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할때는 모르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마커스와 칼 할배 에피소드인데요.
안드로이드가 어디 상점에서 냉장고나 TV사는 수준인 것 보면 기계공학이 엄청나게 발달한 수준인것 같은데..
그럼 안드로이드의 부품인 의족이나 의수 인공심장같은것도 같이 발달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칼 할배 허덕이면서 사시는것 보니 차라리 의족,의수 달고 인공척추에 인공심장이면 얼굴이야 젊게 하긴 그렇겠지만 나름 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안드로이드는 극도로 저렴해져서 한 300만원 이면 사는데 그런 수술은 아주 전문적인 영역이라 300억 정도 해서 못한다면 또 이해는 갑니다.
아니면 칼 할배는 철저한 인간주의자로써 유한한 삶을 위해 안드로이드의 수발만 받는 것으로 만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사이보그는 과학과 의학의 영역이 다른 걸까요?
갑자기 생각나는데 계속 신경쓰이네요.
태사다르 약해요
일리가 있네요. 사이보그화된 인간이면 안드로이드와 경계가 모호해지겠죠. 그럼 스토리 진행이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