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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샤아
??? : 살아남는 것도...능력이야...
그야 최후방에서 지휘해서 싸움 도중에 죽을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고, 일본 특성상 가신들이 자기가 모시는 다이묘를 죽게 하면 가족들이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지기 떄문에 다이묘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다보니 실제 고위급 다이묘가 임진왜란에서 전사한 경우는 드물긴 해서...
그런 이순신을 계략으로 파면시킨 하지메 사토루..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온 등당고호(최동준 배우님)
심지어 전후에도 기가 막히게 도요토미에서 도쿠가와서 줄타기 성공하고 세키가하라 전투까지 이기고 10만석 다이묘 되서 천수 누리다 감
젠장~ 사토루 네놈은 모략마저 최강이란 말이냐~
임진왜란의 샤아
등당고호는 샤아랑 좀 거리가 많이있음
아무로 세번 이상 만나고 살아남은게 샤아뿐이듯이 이순신 장군님 세번 만나고도 살아남은 놈이라 그렇게 말한거임. 능력없는건 알지.
한번 보여줘보실까! 조선 제일의 삼도수군통제사의 힘을!! 크윽.. 조선의 수군은 괴물이란 말인가?!
뭐,타카토라도 건축술에 꽤 능한데다 묵묵하게 일 잘했고 이직할때에 전 직장에서 얘 일 성실하게 잘함,추천장 받고 다닐 정도로 일 잘했던건 사실이긴함. 본인 프라이드가 좀 많이 높아서 잘 안해주면 금방 때려치는걸 반복해서 그렇지 ㅋㅋㅋ
2번째, 3번째 선공하다가 개털림 그리고 가토 요시아키 라는 왜놈이 있는데 개도 이순신에게 2번 털림ㅋㅋ
그야 최후방에서 지휘해서 싸움 도중에 죽을 상황까지 가는 경우가 드물고, 일본 특성상 가신들이 자기가 모시는 다이묘를 죽게 하면 가족들이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지기 떄문에 다이묘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다보니 실제 고위급 다이묘가 임진왜란에서 전사한 경우는 드물긴 해서...
??? : 살아남는 것도...능력이야...
그런 이순신을 계략으로 파면시킨 하지메 사토루..
앨리스리델
젠장~ 사토루 네놈은 모략마저 최강이란 말이냐~
아오
하지메 쌌도루
아카
불멸의 이순신에서 나온 등당고호(최동준 배우님)
이름은 존나 거창하게 지었네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다"
심지어 전후에도 기가 막히게 도요토미에서 도쿠가와서 줄타기 성공하고 세키가하라 전투까지 이기고 10만석 다이묘 되서 천수 누리다 감
생존왕이었네 ㅋㅋ
가후처럼 처세술이 뛰어난 듯
쟤는 임진왜란에서만 살아남은 애가 아니니까... 배신이랄까 줄타기의 제왕이쟝
의리 1 먼데 ㅋㅋㅋ 여포냐
얘가 그 다시마맨임?
다시마맨이랑은 격이 좀 다름 훨씬 큰 가문임 와키자카는 5만석 짜리 소규모 번
그건 협판안치(와키자카 야스하루)
저 배신 DNA는 막부에서도 의심했는지 도도 군 뒤에는 이상하게 진을 짤때 이이 가문이 선봉이 아닐땐 도도가문의 후진을 맡게함
토도 타카토라 밧타 타토바 타토바 타토바
주군초즌쉑 줄타기랑 운빨은 타고났다니까
열전 읽다가 정신병 걸리는 줄 ㅋㅋ
한본어 ㅋㅋㅋ
의리 1 뭐냐??? 의리만 최대치 6이고 그런거임??
등당고호특, 전국시대판 가후
100 기준임. 의리가 1로 책정된 무장이 쟤랑 쇼군 살해한 마츠나가 히사히데, 노부나가 장인으로 주군 통수친 사이토 도산 셋일 거임.
얘가 주군을 7번 바꾼애라서 그럼. 근데 대단한게 배신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주군을 바꿀때마다 전 주군으로 부터 추천장 다받았음
그래서 전국무쌍에선 무려 '충절의 화신'으로 나옴. ^^;;;
오잉;;; 그럼 오히려 신뢰도 개쩌는 신하라는거네...
ㅇㅇ.도토 타카토라가 섬긴 가문이나 인물들 일람보면 아자이 가문이라던가 소위 역사적 승자들만 있는게 아니라서 일방적으로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하기엔 뭣하긴함.
평생 주군을 7번 갈아타고도 살아남은 도도.
히데요시 조카의 최고참 가신으로 조카를 대신해서 임진왜란에 참전. 조카 할복 사건으로 연루되어서 할복은 면하고 대신 머리 깎고 출가했다가 히데요시가 환속시켜서 다시 조선으로 보냄. 덕분에 명량에서 충무공에게 또 박살남.
그래서 베스트도 3번간건가
3번 털려서 3번... 인건가...
요즘 징베의 모티브가 도도 타카토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력 갈아타는 것도 그렇고 또 도도가 당시 일본인은 물론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한 거구였다니 왠지 이미지가 묘하게 겹쳐서 ㅎ
안변경은 누구인가....
저 당시 왜군 장수들 중 네임드들이 거의 죽지 않은 이유...한번 싸워보고 상대가 강하다 싶으면 엄청 신중하게 전투에 임함...토도나 와키자카가 이순신한테 한번 패한뒤로는 한번도 이순신한테 먼저 덤벼든적이 없었고 적당히 방어하다가 후퇴함...명량해전때 한번도 안싸워본 구루지마가 이순신한테 돌격할때 토도와 와키자카는 단 1척밖에 나서지 않았던 이순신 본함을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구루지마 죽으니까 바로 후퇴한것만 봐도 쉽게 알수 있을듯.
조선군은 무관들이 그냥 정부에서 임명한 군인이자 공무원인데 비해 쟤네들은 영지관리자이자 주군이라서 내가 죽어도 얘를 살려보내야 내 처자식이 온건한 삶을 누릴 수 있음.
토끼머리에 뿔남.