베거나, 상대한테 붙들렸을때 베면서 떨쳐낸다던가..그목적이 맞음
역수로 잡고 찍어넣은다음 아래로 쭉 긋기 좋아보임...
갈무리 용?
사용법은 주먹질 그대로에 +칼질?느낌인거같음
딱 보니까 막칼로 나온거네
과도로 생각보다 좋더라..
ㄹㅇ 우리집에서도 애용중
과일만 깎는거 맞지...?
야채 손질할 때도 애용함
면도용인가
역수로 잡고 찍어넣은다음 아래로 쭉 긋기 좋아보임...
찍어버리거나 주먹질 후 당기듯이 베거나, 상대한테 붙들렸을때 베면서 떨쳐낸다던가..그목적이 맞음
멋진 칼이긴 한데 실제로 가지고 다닐 일이 많지 않아서..걍 구경만으로 만족
커스텀 식칼이라니...
나만 과도 생각한거 아니엇네
저거 비싸게 주고 사서 결국 택배박스랑 냉동만두 봉다리나 뜯고 있을게 뻔해서 못사겠더라
CV-3 Saratoga
그걸로 쓰는거지. 트래커 나이프 있다고 꼭 등산다니면서 장작패야된다는 법은 없으니까
택배따개 용도로 빅토리녹스 사서 잡일도구로 유용하게 쓰는 중 ㅋㅋ
솔직히 빅토리녹스 멕가이버 하나 있으면 일상생활용으로는 충분하지..
곡과도 치면 기셀이나 싼거 많음ㅋㅋ
재패니스 얀데레 소드랑 비교하면 가성비는 어느게 좋나요?
카람벳?
한국에는 “호신”용 칼이란것은 없음 그냥 흉기지
그대신 작업용 칼은 대놓고 팜 마체테..... 라고... 도검 허가증도 필요 없는 ㄷ
요즘 칼부림해서 사건 사고 때문에 그런지 흉기 취급은 덤인데 나도 이런거보면 오 이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냥 물건 오면 뜯는 작업용칼 될 가능성 100%
집에서 요리할 때 쓰기엔 좀 애매해보이네
과도랑 다르게 손잡이를 보니 역수용인것같은데
저럴거면 카람빗이 나은게 아닌가..?
양파 껍질 벗기거나 마늘 꼭지 딸 때 좋지
생선 비늘 벗기기 좋게 생겼네요.
저거 닮은 카람빗이 딱 그 용도긴 함. 생선 배 따는 거. 그런데 그걸 쓰는 사람들이 자꾸 사람 목 따는데 쓰려고 들면서 호신용이라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더라...ㅋ
첫짤보자마자 작은 카람빗에 과도 같다고 했더니...
어설프게 휘두르면 생채기정도나 내기때문에 호신용이고, 전문가가 쓰면 확실하게 담궈버릴 수 잇지만 그건 어떤 무기를 들건 똑같으니 결국은 호신용
카람빗?
제사상 올릴 생밤 깔 때 좋겠다능
이케아에서도 본거같은데
샤토나이프 주방에서 일할때 박스테이프 뜯는거에 아주 탁월함
카빙 배운다고 샀는데 칼 잘듣더라
이거 더 롱 다크 그 쿠거 칼 떠오르네
나는 다이버라 물속에서 그물이나 해초 같은 것에 걸렸을 때 쓰는 티타늄 재질의 다이버칼이 있음. 근데 필리핀 가서 다이빙 배 위에서 망고 깎아먹는 용도로만 씀... 존맛
저걸로 과일 깍아먹어도 되나
으 요즘 숭숭하니 저거 들고다니면 모르겠다....가해자가..
요리하면 하나씩은 꼭 가지고있는 칼임
이거 낚시하러 가서 엄청 자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