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슈바이처! 쌉소리말고 창 대신 연장들어!
프랑스 떼놈이들이 연장 들고 파고든다!"
"우리 타격부대는 다 어디갔는데!"
"타격부대들끼리 치고 받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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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아에게착정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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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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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군에게탈출한불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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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O_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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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맞고 산 사람도 있는데 자른놈도 있겠지 연장 들고 오라고~~
뒤지기 싫으면 빨리 밀어붙여 이 새꺄!!
파이크 자를 시간에 단검으로 파고 들어서 조지는게 나을듯
단찌 할 공간 주는게 목적으로, 파이크병 사이에 숨어 있던가, 파이크 사이에서 칼들고 달려들던 병과긴 함.
저렇게 부딪히면 그때부터는 개판시작이었다 칼이든 몽둥이든 일단 근접전 무기 들고 서로 줘팸ㅋㅋㅋㅋㅋ
이것이 너도한방 나도한방 예수님의 지팡이다!
저거 마운트앤블레이드에서 전투하다보면 보병과들은 저지랄나더라 ㅋㅋㅋㅋ서로 존나엉킴 ㅋㅋㅋㅋ
뒤지기 싫으면 빨리 밀어붙여 이 새꺄!!
번개맞고 산 사람도 있는데 자른놈도 있겠지 연장 들고 오라고~~
이것이 너도한방 나도한방 예수님의 지팡이다!
둔기는 언제나 옳다!
저렇게 부딪히면 그때부터는 개판시작이었다 칼이든 몽둥이든 일단 근접전 무기 들고 서로 줘팸ㅋㅋㅋㅋㅋ
저리되면 누가누군지 모르겠다
그래서 궁금한게 피아식별이 됐을까 궁금함
저 당시 용병단들은 유니폼이 포트폴리오 역할도 겸해서 같은 편은 몰라도 같은 용병대끼리는 잘 알아봤을 거임. 당시 기준으로는 ㅁㅊㄴ들처럼 입고 다니던 사람들이라 더더욱.
장신구나 특정 복장으로 구분함.
그래서 다들 깔맞춤하고 다녔지. 우리는 초록 쟤네는 노랑 이런 식으로 피아식별이 되니까.
남북전쟁에서도 유니폼 통일이 안되서 아군끼리 치고 받거나, 기습을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한거 보면...
파이크 자를 시간에 단검으로 파고 들어서 조지는게 나을듯
단찌 할 공간 주는게 목적으로, 파이크병 사이에 숨어 있던가, 파이크 사이에서 칼들고 달려들던 병과긴 함.
그 뭐지 도펠죌트너인가가 그 병과인가? 근데 파이크를 잘라내는 병과가 아니었다고?
잘라내는게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실전에서 잘라내는것을 목적으로 하기엔 조금 힘들다더라 쳐내거나 걷어내는쪽에 가깝지 않으려나
그 무슨 대장장이 영상 보니까 고정된 창대를 자르긴 하는데 실제로 손에 들고 있는 거면 자르기보다는 그냥 쳐서 떨어지는게 먼저일 듯.... 어차피 창벽에 구멍내는게 목적이니 자르든 그냥 떨구게하든 목적은 달성하는 거니까...
나도 이러케 알고 이씀
꼬빠일럿한테 물어보니까 쳐내는 식으로 파고들었다네. 아마 갈퀴로 낙엽이나 가지를 밀어내는 거랑 비슷했을 거 같음.
맞음. 그리고 파이크 방진의 2열 3열에는 꼭 롱소드나 할버드 같은 타격 무기든 병과도 숨어 있기 마련이라서 그거 커버하는 목적이기도 함. 서로 잔대가리 굴리던 병과가 파이크 보직이었지.
꼬챙이맨들은 그날 그날 무기를 다른 걸 썼다니 그래겠지 ㅇㅇ
사람 손에 달랑달랑 들려있는 건 절대 (단칼에는)못자름. 창을 쳐내고 걷어내서 장창 공격을 끊고 들어간다는 게 와전되거나 한 듯
저거 마운트앤블레이드에서 전투하다보면 보병과들은 저지랄나더라 ㅋㅋㅋㅋ서로 존나엉킴 ㅋㅋㅋㅋ
https://youtu.be/38e-d8CaQls?si=IbTueiOj1XT3f7xh 시기가 좀 안 맞지만 알라트리스테 로크루아전투
중,근세 양대 용병집단 스위스 용병과 독일 용병보면, 독일쪽 란츠크네히트가 츠바이핸더가 상징적인 무기로 사용되는데 이게 스위스가 자랑하는 장창병에 맞대응해서 걔네 창진 부수고 들어가서 개싸움으로 몰고가서라고 하던데....
???: 장창 싸움이 힘들면 장창 싸움에 응하지 않으면 된다.
맞을거에요 란츠크네히트가 스위스용병 벤치마킹 해서 탄생한거라 다만 이사람 저사람 모은거라 스위스용병보단 집단 전술이 떨어져서 근접백병으로 몰고 가야승산있다고 했을걸요...
사람들이 전쟁에서 잘 안쓴다는 검같은게 저런 상황에서 뽑아드는물건이지
파이크... 잘랐다고...
자를 수야 있다고는 하더라. 노리고 자르는 경우는 힘들어서 잘 없다는 거 같음.
로마토탈뤄 하다보면 금방 이해됨 팔랑크스 사이사이에 군단병 배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