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제이슨 슈라이어 기자 기사 구글 번역 일부 수정
더 많은 게임, 더 적은 수상
Baldur's Gate 3는 축하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 최대 규모의 비디오 게임 시상식인 Game Award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다른 수상자들과 마찬가지로 스웬 빈케 감독에게도 발언 시간은 단 30초 밖에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https://twitter.com/javierabegazo/status/1732975428237934964
단축된 타이머는 God of War의 배우 크리스토퍼 저지(Christopher Judge)가 전체 행사에 걸쳐 장황한 8분 연설을 했던 작년 쇼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올해의 제한은 최우수 내러티브상을 수상한 Alan Wake 2 의 감독인 Sam Lake와 같은 연사가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전에 서둘러 무대를 내려가는 등 어색한 순간을 가져왔습니다.
다른 주요 연례 시상식과 달리 Game Awards는 향후 비디오 게임에 대한 발표로 대부분 소비됩니다. 올해 쇼에는 31개의 상이 수여되었지만 최우수 RPG 및 최우수 멀티플레이어를 포함한 많은 상은 우승자에게 수여되기보다는 진행자이자 제작자인 Geoff Keighley에 의해 빠르게 취소되었습니다.
3시간짜리 런타임의 대부분은 Keighley가 "세계 최초 공개"라고 부르는 것, 즉 올해의 Monster Hunter Wilds 대규모 공개와 Marvel's Blade 만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 과 같은 새로운 게임 발표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수천만 명의 시청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시리즈의 흥미진진한 새 작품을 보기 위해 이벤트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시청하도록 설득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발표입니다.
현재 게임을 축하하는 것과 새로운 게임을 예고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항상 어려운 일이지만, 올해 쇼가 끝난 후 많은 관찰자들은 게임 어워드가 여전히 게임 어워드에 관한 것인지 묻고 있었습니다 .
무대 앞의 텔레프롬프터는 30초부터 카운트다운을 한 후 수상자들에게 "끝내주세요"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는 미래의 게임을 예고하기 위해 무대에 등장한 개발자들에게 주어진 시간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https://twitter.com/stephentotilo/status/1732957338452328680
Matthew McConaughey 및 Anthony Mackie와 같은 할리우드 배우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시상식에 참석한 그 어떤 게임 개발자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동안 연설했습니다. 잘 알려진 Muppet인 Gonzo도 촌극의 일부로 상당한 무대 시간을 받았습니다.
https://twitter.com/CardySimon/status/1732939319755649135
가장 심각한 순간은 게임 감독인 코지마 히데오와 영화 감독인 조던 필이 출연한 6분짜리 부분으로, 그들은 서로에 대해 폭넓은 찬사를 주고받았으며 앞으로 몇 년은 더 걸릴 수도 있는 다가오는 협업에 대해 길고 막연한 예의를 표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게임에 대해 몇 가지 신랄한 말을 짜내느라 시간이 부족했던 Baldur's Gate 3 배우 Neil Newbon이 밤 일찍 전달한 수락 연설보다 훨씬 덜 진실하다고 느껴졌습니다 . 부풀어 오르는 음악이 그를 익사시켰다.
Keighley는 나중에 “축하합니다. 훌륭한 연설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짧게, 고마워요.”
솔직히 어이없긴 함 몇몇 스타 개발자는 엄청 많이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빨리 컷내고 대부분 상은 그냥 얘네가 받음 ㅋㅋ 하고 넘어가고 아무리 게임 광고 없음 시청이 떨어진다고 하먼 이럴거면 시상식 딱지는 왜 붙히고 있음
신작 공개 안하면 누가 보겠냐.. 게다가 신작 공개 광고들을 받으니 시상식이 유지되는건데 ㅋㅋ
근데 솔직히 시상식만 하는거보다 게임소식에 힘주는게 시청자 숫자는 10배는 높을걸? 솔직히 게이머로서 5대시상식이니 뭐니해도 어차피 상 받는겜은 그겜은 그겜이라서 하나도 관심없는데 게임어워드는 신작소식이 나오니까 신경써서 소식 챙겨보는거지
게임쇼 조차도 리미트를 거는게 맞는건가? 굳이 얽매여야 하는지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게 문제임
수상소감이 3분 이상만 되어도 챗방엔 하품 이모티콘이 10개 이상 순식간에 달림 쇼로 보면 신작 트레일러가 나오는 게 지루하지 않은 것이 사실임
제프 케일리는 수상식 운영을 잘 못하는 거 같음 사람을 좀 바꾸는게 나을듯
근데 솔직히 시상식만 하는거보다 게임소식에 힘주는게 시청자 숫자는 10배는 높을걸? 솔직히 게이머로서 5대시상식이니 뭐니해도 어차피 상 받는겜은 그겜은 그겜이라서 하나도 관심없는데 게임어워드는 신작소식이 나오니까 신경써서 소식 챙겨보는거지
신작발표는 의미가 있지 근데 암만 코지마라고 해도 뭔 겜인지도 모를 티저영상 하나 틀어주고 몇분씩 시시한 소리 떠드는건 별로 볼 가치가 없음
근데 코지마는 유명제작자고 코지마 게임도 인기가 많거든요. 그 티저와 코지마의 시시한소리조차 시상식보다는 게이머들 관심이 훨씬 높다는겁니다.
중요한 발표 아니면 빨리빨리 치고 빠졌어야 됐음 거기서 조던필이랑 서로 빨아주면서 농담치고 있던건 좀 많이 별로였어
게임쇼 조차도 리미트를 거는게 맞는건가? 굳이 얽매여야 하는지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게 문제임
이번 행사는 3시간 걸렸네요
편성표가 존재하는 방송 프로그램도 아닌데 시간에 그렇게 쫓기듯이 후다닥 해치우는게 이해 안되긴함
그거야.. 장소도 시간정해서 빌리는거니까요...
신작 공개 안하면 누가 보겠냐.. 게다가 신작 공개 광고들을 받으니 시상식이 유지되는건데 ㅋㅋ
게임 어워드 자체가 신작 공개할려고 보는건데 그거 없으면 아예 볼 이유도 없고 올 이유도 없긴하죠
ㄹㅇ로. 솔까 올해 발더스 예상 못한 사람이 있겠나? 솔까 올해의 고티는 대충 사람들도 예상을 다 함. 올해의 고티 제외한 각 부문 상들? 그걸 신경 쓰고 보나? 아 게임 올려치기할때나 내려치기 할 때 쓰기는 하겠지. 솔까 신작 아니였으면 그냥 내일 기사 한줄 보고 아 역시 이 게임이지 하고 그냥 마는거지.
요는 신작공개를 빼자는게 아니라 시상식을 너무 홀대하지 말자는 얘기 아님?
길면 다 같이 길게 짧을거면 다 같이 짧게 시상식이면 시상식답게 형평성만 맞으면 뭐라 안 하지 차라리 게임쇼라 명하고 광고나 해대다가 시상은 지금처럼 중간중간 덤으로 하던가
수상소감이 3분 이상만 되어도 챗방엔 하품 이모티콘이 10개 이상 순식간에 달림 쇼로 보면 신작 트레일러가 나오는 게 지루하지 않은 것이 사실임
어떤 게임이 고티일까도 궁금하긴 한데, 신작공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청률이 나오는 것이고 게임사들도 광고할 수 있어서 윈윈인듯 한데
나부터도 소감같은거 요만큼도 관심 없음 그리고 정작 수상자들은 별말 없는것 같은데 막 무례하게 쫓아낸것도 아니고
라리안 직원이 코지마 수상 소감은 제한 없이 퍼준것땜 풍자하는 트윗 올리긴 했음..
솔직히 어이없긴 함 몇몇 스타 개발자는 엄청 많이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빨리 컷내고 대부분 상은 그냥 얘네가 받음 ㅋㅋ 하고 넘어가고 아무리 게임 광고 없음 시청이 떨어진다고 하먼 이럴거면 시상식 딱지는 왜 붙히고 있음
그래서 크래토스는 작년엔 말이 길어서 사고치고, 올해엔 말을 막 해서 사고친 셈?
XT1
엑박 겜 만들어주면 쉴드가 생기는군요... 신기한 사고방식이십니다.
연말 시상식이라고 불러놓고선 트레일러 틀고, 개발자 나와서 광고하는 시간은 엄청나게 긴데, 수상자는 소감말하는 중에 쫓아내 버리니까 외국인들은 말 나올만 하지. 근데 어차피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하는거 해석도 안되니까 수상소감 1도 안궁금한게 사실이고 신작발표만 계속했으면 좋겠고 그렇다
그럼 게임쇼를 해.. 어워즈를 챙겨보는 이유가 한해동안 내가 좋아하는 게임 개발사에 감사하고 그 개발사도 사랑에 대한 리액션이라도 보려고 보는건대.. mama에서 jyp신곡나올거라고 한시간 떼우면서 수상자 불러다 들러리 세우고 10초 사진이나 찍고 들어가라고 푸대접하면 답 나올텐데..
좀 다름. 음악시상식은 특뱔공연으로 컨텐츠를 만드는대 게임은 그개 힘듬... 시상식 유지 위해서 어쩔수 없긴함
올해가 유독 말이 많이 나오니까요ㅎ 코로나 이후로 역대 게임도 많이 나왔고, 게임 판매량도 나쁘지 않았어서 굳이 이상한 개그한다고 시간 빼거나 있지도 않은 티저 뿌리면서 안 떼웠어도 그냥 감사인사 돌아가면서 한마디정도 하면서 두로두루 얘기나 했어도 이런말도 안 나왔을거임. 헌데 시상은 둘째치고 사람 불러다가 개차반이니 시청자를 넘어 수상쪽 개발사에서도 말이 나어는거고.. 차라리 e3처럼 게임쇼 찌끄레기 모아다 발표하고 어워드 시간 따로 가졌어도 충분히 말씀대로 어워드는 망해도 게임쇼로 충당되었겠죠. 올해는 그것도 아니니..
아스타리온 성우는 뭔 땡큐 하자마자 음악 틀던대 좀 너무 하더라
발더스하고 코지마 인터뷰 시간 비교하면 얼마나 개판이였는지 바로 나오지 코티는 5분도 못주고 만든것도 하나없는 코지마는 15분을 넘게주는 진짜 개판 5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