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전에도 이 개발사에서 만든겜
헤비레인하고 비욘드투소울 해봤는데
스토리보단 단순한 DDR겜 ㅋㅋ
별로였는데
이거와 좀 비슷한겜류가 워킹데드가 있는데
그겜은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
그래픽 취향도 아니고
이겜은 그래픽만 봐도 본전이상 뽑을듯
물론 일반적인 TPS나 FPS RPG겜이 아니라 자유도(선택의 자유도가 아니라 조작성의 자유도)가 거의 없는 DDR겜이라
그래픽을 극한으로 끌어올린것도 한몫했고
배우를 쓴것만 봤을때만 데스스트랜딩과 비교되는데
일본겜 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과 중2병 컨셉이 싫음 ㅋㅋ
그치만 이겜은 서양에서 만든거라 비꼬고 오바안하는게 아주 현실적이고..
요즘 피시 많이 묻는 겜도
이겜도 피시적인 요소가 의외로 많은듯
피시라기보단 인종들이 아주 다양하게 나옴
클럽에 가면 AI돌 여자 남자 다 있음 ㅋㅋ
중간에 심지어 엄청 뚱뚱한 흑인아줌마까지 ㅋㅋ
알고보면
인공지능AI도 주권이 있다는 컨셉자체가 엄청나게 진보된 피시적인 요소 ㅋㅋ
그렇다고 어느 겜처럼 배우들보다 못생기게 나오지도 안고요
아니면 억지로 그런 요소들을 넣지도않았네요(주인공들이 공평하게 잘 생기고 다 이쁨 ㅋㅋ)
라오어2를 이렇게 선택적(이겜처럼 너무 많게는 TPS라 너무 빡세니.. 약간의 선택적인 요소만)으로 넣었으면 평단 유저 둘다 최고의 찬사를 받았을수도있었을텐데요
엔딩이 여러가지인데
인간입장으로 보면 해피엔딩이 안드로이드입장에선 배드엔딩??
첨엔 이놈들 다 로보트인데 난 무조건 인간편이다 이랬는데
진행할수록 마음의 동요(?)가 일어남 ㅋㅋ
아무튼 전 다음작이 기대되네요
제 기준 인터렉티브하다는 것 제외 모든 면에서 뒤쳐지는 작품이었네요.
저두 중간에 겜하다가 "아 ↗간놈들 좀 봐줘라;ㅁ; " 하면서 했네여 ㅋㅋ
제 기준 인터렉티브하다는 것 제외 모든 면에서 뒤쳐지는 작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