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게임에 얼마를 지불하시겠습니까? 개발사는 업계가 GTA 6의 가격 인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게임 가격 문제는 항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자란 일부 사람들은 스트리트 파이터 2 터보와 같은 슈퍼 닌텐도 카트리지에 많은 지폐를 떨어뜨렸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90년대에 PS2를 하며 자란 다른 사람들은 50달러 정도에 구입했고, 디스크를 넣으면 패치가 필요 없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물론 오늘날 게임 산업에는 좋은 점이 많지만, 게임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퍼블리셔들은 PS3에서 새로운 게임 가격을 최대 60달러까지 올렸고, 이제 PS5에서 모든 게임의 가격이 70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엄청난 금액이며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조금 더 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일반 소비자에게는 여전히 비싼 보이는 게 현실입니다.
문제는 게임 제작 비용과 팬들이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 사이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소니의 높은 예산 싱글 플레이어 게임은 수억 달러가 소요되며, 플랫폼 소유자의 기록적인 수익을 지적하는 것은 타당하지만, 퍼블리셔가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타이틀에 지출하기에는 여전히 막대한 금액입니다.
퍼블리셔들이 인위적으로 가격을 올리려고 시도하는 한 가지 방법은 고가의 디럭스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종종 얼리 액세스가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디지털 상품과 조기 플레이 기회를 얻기 위해 최대 120달러를 지불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워즈 아웃로는 이러한 전략의 좋은 예이지만, 추가 비용을 지불한 사람들은 버그 때문에 진행 상황을 재부팅해야 했기 때문에 결국 별다른 이득을 얻지 못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의 퍼블리싱 디렉터 마이클 도즈는 이러한 관행에 비판적이지만, 게임의 기본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품질, 폭, 깊이에 따라 그에 맞는 가격이 책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X(또는 트위터)에 썼습니다. "거의 모든 게임의 제작 비용(인플레이션)이 가격 추세를 앞지르고 있기 때문에 기본 가격은 더 비싸야 합니다. 하지만 품질과 소통만큼이나 DLC에 대한 약속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GTA 6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락스타가 GTA 6의 출시를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24시간 얼리 액세스라는 매력적인 약속이 수백만 장의 상향 판매를 유도하여 시대정신에 동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가격대를 강요할 수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는 매력적이면서도 동시에 두려운 전망입니다.
올해에는 정리해고, 폐쇄, 해고에 관한 나쁜 소식으로 가득했던 만큼 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은 분명 이해합니다. 하지만 수익률은 줄어들고 있지만, 업계는 여전히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그 대부분은 부도덕한 경영진의 주머니를 채우는 데 쓰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디오 게임은 필수품이 아니며, 저희의 입장에서는 이미 충분히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비용이 얼마나 상승하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개발사의 개발비용 생각하면 가격 올리는 것에 수긍하지만 내 주머니 사정 생각하면 세일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맞고...... 그런데 아무리 게임 가격 비싸다고 징징거려도 GTA6는 출시 며칠 만에 1천만장 팔리겠지.
지금도 비쌈
게임이 만족할만한 퀄리티만 되면 비싸도 사줄 생각은 있는데 요즘 너무 날로 먹을려고 하는놈들이 많아서 문제인듯 게임 하나에 너무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제대로 감독이 안되는건지 요즘은 인디게임들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됨
Gta5가 출시 하루만에 1조가까이 벌었으니 gta6도 출시 하루만에 2천만장 넘길수도 있어요
나오는 모든 게임을 다 사는건 아니니까 그냥 평균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정도 선에서는 그냥 구매함. 어차피 급격한거 아니면 다 적응함. 담배도 2500원=>4500원 급격한 인상에도 지금 다 적응해서 필 사람 다 핌. 난 끊어버림. 비싸면 게임을 끊으면 됨. 아니면 적응하던가. 나처럼 한번 게임 시작하면 엔딩볼때까지는 다른 게임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 사람은 별 차이도 안날것 같고… 지금도 파판7리버스 200시간 스텔라블레이드 150시간째 하느라 그 뒤로 새로운 게임은 아예 시작도 못하고 있으니까
개발사의 개발비용 생각하면 가격 올리는 것에 수긍하지만 내 주머니 사정 생각하면 세일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맞고...... 그런데 아무리 게임 가격 비싸다고 징징거려도 GTA6는 출시 며칠 만에 1천만장 팔리겠지.
틸로볼프
Gta5가 출시 하루만에 1조가까이 벌었으니 gta6도 출시 하루만에 2천만장 넘길수도 있어요
루리야! gta5 첫날 판매량과 수익을 알려줘
GTA5 첫날 판매량은 약 1100만 장 첫날 수익은 약 8억 달러 출처: 없음
그리고 매일매일 생일을 맞이하는 해당연령의 친구들이 계속 사겠지요 ㅋㅋㅋㅋ
출처 없음 ㅋㅋ
출처가 없으면 그냥 믿지마, 서린. 😒
진심 개발사의 개발비용을 왜 생각하는겨 ;;; 이미 잘 만든 게임은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는데?? 개발사의 개발비용 생각한다는게, 못만든게임도 벌어먹고 살 수 잇게 하라는거지? 그럴거면 그냥 남들이 안사는 게임을 일년에 5개정도만 사줘... ;; 이런 논리를 들어보면 게임사업이 정말 밑지고 장사하는 사업체인줄 아는거 같음 ;;; 아니 게임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 사업인데 ;; 대신 망하면 존나 망하는게 문제인거지... 영화처럼. 이건 게임가격이 싼게 문제가 아니라. 등신같은 놈들이 대표 똥꼬빨고 올라가서 X같은 게임을 만드는게 문제야. 그러고 망하니까 가격 올려서 리스크좀 줄여달라고 하는거지;;; 아니 실력있는 사람에게 게임개발을 맡기라고;;;
가격은 점점 오르는데 게임은 도전없는 양산형만 찍히고 있음. 유비뿐만 아니라 소니 퍼스트까지 똑같은 3인칭 어드벤쳐 루팅 오픈월드를 그저 공장처럼 찍어내고 있음. 도대체 이런 상황에 누가 7~80달러 주고 예약을 함? ㅋㅋㅋㅋㅋ
ㄹㅇ 영화는 망하면 죄다 짤리고 사장도 짤리고 영화사도 망하는데 게임사는 왜 그러면 안되는지 웃김 ㅋㅋㅋㅋ
게임이 만족할만한 퀄리티만 되면 비싸도 사줄 생각은 있는데 요즘 너무 날로 먹을려고 하는놈들이 많아서 문제인듯 게임 하나에 너무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제대로 감독이 안되는건지 요즘은 인디게임들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됨
지금도 비쌈
만들다만거 팔면서 맨날 싸다고 징징대 제대로 만들어 팔면 누가 뭐래? 본인들이 유저한테 신뢰도 박살내 놓고 거지취급하네 고기처럼 작품 등급점수 따라 판매가 책정하던가 메타70짜리랑 90짜리랑 같은 가격 받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게임을 뻑하면 사는분들은 부담이겠으나… 저같이 일년에 3개정도 사는사람은 그냥 안기다리고 사버림
살 사람은 사겠지만 저 설문조사가 그 비율을 말해준다
세일할때 살까 싶다가도 요즘은 워낙 다각도의 리뷰를 접하기가 좋은 세상이라 이런저런 리뷰 영상보고서 잘나왔다 싶으면 못참고 지르기도 함 그리고 잘 뽑힌 게임들은 세일도 늦게하기도 하고 퍼센티지도 낮아서..
그 위에 표 처럼 일단 살 사람들 먼저 사고 난 할인 때나 할련다~~~
나오는 모든 게임을 다 사는건 아니니까 그냥 평균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정도 선에서는 그냥 구매함. 어차피 급격한거 아니면 다 적응함. 담배도 2500원=>4500원 급격한 인상에도 지금 다 적응해서 필 사람 다 핌. 난 끊어버림. 비싸면 게임을 끊으면 됨. 아니면 적응하던가. 나처럼 한번 게임 시작하면 엔딩볼때까지는 다른 게임은 아예 쳐다도 안보는 사람은 별 차이도 안날것 같고… 지금도 파판7리버스 200시간 스텔라블레이드 150시간째 하느라 그 뒤로 새로운 게임은 아예 시작도 못하고 있으니까
예구는 예전만큼은 안하지만 그래도 좋은 겜이라 생각되면 정가주고라도 사게될듯
gta 가격인상에 앞장설까봐 걱정되는군,79불 89불로 올리면 안되는데..
가격이 79, 89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가격이 안아까울만한 게임이면 되는거지
그것도 어느정도 적당한 선이라는게 있지
맞아 부담되면 끊어버리면 돼지 전혀 틀린말이 아닌데 그딴식으로 말하면 나중에 소수만 남아서 인당 100만원 짜리 게임을 하게 될거야 지금 지 살만하다고 말 함부로 하는게 아님 뇌갈통 박살나지 않는이상
끊을까 싶기도 하지만 1년만 지나면 크게 할인을 하니 끊기도 애매하기도 함. 사실 디지털 쪼가리라 1년만 지나서 판매량 정체되면 헐값에라도 파는게 게임사는 이득이기도 하고...
내 월급은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오르길 원하면서 내가 소비하는 물건들 가격은 제 자리이거나 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이 없고 더 뇌갈통 박살난거 같음. 더군다나 게임은 생필품이 아닌 명품같은 사치성 기호품의 영역임. 그리고 게임은 소수로 남을만큼 애초에 고가취미도 아님. 100만원씩 할 정도로 소수가 되기에는 너무 쌈. 된다해도 그때 100만원은 지금의 100만원의 가치는 아니겠지.
스탠다드판 12~13만원이 현실로 가나... ㅠ
게임 가격이 오르는게 결국 게임계에도 좋지만은 않음. 나부터도 취미가 게임 하나면 게임 가격이야 얼마든 걍 사고 말겠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까 예구는 안하게 되고 일단 평들 보고 확실한 게임만 구매하게 됌 이러면 결국 AAA 게임들만 AAA제작사들만 살아남게 되고 게임 다변화도 없고 여러 시도들도 없을거임 결국 리마스터 리메이크 게임들만 주구장창 하게 되겠지... 모 지금도 이렇게 되가고 있는중 같긴 하지만....
건 게임은 1년만 지나도 할인폭이 커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페이션트 게이머가 점점 늘어날거라고 봄
안팔린다고 가격만 올리면 더욱 더 악순환만 된다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잘알지않나?ㅋㅋㅋ 버리는 한이 있어도 싸게는 못파는게 우리나라장사꾼들 특징인데 평소엔 잘만 비판하면서 유달리 게임만 무슨 10만해도 산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그렇다고 신품 존나 잘사는것도 아님 중고나 찾아다니지 pc패미같은 위선자새기들ㅋㅋㅋㅋㅋㅋㅋㅋ
PC 욕할거 없어요 쟤네는. 저렇게 가격 올려야 한다는 인간들 대부분 손가락만 놀리는 겁니다 실제로 게임 가격 20만원씩 해보면 판매량이 다 밝혀주겠죠
에휴 15만원에 나오게 생겼네;;;
발더스3 같은 퀄리티라면 10만원도 쓰겠는데... 일단 잘 만들고 입텁시다. 고객을 가르쳐야할 대상으로 삼지 좀 말고.
게임패스로 나와라~
지금도 비싸서 안하는것들이 수두룩한데 올리면 이젠 일년에 1 2개 살까말까하는수준. 그리고 역겹네 gta 가격올린다고 다른게임들까지 같이 덩달아 올리는건 아니라고봄. 어디까지나 gta시리즈는 그만큼 많은 개발비와 개발자들이 엄청 방대하게 만드는게임이라 가격이 좀 비싸도 이해를 하는데 다른게임은 이정도까진 아니잖음
안오르면 좋고 올라도 상관없고 개인적으론 10만원까지 가도 살거임 대신 데모부터 내주었으면 좋겠음
GTA에 기대지말고, 게임을 잘들 좀 만든 다음에 가격을 올려받는가 하면 어떨까?
취미에 싼 게 어딨어? 다 비싸지. 그런데 도를 넘으면 불법이 판을 치니까 적당한 선에서 알아서 잘 생각해~~
인건비 오른 거 생각하면 게임 가격 올라야 하는 것도 맞기는 한데 구매하는 입장에선 아무래도 부담이라...GTA6이 먼저 일반판 10만원 넘게 올려주면 다른 회사들도 신나서 올리겠군. 이럼 구독제가 더 흥하게 될지도...
GTA는 이미 온라인 겜인데 가격 올릴 이유가 없지 ㅋㅋㅋ 적당한 가격에 발매하고 온라인만 돌려도 돈을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겜이 될건데 다른 제작사들이 그렇게 원하는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는데..
가격 생각하기전에 게임이나 잘 만들었으면.. 게임은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가격만 올리고있음
응 오공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기준을 맞추라고 지랄하지말고ㅋㅋㅋㅋㅋ
오공 비판 엄청 많을때 6.5라 걍 질렀는데 대성공함 진짜 간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게임의 가격이란게 이런거임.만약에10만이었다면? 죽어도 안샀을듯
6.5라는게 성공요인중 하나였죠 PV사기다 번역이 번역기다 어쩐다 중상모략 해도 뭐 어때? 6만원인데 하고 산거죠ㅋㅋㅋㅋ
중국이니까 가능한 가격인듯ㅋㅋ
가격에 맞는 만족도를 주면 모르겠는데 사실 그런 게임은 찾기가 힘듬. 구매에 더 신중을 기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
gta 같은건 10만원 가까이 해도 사지, 어떤 게임이냐에 따라 다름.
액티비전 EA 유비같은 회사는 120달러 정가 바라고 있는거 같긴 함 맨날 그 가격대로 머시기 에디션 팔더라
난 보통 오래 기다렸고, 당장 못하면 미칠거 같은 게임이 아닌이상은, 스팀라이브러리에 쌓아둔 게임 하나씩 정리하다가 세일때 알람 뜨면 사는 편이긴 함. 사놓고 안해본 게임중에 유명한 명작들도 많아서... 물론 GTA6라면 바로 살거같은 게임중 하나지만.
그타6는 정가 올려도 미친듯이 팔리겠지만 그외 게임들은 세일이나 기다리게 될듯 라이브서비스랑 결합되서 초반부스팅이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면
아무리 락스타가 욕을 먹어도.. 예시가 유비임? ㅋㅋ
개발자들 워라밸 챙기라고 난리인 애들 보다가 가격인상 반대하는 이 상황들 보면 블랙코미디가 따로없음ㅋㅋ 결국 개발자들 굴려서 개발비 아끼고 게임가격인상 억제하는거 아닌가?ㅋㅋㅋ
AAA 게임가격이 물가 못따라가는 건 맞으니까 사실 오르긴 해야함. 모바일겜은 개돼지처럼 몇만원씩 지르는데 패키지가 그 돈 못받는 거도 웃긴 노릇
GTA6 는 당연히 잘 팔릴거고 그거보고 따라 올렸다간 갈수록 무료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로 사람이 몰릴 것임 콘솔 패키지 게임은 진짜로 매니아 층만 남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