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3파2 나온뒤에 창2가 다시 나오니
스토리나 연출 보강된거 보는 재미가 좋았네요
베라딘과 주신들 대화 채워넣은것
칼스 난입, 베라모드 2페이즈, 창세비록 등등
전체적으로 엉성하긴 했어도 어떻게든 스토리 다 채워넣을려고 하는건 좋았어요
그래서 너무 아쉽습니다
특히 주신들 일러도 없고 모델링도 없고 아머입은거 복붙해서 떼운거...하...그나마 얼굴없는 샤크바리....쩝...ㅋㅠ
개발환경이 더 좋았다면 좋았을걸...
스탭롤 보는데 내부 개발인력보면 처참해요
AAA급 게임의 1/5 수준도 안되보여요 그러니 당연히 퀄리티 차이가 날 수 밖에요...
외부 스튜디오 외주로 떼운게 너무 많아보입니다
그럼에도 이정도까지 만든게 대단해보입니다
평점 7점인데 팬심 담아서 8.5 주고 싶네요
이래나 저래나 재밌었습니다
이제 모바일 하러 갑니다 소과금이라 스펙구려서 툭툭 막히니 할맛은 잘 안나네요
이거 시라노 맞죠? 아닌가?
영상촬영 카메라 돌아가는 연출은 또 뭔가요
이렇게 후속 떡밥도 만들어놓고 팀 해체라니... 하..
마지막 저 친구 머리색이 파랗더라구요. 로베르토 아닐런지?
머리색이 나왔었나요? 그럼 로베르토 일수도 있겠네요 그림자진 머리스타일이 시라노 일러랑은 거리가 멀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라시드겠네요 게임내내 라시드가 내용을 읽어주니
제목에 스포를 붙이시는게 좋을 것 같고... 머리는 다른데 시라노였을 것 같습니다. 저 책이 아마도 창세전쟁 비록일것 같아서요
아 지금보니 스포를 붙이셨군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