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4조3교대 직장을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습니다 뭐 힘들다라기보다는 이런저런이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취직이 잘안되다가 이제 내일부터 다른곳을 출근을 하는데 연봉이 2800이랍니다...근데 일자리가 지방이므로
별로 없으니 그냥 다니기로 했습니다
교대근무할때 연봉이 3750받았는데 천만원차이가 나니 좀 허탈하더라고요...직종도 다르니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그리고 아버지는 광역시에 아시는분있다고 그쪽에 일해볼생각 없냐고 좀 물어보네요 거기는 연봉 초봉이 4000정도 한다고
그리고 친구가 지금 제가 그만뒀던직장다니고 있는데 얼마전에 만나서 술먹으면서 다시 오면 좋겟다라고 생각을 하더라고요
월급적은데 주5일제(월에 토요일 오전근무 하루출근) 이랑
전에 다니던직장을 다시 갈까라는 생각도 있고 월급때문에
그리고 광역시로 가자니 원룸잡고 뭐 하고 하면 돈도 따로 나갈테고 아는사람도 없고;;;;
여튼 그냥 고민많이 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낮춰서 이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신이 무너질거같아서요. 차라리 힘들고 말지
답은 나와있네요 아버지소개 광역시로 가세요 교대근무는 몸상해요 당장은 버틸 수 있어도
이 글을 보면, 글쓴이의 이직 기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게 연봉 , 업무시간, 일하는 위치 입니다. 근데, 보통 사람들은 직장을 고를 때 저거만 보고 고르지 않아요. 장래성, 회사 성장, 사람들, 내 개인의 성장 등을 같이 보죠. 직업을 고를 때의 기준을 좀 더 깊게 생각해 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나이는 모르겠지만, 만약 젊다면 당장 년봉 3천 4천...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으니까요. 나이가 많거나, 가족이 있거나, 집에 돈을 줘야 하는 거라면, 돈이 좀 더 중요하겠죠. 일을 세게 해서 돈을 모아서 자기 사업을 할 건지, 아니면 적은 돈으로 적당히 받고 편하게 다니면서 진로를 결정할지를 먼저 고민해 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돈을 낮춰서 이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정신이 무너질거같아서요. 차라리 힘들고 말지
답은 나와있네요 아버지소개 광역시로 가세요 교대근무는 몸상해요 당장은 버틸 수 있어도
만약 다른 진로쪽으로 생각을 하시고 자격증이나 공부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주5일제 회사에 다니면서 공부하는게 낫고요 그런 생각없이 그냥 돈만 많이 벌고싶으시면 아버지 소개로 가시는 회사에 가시는게 나을것같네요 교대근무는 사실 나이 20대 때나 생활해도 체력이 되니까 힘든느낌이 덜해도 30만 넘어가도 체력이 확 떨어져서 몸 확 나빠집니다,,
자꾸 당장 연봉만 보지마세요 눈앞만보는사람의 미래는 뻔하잖아요
4천이면 전세집 구하고 자취하시면 되겠네요~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교대 안하고도 그만큼 받으면 생활하기 충분하죠 ㅎㅎ
20대때 반도체 3조2교대 하던 입장에서 4조3교대면 솔직하게 개꿀인데 걍 교대근무가 안맞으신거같음 연봉안보구 시간여유 되는직장 다니면서 공부 하셔서 이직하는거 추천드림
이 글을 보면, 글쓴이의 이직 기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게 연봉 , 업무시간, 일하는 위치 입니다. 근데, 보통 사람들은 직장을 고를 때 저거만 보고 고르지 않아요. 장래성, 회사 성장, 사람들, 내 개인의 성장 등을 같이 보죠. 직업을 고를 때의 기준을 좀 더 깊게 생각해 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나이는 모르겠지만, 만약 젊다면 당장 년봉 3천 4천...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으니까요. 나이가 많거나, 가족이 있거나, 집에 돈을 줘야 하는 거라면, 돈이 좀 더 중요하겠죠. 일을 세게 해서 돈을 모아서 자기 사업을 할 건지, 아니면 적은 돈으로 적당히 받고 편하게 다니면서 진로를 결정할지를 먼저 고민해 보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